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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Dreamcatcher) 시연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2. 12. 2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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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의 멤버. 前 밍스 멤버.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시연 비주얼

한층 더 진지하고 무거운 분위기의 드림캐쳐로 재데뷔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팀 컨셉에 잘 맞는 페이스를 갖고 있다. 힘 주지 않아도 날카롭고 강렬한 눈매와 몸에 밴 쿨한 아우라로 그룹 내 최상급의 카리스마를 자랑한다. 다만 무대에서와 다르게, 연한 화장을 한 경우에는 특유의 분위기가 겹쳐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얼굴이다.

특유의 분위기가 응팔의 성보라 역을 맡았던 류혜영과 비슷하며,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소정과도 얼굴 생김새가 유사하다. 중국에서 국민 딸내미 대우를 받았던 인기 여배우 관샤오통과 닮았다는 기사가 뜨기도 했었다.

팬덤 내에서는 늑대, 고양이, 아기 고양이, 싱니돼지짱짱걸로 불리고 있다.

 

시연 성격

명실상부 팀 내 최고 개그 캐릭터. 개그캐 콤비라 할 수 있는 유현이 어리바리한 모습에서 개그가 나온다면, 시연의 경우엔 말이나 행동에 엉뚱함과 장난기가 가득함으로 인해 나오는 개그라 할 수 있다. 여기에 지유와 더불어 수다스러운 편이기까지 해 자체 영상 콘텐츠에서 상당한 존재감을 가지고 있다. 밍플의 왕 어쩌다 연습 영상 등에서 진지하게 노래를 부르고 나서도 어김없이 장난스런 모습으로 마무리한다. 또 브이앱에서는 사고를 많이 치는 멤버 중 하나이다. 팬영상 중 브이앱 말실수, 사고 모음집 영상에 수아와 함께 가장 많이 등장한다.

세보이는 외모와는 다르게 말투 자체는 상당히 나긋나긋한 편이다. 그런 말투로 푼수 같은 모습에 장난스러운 행동을 하니까 더욱 재미있는 편이다.

더불어 애교가 많아 'YOU AND I' 활동 당시 멤버들이 뽑은 가장 애교가 많은 멤버 1위로 뽑히기도 했다.

본인도 인정한 드림캐쳐의 공식 울보. 원래는 눈물이 많은 편이 아니었는데, 나이가 들며 눈물과 애교가 많아졌다고 한다.

스스로 귀차니스트라고 한다. 시간이 날 때 외출하려고 씻고 준비 다 하고 나오면 그때 귀찮아져서 안 나가고 잔 적도 있다고 하며, 체중 관리도 지유가 많이 먹고 많이 움직일 때 안 먹고 안 움직인다고 한다.

매우 덜렁이인 편이다. 중학생 때 집에서 라면을 끓이다가 집 전체를 태워먹을 뻔 했다고 한다.

 

시연 메인보컬

메인보컬.

여느 걸그룹들의 메인보컬과 마찬가지로 곡의 고음 파트를 전담하고 있다. 현재까지 보여준 진성 최고음은 3옥타브 솔#(G#5). 뮤직뱅크에서 드림캐쳐가 샤크라의 '한 (Come A Come)'을 리메이크했는데, 이 곡 마지막 후렴구에서 들을 수 있다. # 밍스 시절엔[] 곡 안에서의 멤버별 파트 분배가 대체로 규칙적인 편이었기 때문에 여러 곡들에서 메인보컬인 시연이 확실히 돋보이는 편이고, 드림캐쳐에서도 타 그룹에 없는 성향의 유니크한 보이스 톤 덕에 많이 돋보이는 편이다. 연습 영상들을 보면 막상 스스로는 잔잔한 곡들을 즐겨 부르는 것 같기도 하다.

드림캐쳐에선 타이틀 곡들의 장르가 아무래도 록/메탈이고, 밴드부 경험도 있어서인지 장르에 맞는 카랑카랑한 보이스 톤으로 노래하지만, 수록곡 중 하나씩 있는 발라드를 들어보면 중저음 부분이 상당히 탄탄한 편이고, 곡에 맞춰 음색을 조절하여 노래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 뛰어난 보컬이다. 본인도 락을 조금 더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고, 발라드 곡에서도 특유의 카랑카랑한 톤이 나오는 것을 보아 전형적인 락 보컬으로 추정된다. 스페셜 클립으로 브루노 마스의 'Treasure'를 록 스타일로 부르고, 싱글들보다 유려해진 곡인 '날아올라(Fly high)'에서도 그 톤을 유지하는 것이 그 이유. 중저음이 탄탄하고 고음에서 특유의 보이스 톤이 나온다고 보면 되겠다.

성량도 뛰어나 라디오 라이브나 MR 제거 영상 등에서는 꽤 또렷하게 들린다. 'Chase Me'를 라디오에서 라이브했을 때는 후렴 애드립 전에 본인이 마이크를 조금 떼놓기도 했다. 소화할 수 있는 음역대도 매우 넓어서 팀 앨범에서 코러스도 거의 전담으로 맡는다. 데뷔 싱글 때부터 'WHAT'을 제외한 모든 곡의 코러스에 '이시연'이라는 이름이 있으며, 코러스에 집중해서 들으면 확인 가능. 시연 외에 미니 1집 수록곡 'Sleep-Walking', 미니 3집 수록곡 'Trap'에 유현도 코러스를 맡은 적이 있고, 역시 본명인 '김유현'으로 기록되어 있다.

 

시연 데뷔전

고향인 대구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다가 중간에 서울로 전학가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였다. 대구에서 자란 기간이 그리 길지는 않은 데에 비해 애향심을 스스로 종종 드러내는 편이다. 말투에서는 경상도 사투리의 흔적이 거의 남아있지 않아서 먼저 스스로 언급하기 전에는 대구 출신임을 눈치 채기 어려우나 어차피 먼저 언급하는 편. 마찬가지로 지방에서 상경한 지유나 수아에 비해 훨씬 애향심이 강해 보인다.


수성구 범물2동 소재의 엔플뮤직아카데미 출신이다.


17살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해서 2년 반만에 데뷔했다. 다미와 연습생 기간이 같다.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중학생 때 장염에 걸렸던 기억과 연습생 시절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납치를 당할 뻔한 적도 있었다고 하고, 어머니의 가방을 훔쳐가는 사람을 본 적도 있다고 한다. 근데 훔쳐가는 걸 그냥 보기만 해서 나중에 크게 혼났다고 한다.

 

시연 취향

ONE OK ROCK의 팬이라고 한다. 


자타공인 캡틴 아메리카 덕후. 마블의 캐릭터들을 다 좋아하는 편이지만, 평상시의 소지품이나 방 안의 주변 소품들이 캡틴 아메리카 굿즈 일색이라고 한다. 이러한 취향을 아는 팬들도 종종 선물로써 한 몫 거드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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