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Dreamcatcher) 한동에 대해알아보자

드림캐쳐의 멤버이자 팀 내 유일한 외국인(중국) 멤버.

 

한동 비주얼

길고 가는 얼굴선 때문에 성숙한 분위기를 풍긴다. 'Chase Me' 활동 당시 입었던 가운원피스 의상이 가장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차가워보이는 무표정과는 다르게 웃을 때는 귀여운 편이다.그래서인지 처음 접한 사람들의 눈엔 팀 내에서 가현 다음으로 어려보인다는 평을 들을 때가 꽤 있다. 웃을 때 광대가 매력적이라는 팬들도 있어 팬덤에서 종종 부르는 별명이 호빵맨. 별로 닮진 않았지만 다행히 본인은 마음에 들어하는 것같다.

 

한동 성격

개방적이지만 겸손한 성격이다. 새로이 접하게 되는 낯선 것들을 거부감 없이 잘 배우고 받아들이려 한다. 굳이 자신을 어필하려 하진 않지만, 멤버들의 몰이나 말장난에 묵묵하고도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언어 능력이 좋아서인지 기존 멤버들에게 오히려 먼저 능청스레 장난치는 모습도 보여준다. 팬들을 대할 때는 정말 진심으로 팬들에게 고마움을 많이 표시하는 편이며 팬들과의 밀접히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자리의 경우에는 더더욱 그런 모습을 보인다.

 

한동 보컬

외국인인 관계로 한국어 발음때문에 파트를 적게 받는 편이라 부각되지 않아 그렇지, 애초에 한동은 뮤지컬 배우를 꿈꾸며 성악을 공부하고 있었다. 초기엔 중국인이라 아직 한국어 발음이 서툴러서 다른 서브보컬 멤버들보다 파트를 조금 받았고 파트를 받아도 영어로 된 파트를 많이 받았다. 그러나 미니 앨범부터는 한국어 실력이 많이 늘어 어느새 한국어로도 파트를 받게 되었고 심지어 미니 1집 수록곡 중 유일한 발라드인 <괜찮아>에서는 후렴구도 받았다! 근데 파트가 그거 하나다... 사실 짧지만 처음 후렴구를 받은 것은 이 곡이 아닌 GOOD NIGHT이다. []

포지션은 서브보컬이지만 노래 실력이 나쁘지 않은데다가 특히 발라드를 부를 때 한동 특유의 하이톤이 드러나 좋다는 의견이 많다.
데자부에서는 파트가 늘었다. 한동 특유의 음색이 곡에 잘 어울린다는 평이 많다.
오드아이에서 화음을 세번도 맡았고 2절 후렴구까지(!)[] 불렀다. 매번 곡이 나올 때마다 파트가 점점 늘고 있기에, 뛰어난 기존 실력으로 더 연습하고 발전한 것이 보인다.

 

한동 활동

2018년 1월 12일 SBS Plus의 머스트 잇(Must Eat) - 혼자라도 괜찮아 '게 특집' 편에 출연하였다.

2018년 1월 26일에도 다시 머스트 잇(Must Eat) - 혼자라도 괜찮아 '세계의 날개달린 음식 특집'출연하였다.

2018년 2월 17~18일에는 우주소녀의 선의, 미기와 함께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하였다.[]

2020년 청춘유니 2의 참가자로 출연한다. 따라서 데자부 후속 활동에서는 빠진다.

2020년 10월 20일 한동의 솔로곡 서광이 발매됐다. 중국에서 출국 하기 전 녹음과 촬영을 다 하고 온 것으로 보인다. 본인 노래인데 저작권 때문에 공개적인 장소, 방송에서 부르지 못하게 됐다. 본인 노래인데 부르지 못한다.. 한길동

2022년 3월 17일 TBS eFM에서 진행된 악동서울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절친인 스페셜DJ 오로라(네이처)와 귀여운 케미를 보여주었다.

2022년 5월 4일 방영된 MBC every1 대한외국인 186회에 대한외국인 팀으로 출연했다

2022년 11월 10일 한국시간 새벽 1시 개인 두번째 솔로곡인 디지털 싱글 那天(그 날)[]이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