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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이대휘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0. 12. 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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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보이그룹 AB6IX의 멤버이며, 리드보컬이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시작을 알린 첫 센터이자 최종회에서 3위를 차지하며[6] 11인조 프로젝트 보이그룹 Wanna One으로 데뷔한 멤버.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영 전, 맛보기로 구성된 '카운트다운 101' 프로그램에서 트레이너 제아의 보컬 Pick과 1분 PR 영상이 인상 깊은 연습생 중에 한 명으로 소개되며 방송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프로듀스 101 시즌2 첫 순위 발표부터 최종 순위 발표식까지 11위 밖으로 한 번도 벗어난 적이 없는 세 명의 멤버[7] 중 한 명이기도 하다. 연습생들이 직접 투표해서 뽑은 첫 센터이자, 레벨 테스트에서 두 차례 모두 A클래스를 배정받은 소위 '로열A'로[8], 깔끔한 춤선과 빠른 춤 습득력, 안정적인 보컬 실력, 작사/작곡/편곡 능력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능력과 끼가 있는 실력파 아이돌이다.

 

유년 소년기 

서울에서 출생했으며 8살 때 일본으로 떠나서 2년 간 거주한 후, 10살 때 미국으로 이민갔다. 미국에서 6년 간 거주하고 한국에는 중학교 2학년 쯤에 돌아왔다.
일본에서는 교토와 오사카에서 살았고, 이름은 '大煇' 한자 그대로 읽어 '다이키'라고 한다.[9] 어린 시절 짧게 머물렀기 때문에 일본어는 히라가나를 읽거나 간단한 기초 회화 정도만 할 줄 아는 것으로 보인다.[10] 사진은 일본 오사카 켄코쿠소학교(건국초등학교) 교복을 입은 초등학생 이대휘. 유딩 아님 데뷔 후 주간 아이돌에서 오사카 도톤보리의 명물 글리코맨을 따라하는 센스를 보였다.

 

연습생 시절

JYP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미국 JYP 글로벌 오디션에서 'You raise me up'을 불렀고, 합격 후 한국에 오게 되었다. 가수가 되고 싶어 미국에서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오게 되었다고.
2015 JYP 미니 쇼케이스의 보이그룹 팀으로 참가했었는데, 이 비공개 쇼케이스 무대에서 남자 연습생들과 Uptown Funk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사진에서 보이즈팀 맨 왼쪽이 이대휘.

 

데뷔후

2017년 8월 7일, Wanna One으로 데뷔했다. 데뷔와 동시에 데뷔 미니앨범 1×1=1(TO BE ONE)에 있는 모든 음원이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하였고, 한터차트 기준 초동[14] 41만 장을 기록하였다. 또한 출연한 모든 음악 방송에서 1위를 거머쥐며 Wanna One의 인기를 입증했다.
'에너제틱'이 타이틀 곡으로 선정되기 전,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이대휘의 독보적인 음색이 에너제틱의 도입부에 배치되어 강력한 임팩트를 남겼다. 프로듀스 101 시즌2 때부터 실력을 입증했던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에너제틱에서는 파트가 상당히 적은 축(7초..)에 속해서 의아함을 남겼다. 이대휘는 음색과 표현력이 좋은 컨템포러리 R&B 보컬에 가까우나 고음역대가 약한 편인데, Wanna One이 구사하는 댄스 장르는 워낙 고음역대가 중요해서 거의 곡 전체가 중고음 이상이다. 아마도 그래서 적합한 파트가 없었던 모양. 그러나 독특한 음색 덕분에 짧은 파트도 인상적인 파트로 각인시키면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타이틀 곡 후보였던 '활활(Burn it up)'에서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과감한 창법이 돋보인다. 수록곡 'Wanna be (My baby)'는 팬송이니만큼 이대휘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잘 담긴 곡이다. 특히 보컬뿐만 아니라 랩 파트도 능숙하게 소화함으로써 Super Hot[15]에 이어 톡톡 튀는 랩 실력을 한 번 더 보여주었다.

 

프로 듀서

프로듀스101 시즌2 첫 기획사 평가에서 브랜뉴보이즈가 선보인 무대곡 Hollywood의 작곡, 편곡 등을 맡았다. 2019년 현재 팀에서 프로듀싱을 전반적으로 맡고있다.
2017년 7월 27일, 이대휘가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17] MXM의 'GOOD DAY'가 공개되었다. GOOD DAY는 브랜뉴보이즈 4명이 연습생 시절 월말평가에 사용한 곡으로, 'Hollywood'와 전혀 다른 느낌의 곡이다. 이대휘는 'Hollywood'보다는 'GOOD DAY' 같은 분위기의 작곡을 더 선호한다고 한다.
2017년 9월 22일, 싱가포르 팬미팅 기자회견에서 강다니엘, 김재환과 함께 셋이서 자작곡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Wanna One GO에 짧게 협업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2017년 10월, 자작곡 30곡 정도가 담긴 하드 디스크를 잃어버렸다고 하며, 10곡 정도는 머리 속에 남아있다고 한다

 

보컬

나야 나의 센터로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고 퍼포먼스와 특유의 끼 넘치는 모습이 부각되어, 댄스 담당일 거라 오해할 수 있는데 사실 보컬이 주 포지션이다.
프로듀스101 시즌2가 정식 방영되기 전, 몇몇 눈에 띄는 연습생을 소개하는 '카운트다운 101' 프로그램에서 트레이너 제아가 보컬 Pick으로 이대휘를 소개하기도 했다. 브랜뉴 뮤직 연습생이라 오디션에서 랩도 선보였는데, 음색이 좋아서 랩보다는 보컬 쪽으로 나갔으면 좋겠다고 평하였다.

 

댄스

춤은 JYP 연습생으로 들어간 15살 때쯤 본격적으로 배웠다고 한다. 정식으로 춤을 추고 배운 경력은 그리 길지 않지만, 몸을 쓰는 방법을 잘 알고 안무에 맞는 표정 연기를 잘 구사하여 어떤 춤이든 쉬워 보이게 춘다. 게다가 팔 다리가 길고 비율이 좋은 데다가 몸이 가벼워 춤선이 예쁘며 어떤 안무든 근사하게 잘 소화해낸다.

 

외모

짝눈이 아주 극명한 편이다. 프로듀스 101 시즌2 때 부으면 쌍꺼풀이 사라져서 더 낫다고 말했었는데, 짝눈이 매력이라는 팬들의 응원을 받은 후 본인 피셜 매력 포인트로 승격되었다. 피곤하거나 살이 빠지면 가끔 쌍꺼풀이 양쪽 다 생기는 경우가 있다. 덕분에 팬들은 그날의 쌍꺼풀 위치에 따라 이대휘, 이대위, 히대휘로 구분하곤 한다.

 

성격

콘서트, 팬사인회, 무대 등에서 팬들에게 팬서비스가 좋다. 직캠을 보면 항상 이곳저곳 두리번거리며 시선을 맞추고 손을 흔들어주고 하트를 날리느라 바쁘다. 콘서트에서 본인 슬로건 앞에서는 물론, 다른 멤버 팬들 앞에서도 애교 폭발이라 타 멤버 팬들 후기에 항상 '왜 이대휘가 사랑둥이인지 알겠다' 라는 문장이 클리셰처럼 등장하는 부분. 누나 저는 여기 있어요 (머리띠) 껴주세요 저 귀여워요? 뉴냐 그알푸들급 친화력[31]과 애교를 자랑한다.
일상에서도 애교가 몸에 배어있다. 어느 날은 회사 문에 달린 보안 장치가 고장나서 세콤 기사님이 출장 서비스를 오셨는데, 더운 날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윙크를 날린 적 있다고 한다. 외동아들이라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께 애교가 많았다고 한다.
방송과 팬들에게 보여지는 애교쟁이, 사랑둥이 모습과 달리, 예상 외로 무신경하고 소탈한 면도 있다. 프로듀스 101 시즌2가 크게 흥할 때에도 항상 연습복 차림에 꾸미지 않은 생머리로 마스크와 모자도 쓰지 않고 길거리를 활보해서 목격담이 심심치 않게 올라왔다.[32]
데뷔 후로도 편하게 친구들과 잘 먹고 잘 놀러다녀서 강남구 일대, 특히 코엑스에서 자주 눈에 띈다. 정말 가리지 않는 편이라 '이대휘랑 닮은 사람'일거라 추측한 후기들도 종종 올라온다.
'사랑둥이'란 별명에 걸맞게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고 밝고 적극적인 모습도 있지만 차분한 모습도 자주 목격되곤 한다.
평소 스트레스가 쌓여도 그냥 속으로 삭히고, 슬럼프도 혼자 참고 견디는 타입이라 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면 짐 지우는 것 같아서 싫다고. 그래서인지 윤지성은 '평소 말을 잘 안 해서 비밀이 많은 것 같은 멤버'를 묻는 질문에 이대휘를 꼽았다.

 

습관

미러무브먼트 버릇이 있다. 대표적으로, Wanna One은 검지손가락을 펴서 '1'을 뜻하는 손 동작을 많이 하는데 이때 다른쪽 손 또한 조용히 검지를 펴고 있을 때가 있다.
머리카락 정리를 자주 하는데, 보통 턱을 내린채 고개를 도리도리해서 전체머리를 1차 정리한 후 바로 양 손을 이용해 양 옆머리를 누르거나 빗는 연결동작이 빠르게 이루어진다. 앞머리는 냅두고 정수리 가르마 부분만 가볍게 쓸어올리는 버릇도 있다. 무대에서도 단독샷이 오기 전에 재빨리 머리 정리를 하는 프로의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당황스럽거나 난처할 때 눈을 빠르게 깜빡인다. 혹은 기본 상태일 때도 시력이 좋지않아 착용하는 렌즈 때문에 건조해서 눈을 꾹꾹 감기도 한다.
서서 한 손에 마이크를 잡고 멘트할때 다른쪽 팔로 괴는 습관이 있다.
녹음할 때 헤드폰을 양쪽 귀에 다 쓰지않고 한쪽 귀는 꼭 드러낸다고 한다. 노래 부르는 과정에서 헤드폰 밖 자신의 목소리를 정확히 체크하기 위함이다.
본인피셜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꼭 물을 마신다고 한다.

 

특징

요리하는 걸 좋아한다.[36] 함께 숙소 생활을 하던 브랜뉴보이즈 4인방끼리 5분 릴레이 떡볶이 요리를 했는데 첫 번째 순서였던 이대휘가 5분 만에 떡볶이를 완성했다고 한다. 그래서 할 일이 없어진 뒷사람들은 다 된 떡볶이에 사이다를 뿌렸다고... 그 외에 파스타, 라면, 스테이크, 국 등에 자신 있다고 한다.

 

별명

센터남 - 나야 나의 센터로, 가장 처음 붙여진 별명.
마구마구남 - 1분 PR 영상에서 마구마구 투표해 달라고 외쳐서 생긴 별명. '마구마구'는 평소에도 잘 쓰는 말이라고 한다. 데뷔 이후에도 광고, 영상,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꾸준히 사용하고 있다.
인간 나야 나 - 나야 나 센터로서, 안무를 섬세하고 정확하게 소화해서 붙여진 별명.
사랑둥휘 - 이대휘+사랑둥이가 합쳐져 만들어진 별명. 원래 '머랑둥이'에서 출발했으나 이런 저런 이유로 휘랑둥이, 사랑둥휘 등 변화를 준 버전이 등장하였다.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별명이라고 하며, 많이 사랑받는 만큼 사랑을 나눠주고 싶다고 한다.
수달 - 아기 수달을 닮아서 붙은 별명. 묘하게 닮은 수준이 아니라 수인 그 자체. 이대휘와 수달 닮은 짤을 올리는 트위터 계정도 있으며 별명이 마음에 드냐는 질문에 좋다고 했다. 2018년 1월 8일, 아미고TV에서 멤버와 동물을 매칭하는 코너에서 "난 수달이야"라고 하기도 했다. 수달 별명의 가장 대표적인 파생 별명으로 '조지수'와 '인잡수'가 있다. 종종 조지수vs인잡수 팬덤이 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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