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조 소녀시대 시절
가식 봉사 활동 논란
2007년, 소녀시대는 "명진 아동복지센터에서 봉사 활동을 했으나 당시 인터뷰와 사진 찍기에 집중했다"는 논란이 되었다. 하지만 인터뷰를 한 명진 아동복지센터에서는 기부의 목적만 있었고 정작 봉사 활동은 홀트 아동복지회에서 했다.#@ 즉 둘은 전혀 다른 장소 그러나 당시 남자 아이돌들의 무개념 팬들에 의해 명진 아동복지센터의 인터뷰 사진과 홀트 아동복지회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이 짜집기되어 봉사 활동을 간 곳에서 봉사보다 인터뷰 시간이 많았다고 왜곡된 것. 관련 기사는 거짓으로 밝혀지자 곧 삭제되었고 봉사 활동에는 아무 문제 없었다.
교통사고
2009년 8월 소녀시대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뒤 숙소로 돌아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방송을 마치고 여의도에서 차량 두 대에 나눠 타고 강남의 숙소로 가던 중에 차량 한 대가 올림픽대로에서 나란히 달리던 옆 차량과 부딪힌 일이었다. 소속사 측은 단순 접촉 사고여서 다행히 다친 멤버는 없었지만 효연이 사고 충격으로 앞 좌석에 부딪쳐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한경 무시 루머
한경이 슈퍼주니어 탈퇴를 하게 되었을 때 중국에서는 SM을 비방하면서 한경을 옹호하는 보도를 많이 했는데 소녀시대가 대상이 된 것도 있었다. 한경이 소녀시대에게 폭언을 들은 적이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의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소녀시대 멤버들의 말을 빌려 “한 소속사 식구인데 무시라니 말도 안 된다”고 전했고 소녀시대가 한경을 무시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던 중국의 인터넷 매체 소후 닷컴은 정정 기사를 내면서 "한 블로거의 글을 인용하며 확인하지 않고 기사화했다. 이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다"면서 소녀시대의 한경 비하 발언에 대해 정정 보도했다.
안티들의 야광봉 테러
2010년 3월에 2PM, 소녀시대, 카라 등 인기 아이돌들이 출연하는 화이트 데이 콘서트가 열렸다. 그런데 인터넷에 소녀시대 무대 영상이 올라오고 논란이 일었다. 소녀시대가 노래 부르는 사이 객석에서 초록색 야광봉[1]이 무대 위로 무더기로 날아온 것. 한두 개 수준도 아니고 멤버들 또한 무대에서 노래를 하면서도 계속 야광봉이 자신들 앞에 떨어지는 것을 보고 있었기 때문에 수영이 무대 마지막에 "야광봉 주워가세요"라며 평정심을 유지하려는 듯 담담하게 말하기도 했다.
합성 누드 사진 유포
2010년 소녀시대 멤버들을 누드로 합성한 사진이 유포된 적이 있었다. 당시 소녀시대는 담당 검사에게 장문의 탄원서를 보내 용서의 뜻을 밝혀 얼굴도 모르는 그 가해자들이 형사 처벌받는 것을 모면하게 해줬다. 혐의를 받은 사람들은 92명이었으며 합성 사진 유포자의 대다수는 미성년자였다.
소녀시대 19금 팬픽 논란
2010년 '소녀시대 납치극'이라는 소라넷에서 써진 야설이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논란이 되었다. 당시 소녀시대를 이용한 각종 팬픽이 쏟아져 나왔는데 다른 아이돌들도 마찬가지겠지만 거기에 수위 높은 것들도 많았다. 그중 소녀시대 납치극이라는 19금 팬픽이 팬카페 등에 올라오면서 논란이 커졌던 것이다. 이에 대해서 소속사는 아무런 대처도 하지 않았다.
소녀시대 반일 가수 논란
소녀시대가 일본 활동 초기에 한 콘서트에 참여해 리허설에서 독도는 우리땅 노래를 부른 영상이 일본 온라인상에 퍼졌고, 일본 넷우익들은 소녀시대를 반일 가수라며 매도했다. 여담으로 실제 콘서트에선 중간 질서 정리로 인해 30분 정도 지연되어 독도는 우리땅 노래는 취소됐다.
소녀시대 해체설
2011년 일본 언론에서 소녀시대 해체설을 기사화 했다. 해체 이유는 서로간의 학력 차이에 의한 불화라고 나왔다. SM에서는 전혀 근거없는 거짓 보도이며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발표했다.
한국 걸그룹 AV 출연 루머
일본 주간지가 한국의 걸 그룹인 소녀시대와 카라를 폄하하는 기사를 게재해 물의를 빚었다. 일본 '주간 실화'는 '카라와 소녀시대, 한국 연예계 붕괴돼 AV 출연'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이 기사는 지난 15일 온라인 판에도 게재됐고 수 많은 독자들에게 노출됐다. 주간 실화는 "혐한류가 강해지면서 과거 큰 인기를 얻었던 카라와 소녀시대 등의 성인용 비디오 출연이 확실시되고 있다"며 "일본 대중은 한국 연예인에 질리고 있다. 개성이 없기 때문"이라고 비꼬았다. 기사 당연히 소녀시대, 카라 등은 AV 출연을 일절 하지 않았으며 일본 내 관계자는 명예훼손성 보도 및 루머 유포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국 걸그룹 패러디 AV 논란
2010년 일본이 소녀시대, 카라를 패러디한 AV를 출시해서 논란이 되었다. 관련 글 해당 그룹의 팬들은 명예훼손 소송 제기를 요청하며 표지마저 역겹다고 격분했지만 정작 소속사는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았다. 이 회사는 전에도 BoA, AKB48 등을 패러디 한 AV를 만든 적이 있는데, 한국인의 기준으론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일이지만 이곳 말고도 일본 성인 영화 업계는 종종 영감을 얻기 위해 유명인들을 활용하여 이러한 종류의 판타지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한다. 섣불리 소송에 나섰다가 이 일이 더 확산될 것을 우려한 것인지, 소송으로 이어지는 일은 없었다.
소녀시대 파파라치 사건
2012년 홍콩 연예 전문 잡지 페이스 매거진은 '소녀시대의 기내 자유분방한 기록'이라는 제목으로 비행기 안의 소녀시대가 몰래 찍힌 모습을 매거진에 실었다. 사진 속에는 앞 좌석에 다리를 올리고 있는 제시카의 모습부터 입을 크게 벌리고 무언가 먹고 있는 윤아 모습, 깊이 잠들어 있는 수영 모습등이 적나라하게 포착되어있었다. 하지만 극히 사적인 공간인 비행기 내의 모습까지 촬영해 보도하는 홍콩 언론의 작태에 파파라치 논란이 커졌고 네티즌들은 비난을 보냈다. 뉴스 윤아는 이후 해피투게더에서 파파라치 사건에 대한 언급을 했다. "옆에 앉은 남자 분이 사진기를 숨겨서 계속 찍는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마침 기내식으로 쌈밥이 나왔는데 무심코 영화를 보면서 입을 한껏 크게 벌려 쌈밥을 먹었다"라며 "쌈밥이 입으로 들어가는 그 순간 파파라치가 사진을 찍었다"고 설명했다.
합성 누드 사진 유포 두 번째
2010년에 이어 2012년에도 또 합성 누드 사진이 유포되었다. 걸그룹 소녀시대는 자신들의 음란 합성 사진이 유포된 데 대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한 인터넷 성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소녀시대 멤버들의 누드 합성 사진이 올라와 급속도로 유포되자 소속사 측이 대응에 나선 것. 이 사건 얼마전에 가수 장윤정도 합성 누드 사진 유포가 되었기 때문에 더 크게 논란이 되었다. 유포자를 잡았는데 50대 공무원이었다고 한다.
태티서 가온 차트 조작 루머
태티서가 2012년 트윙클로 활동하면서 음원 성적이 크게 흥하였다. 그래서 당시 가온 월간 차트 1위를 했는데 안티들이 지속적으로 태티서의 차트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가온 차트에 문의한 결과 조작은 없었으며 가온이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 대응하겠다고 공지를 올리자 안티들은 꼬리를 내렸다.
소녀시대 홍콩 클럽 출입 루머
2013년 11월, 홍콩 콘서트 하루 전 홍콩 클럽에 윤아,태연이 출입했다는 기사가 홍콩 현지에서 화제가 되었다. 단지 클럽에 들어가는 두 여자의 뒷모습만 찍히고 근거 없는 증언만 적혀있었을 뿐이었다. 안티들이 소녀시대가 날라리라며 태연 SNS를 테러하자 태연은 클럽에 간 적 없다고 코멘트를 달았고 소속사 측에서도 거짓 보도라는 입장을 냈다. 그런데 찍힌 여자 둘의 정체는 타일러 권[2]의 사촌 동생과 그녀의 친구라고 밝혀졌다.
8인조 개편이후
의상 표절 논란
2014 KBS 가요대축제에 소녀시대가 입고 나온 의상이 '돌체 앤 가바나'의 의상과 흡사했기에 표절 논란이 일었다. 처음에는 협찬이라고 알려졌으나 멤버 티파니가 의상 제작에 참여하고 있는 사진이 태연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면서 논란이 시작되었다. 이에 대해 당시 소녀시대 의상을 총괄 담당하던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은 인스타그램에서 협찬도 표절도 아닌 오마주라고 답했으나, 아직 발매하지 않은 상품 가치가 활발한, 2015년 '신상'을 아무런 허가 없이 상업에 무단 사용함을 오마주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의견이 일었다.[다른 측면에서는 허가를 받은 오마주이기에 저리 당당히 밝힐 수 있는거 아니냐라는 의견도 있었다. 또한 소송도 없었기에 이 설이 더 유력하다 볼 수 있다.]반면, 팬들은 티파니는 단지 비주얼 디렉터였기에 결정적 표절의 책임은 서수경 스타일리스트에게 있다고 주장했다.그러나 태티서 리얼리티 예능인 《THE 태티서》에서 티파니가 직접 모든 의상을 준비했다고 발언하거나[3], 멤버들이 입을 의상을 꼼꼼히 살핀다고 한 것을 보면 책임을 면하기는 어렵다는 주장이 일부 커뮤니티에선 일고있다.[4]심지어 또한 2013 월드 투어 콘서트 의상, Oh! 의상, Show! Show! Show! 의상, PAPARAZZI 의상, 일본 정규 2집 자켓 의상, 태티서 Holler 의상[5], 2014 KBS 가요대축제 의상[6]까지, 소녀시대가 과거에 다른 해외 의상들을 표절했다는 주장의 자료들까지 수면 위로 떠올랐다.[이는 사실관계를 알 수 없다. 협찬이나 허가를 받고 오마주 한 것일 수 있기에 무조건 표절이라고 할 수 없다.]몇몇은 오마주라고 볼 수도 있으나 몇몇은 표절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는 주장이 일었다. 이에 대해 한 의류 관계자는 소송해도 할 말이 없다는 의견을 보이기까지 했다.[물론 표절을 했다는 전제 하의 의견이다. 현재는 허가받은 오마주라는 설이 유력하다.]현재로는 아무런 소송없이 지나갔고 공식해명이 없는 것으로 보아 허가받은 오마주라는 설이 유력하다 공식 해명은 없는 상태이다.[보통 SM은 표절 논란이 떠도 별 반응을 잘 취하지 않으며 별 큰 논란이 없이 지나간 전적들을 보면 애초에 표절문제가 없어 그냥 무시했거나 조용히 해결한 것으로 보인다.
Catch Me If You Can 9인 버전 MV 유출
2015년 6월 22일 중국의 해커로부터 퇴출된 멤버 제시카가 함께한 Catch Me If You Can 9인 버전 MV이 유출되었다. 전날인 6월 21일에 먼저 캡쳐가 나돌았던 상황이었는데 결국 22일 영상까지 유출되고 말았다. 참고로 일본어판이다. 확장자명을 확인해보면 따로 인코딩 한 것이 아닌 SM에서 찍은 원본 영상이라 내부 유출 아니냐는 말도 돌았다.
Live MR 큐시트 유출 논란
2015년 7월 한 음악 프로그램으로 추정되는 큐시트의 유출로 논란이 생겼다.[7]큐시트에 따르면 다른 가수들의 무대에는 모두 MR이라고 쓰여 있는데 소녀시대만 Live MR을 썼다고 나와 있다.[8]여기서 Live MR은 라이브 음성이 녹음된 반주 즉, 숨 소리까지 집어 넣었기 때문에 속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에겐 라이브하는 것으로 들리는 방식이다. 이는 이미 녹음된 음성을 넣어 반주하는 것이기 때문에 음원을 그대로 트는 립싱크와 유사하면서도 립싱크임을 알아채기 어렵다. 때문에 큐시트 유출 당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실망 어린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큐시트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분할 수 없었고 그 이후에도 더 이상의 정보는 올라오지 않아 혼란을 야기시켰다. 또한 이 당시에도 대다수의 아이돌들이 Live MR을 쓰던 때라 왜 소녀시대만 논란이 되냐는 반응도 꽤나 많았다.
You Think 데모 유출
소녀시대의 정규 5집 트리플 타이틀 중 하나인《You Think》의 가이드 데모가 유튜브에 유출되었다. 이 때문에 정규 5집 활동에 어느 정도 타격이 갈 것으로 예상이 되었으나, 언론 쪽에서도 크게 신경 쓰고 있지도 않고, 대중들도 신경 쓰지 않는 것으로 보아 별 탈 없이 넘어갔다. 하지만, 정규 5집 몇 달 전부터 계속 떠돌아 다녔는데도 SM 측에서 권리 주장을 하지 않아 계속해서 퍼져만 갔고, SM이 일부러 유출한 것이 아니냐는 설도 돌고 있다.
DMZ 평화 콘서트 폭죽 사고
2015년 8월 15일 있었던 DMZ 평화 콘서트에서 폭죽 위치가 소녀시대 멤버들과 너무 가까이 설치되었던 나머지 일부 멤버들이 폭죽 연기를 정통으로 마시는 사고가 발생했다. 정리 글 특히 써니의 경우는 폭죽이 자꾸 터지는 덕에 공연 내내 울상을 짓기도 하였다. 써니는 어린 시절에 경험한 걸프전에 대한 트라우마로 폭죽 터지는 걸 심하게 무서워한다.
SNL 코리아 원더걸스편 논란
2015년 10월 10일 방송된 SNL 코리아 원더걸스 편에서 소녀시대의 앨범을 밟고 사진을 태우는 장면이 등장했다. 논란이 커지자 SNL 측은 공식 사과하기로 했다. 기사 드림 콘서트 침묵 사건과 마찬가지로 이 논란 역시 원더걸스와 그들의 팬덤 원더풀은 소녀시대에게 전혀 피해를 준 것이 없다. 드림 콘서트 침묵 사건이 카시오페아, 트리플S, 엘프가 일으킨 사건이라면 이 논란은 SNL 크루인 권혁수 등이 앨범을 밟고 태웠지 원더걸스는 이 장면에선 등장도 하지 않는다. 권혁수 는 현재 여러 소녀시대 멤버와 친분이 두터워 티파니 영의 MV에 출연하거나 유리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기도 했다.
티파니, 수영, 서현의 SM엔터테인먼트 재계약 불발
2017년 9월 티파니, 수영, 서현이 SM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이 불발하며 ‘5인조 재편설’, ‘해체설’ 등 한 차례 논란이 일었다. 이후 SM을 나간 멤버들이 SM에 남은 멤버들과도 잘 지내고 SM 회사에도 잘 방문하는 모습을 보여 우려는 종식되었다
태연 사건사고
태연의 구설수는 MBC FM4U 친한친구와 관련된 일이 대부분이다. 후술하겠지만 모두 사과했다.
친한친구 악플
단지 강인과 같이 한다는 이유로 게시판에 달린 악플을 읽고 상처를 받기도 했다. 당시 게시판
공대 발언 해프닝
2008년 7월 친한친구 방송 도중 전화 연결된 여자 청취자와 대화 도중 "뭐 공대 다니고 그러는 건 아니겠죠 설마"라고 말해서 공대생을 비하한다는 논란이 일었지만 이는 그 당시 상황을 모르는 이들 때문에 오해를 받은 일이다. 이미 대본으로 신상을 파악하고 있던 태연이 청취자가 장난으로 어느 학교를 다니는지는 비밀이라고 말을 하자 나온 농담이었다. 당사자도 글을 올렸다. 대본인데 잘못 와전된 사건.
간호사 직업 윤리 발언
대표적인 흑역사 중 하나로 간호사 사건이 있다. 2008년 11월 친한친구 방송 도중 태연이 감기 몸살로 고생해 혼자 병원에 가게 됐는데 하필 점심 시간이어서 간호사가 끝까지 주사를 안 놔줬다는 내용이었다. 강인도 맞장구를 치면서 병원 이름을 대라고 부추겼고 그에 대해 볼멘소리를 했는데, 사실 현행법 상 간호사는 긴급 사태를 제외하곤 의사의 처방 없이 단독적으로 치료 행위를 시행할 수 없다. 점심 시간이라 의사가 자리에 없어서 간호사는 당연히 치료를 거부한 것이다. 청취자들이 이를 알려주어 라디오 방송 중간 강인과 함께 사과를 했는데, 사과로 보기 어려운 태도[11]에 많은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커지자 결국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식 사과를 했다. 당시 SM이 내보낸 공식 사과 보도 자료는 다음과 같다. "태연과 강인이 잘못을 뉘우치고 후회하고 있다. 소속사를 통해 죄송하다는 심경을 전했다."며 "두 사람이 간호사를 비하할 의도는 없었다. 신중하지 못했던 발언이었다." 사회적으로 부적절한 발언이었다는 평.
흑인 비하 발언
.기사@ 친한친구 라디오에서 흑인[12] 여가수 앨리샤 키스에 대해 "흑인치고 참 예쁘죠"라고 한 말. 어느새 태연의 흑역사 중 가장 두고두고 까이는 흑역사가 되었다. 이 논란은 간호사 발언 문제와 묶어 까였다. 간호사 사건이 잦아들고 나서도 계속 재조명되는 기사가 가끔씩 나오기도 한다. 또한 앨리샤 키스와 태연 자신의 연관검색어에 문제된 발언이 매우 오랜기간 떴었다.
웃음 해프닝
임용고시에 떨어진 사연을 읽는 도중 웃음을 터트렸는데, 담당 PD의 말에 따르면, 청취자를 비웃는 것이 아닌 내부 사정에 의해 사건이 발생했다고 한다. 이유인 즉, 태연은 사연을 소개하던 중 ‘커피 교환권’을 ‘코피 교환권’으로 잘못 적힌 대본을 보고 웃음을 터뜨렸던 것. 하지만 이를 알지 못한 청취자들은 프로그램 게시판을 찾아 태연의 진행 태도에 불만을 품고 항의성 글을 게재하며 문제가 확산됐다.
김신영에게 ㅗ 해프닝
2009년 9월 친한친구에서 잠시 노래가 나가는 사이 보이는 라디오에서 김신영과 이야기를 나누며 대본에 연필로 뭔가를 쓰더니 뜬금 없이 가운데 손가락을 펼치고 서로 민망해 하는 모습이 잡혔다. 그런데 이게 1년이나 지난 2010년 7월에 뒤늦게 유포돼 논란이 됐는데, 사실은 친친 게시판에 욕설 이모티콘[13]이 올라오는 것을 본 태연이 이게 뭐냐고 묻는 김신영에게 그 일을 설명해주다가 일어난 일이었다. 때문에 김신영이 다른 라디오에서 자기 때문에 괜히 이렇게 됐다고 미안해 하기도 했다.
아이돌 고시 발언 논란
2010년, 태연이 '승승장구'에서 사법고시보다 힘든게 아이돌 고시라고 말한게 논란이 되었다.기사 사실 아이돌 고시는 태연이 만든 말이 아니고 당시 언론에서 퍼지던 신조어였다.# 태연이 말하기에 앞서 '인사이드 라이프'라는 프로그램에서 사법고시보다 어려운 아이돌 고시란 내용이 먼저 나왔다.# 태연은 '승승장구'에서 아이돌 고시 주제가 나오자 "사시패스보다 어렵다는..." 딱 이 말만 했을 뿐 기사에 적힌 것처럼 직접적으로 얘기한게 아니라 곁다리 식으로 덧붙인거다.# 임슬옹도 사법고시보다 더 어렵다는 아이돌 고시라는 말을 한 적 있다.기사
'사법고시보다 어려운 아이돌 고시'는 태연이 만든 말이 아니고 다른 곳에서 인용한 말인데 인터넷상에서는 태연이 만든 말인 것처럼 왜곡해서 억울하게 까인 사례 중 하나이다.
바지 봉제선 속옷 착시 해프닝
숙소를 촬영하는 아침 프로그램에서 간편한 트레이닝복 차림을 하고 나왔는데 엉덩이 쪽을 비춘 화면에서 바지의 봉제선이 마치 속옷처럼 보여서 일부 남성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다. tp파일 캡쳐로 자세히 보면 아무것도 아니었는데 저화질로 보면 정말 그렇게 보였기 때문에 일어난 해프닝.
울면서 무대에 오른 태연
급체해서 마스카라가 흐를 정도로 눈물을 흘리며 노래한 적 있다. 다행히도 무대 직전에 립싱크로 교체되었지만, 하필 격렬한 춤을 보여줘야 하는 다만세 무대라 내려오자마자 병원에 실려 갔다. 여담으로, 해당 영상 댓글에서 일부 무개념 버디들이 소녀시대가 여자친구의 표절이라는 어이가 상실하는 주장을 해서 댓글창이 난장판이 되기도 했다.
인기가요 폭죽 사고
2009년 초 SBS 인기가요에서 녹화 무대를 하던 중 눈에 폭죽을 맞았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사실이었다. 이 날 Gee의 무대를 녹화로 진행하던 중 무대 효과로 폭죽이 터졌는데 동선이 너무 앞까지 나온지라 일부가 눈에 들어갔던 것이다.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다.
뮤직뱅크 태도 논란
2010년 6월 25일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 특집 방송에서 아이돌들이 참여한 스페셜 무대가 사전 녹화로 진행되어 태연이 대표 보컬을 맡았다. 그런데 인이어와 무대 장치에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꼬여 중간에 잘못 불렀고, 계속 스탭들을 쳐다보면서 뭔가를 어필하는 듯한 표정을 짓다가 끝이 났다. 후에 제작진에게 재녹화를 요청했지만 시간이 촉박해 거절당했고, 무대를 망쳤다고 생각한 태연은 결국 뒤에서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이후 방송의 마지막을 장식한 <Oh!>의 무대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음으로써, 태연이 무표정으로 일관하거나, 카메라를 외면한다며 태도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고말았다. 또한, 이날 태연은 상반기 결산 1위 곡으로 선정돼 수상 소감을 발표하면서 가수들에게 좀 더 좋은 환경을 부탁드린다고 직언을 하기도 했다. 원래 뮤직뱅크와 출연진 간의 사이가 갑과 을로 비유될 정도로 환경이 열악하기로 유명했기 때문에, 적절한 발언을 잘했다는 여론과, 그래도 무대와 방송을 통해 불만을 표출한 것은 잘못이다라는 여론으로 나뉘어졌다.가장 큰 잘못으로 지적되는 부분은 태연이 마지막 무대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는 것이었지만 이렇게 방송으로 태연의 모습이 나가지 않았다면 음악방송의 갑질은 조명 받지 않아 변함이 없었을 것이다.
납치 미수 사건
2011년 4월 17일,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특설 무대에서 열린 '엔젤프라이스 뮤직 페스티벌' 출연 중 갑자기 난입한 남성 팬에 의해 납치될 뻔한 사건이 있었다.당시 영상 손목을 잡고 끌고 가려고 한 것이다. 태연은 처음에 이 남성이 진행 요원인 줄 알았다고 한다. 그러나 행사 진행을 보던 개그맨 오정태와 매니저, 상황 파악을 하고 달려든 써니의 제지로 무사히 빠져 나올 수 있었다. 이 팬은 당사자인 태연의 용서로 경찰서에 넘겨지진 않고 귀가 조치 되었다. 이 사건으로 오정태가 태연을 구한 개그맨으로 유명해졌다. 바다 건너 일본에서도 스포츠 신문이나 연예 정보 프로에서 대서 특필 되는 등 화제가 됐다.
EXO 백현과의 스캔들
서울 가요 대상 무대 낙하 사고
2015년 1월 22일 서울가요대상에서 <Holler> 무대를 가진 뒤 퇴장하는 도중 1M 정도의[14] 무대 리프트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영상. 다행히 큰 부상은 입지 않았다는 듯. 다음 날인 23일, 서울가요대상 측에서 이에 대한 사과문을 홈페이지에 팝업으로 게시했다. '태연이 발을 헛디뎌'라든가 '티파니와 서현, 백댄서가 태연을 무대로 다시 끌어올려'와 같은 불리한 내용이 있었던 원문을 수정해서 다시 올린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직도 거슬리는 호칭은 그대로.
인기가요 태도 논란
2015년 7월 20일 인기가요에서 태도가 불성실하다는 이유로 논란이 떴다. 몇몇 네티즌들의 의견에 따르면 7월 19일의 인기가요 무대의 태연이 마지막 안무에서 카메라를 외면하는 모습, 고개를 제대로 돌리지 않고 머리 넘기는 모습[16]이 포착되었다는 것. 그리고 평소보다 라이브가 불안한 점도 있었다. 또한 방긋방긋 웃는 타 멤버들과 비교했을 때 잘 웃지 않았다는 점이 그 이유다. 다만 계속 태연만 보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타 멤버와 표정이 다른 점을 느낄 수 없다며 단독 컷 때의 캡쳐나 움짤을 보면 잘 웃고있다는 점을 들어 논란거리가 못 된다고 하는 의견과, 한 번 태연의 굳은 표정이 보이면 계속해서 신경 쓰인다는 의견이 대립했다. 또, 과거 소녀시대 멤버였던 제시카의 사례를 들며, 태연의 태도가 성의 없어 보이고 안무 중 고개를 돌리지 않는 것이 제시카의 헤드뱅잉 사건과 뭐가 다르냐는 의견이 일기도 했다. 배경에는 당일 무대 음향이 안 좋아 다른 무대보다 라이브가 여과 없이 생생하게 들렸기에 이에 대한 표출일 것이란 추측이 돌았다. 또 다른 추측으로는 태연이 컨디션 난항으로 무대에서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는 것이 있었다. 이러한 추측은 태연이 인스타그램에서 직접 오늘 건강하다는 댓글을 단 것이 포착돼 합리적이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곤 했는데, 한편으로는 팬들이 걱정할까봐 사실대로 말하지 않았을 수도 있어 해당 댓글만을 두고 단면적으로 판단해선 안 된다는 의견이 맞섰다. 당일 무대 영상을 직접 보고 판단하자. 이 사건은 악플이 원인으로 지목되었고 이로 거의 확실시 되는 상황...이유는 밑의 악플 고소 선언
악플러 고소 선언
2015년 7월 20일, 데뷔 이래로 지속적이고 수위 높은 악플에 시달려온 태연이 드디어 소속사와 형사 고소 진행 중임을 밝혔다.[] 자신을 향한 수많은 악플에 대한 법적 대응을 한다고 한다. 사실 태연을 비롯한 소녀시대 멤버들은 데뷔 할 때부터 악플에 시달렸다.[18] 원래 연예인이란 직업 특성 상 악플에 시달리는 것이 일상이지만, 태연의 경우 그 강도나 지속성, 규모가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 할 수 있다.[19] 고소를 선언한 글이 써진 인스타그램의 댓글을 보면, 태연이 대응을 잘하고 있다며 선처하지 말라는 응원의 말이 많았지만, 인기가요에서의 태도 논란이 생긴 지 단 하루만인 시점이라 본인의 잘못을 감추기 위한 수단이 아니냐며 시기가 부적절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에 대해 피해자가 시기를 봐 가면서 고소해야하느냐는 의견이 대립각을 이루고 있는 상황이다. 일부 악성 네티즌들은 욕 먹기 싫으면 SNS를 끊으라고까지 말하는 등, 피해자와 가해자 간의 적반하장 식 주객전도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나, 태연의 초강경한 태도에 정작 악플러들은 고소미를 쳐먹을까봐 꼬리를 내리면서 빌고 있는 상황이 연출돼 그 와중에 동생탓 많은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였다. 심지어, 자신의 PC를 건드려 악플을 남긴 자기 애완견이나 고양이에 대한 용서를 비는 악플러도 나왔을 정도였고 네티즌들은 실소를 금치 못했다.
백현과 결별설
2015년 9월 15일, 백현과 1년 3개월만에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근데 이것은 가요계 관계자들의 말을 기사화한 것이며 소속사는 확인 중이라는 대답을 했지만 아직까지 공식 입장이 나오고 있지 않고 있다. YTN 보도 자료에 따르면 SM측에서 두 사람을 배려하는 차원해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Why 쇼챔피언 순위 조작 논란
2016년 7월 첫째주 쇼챔피언 순위의 5일간 아이돌 챔프 투표수 4위(4.4%)였던 태연이 2시간만에 30% 가량 올랐고 1위였던 비스트를 누르고 1위로 올랐다. 5일 간 총 4.4%였던 태연이 불과 몇시간 만에 30% 가량 오른것에 대해 비스트 팬들 사이에서 조작이 아니냐고 논란이 되는 중이다. #. 논란이 커지자 쇼챔피언 측에서 집계가 잘못된 것을 인정했다. 즉 조작이 아닌 쇼챔피언 측의 실수.
2016 MAMA 위즈 칼리파와의 콜라보 무산
중국 악플 공격
2017년 3월 10일 인스타그램에 포장지에 '고마워' 라고 적힌 롯데 말랑카우를 올렸다가 중국으로 부터 악플공격을 받았다. 현재 중국은 롯데의 THAAD 부지 제공으로 반롯데 감정이 격화된 상황
태연 자카르타 공항 성추행 사건
태연 3중 추돌사고
라비와의 열애설과 사생활 침해 피해
2020년 12월 27일에 태연과 라비의 열애설이 보도되었으나 양측에서 그저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부인했다.# 그 기자가 스토킹과 다를 바 없는 취재 영상을 공개하자 네티즌은 사생활 침해[]에 소름이 끼친다며 그 기자를 강력히 비판했다.기사 그 기자는 유튜브 댓글 창을 닫고 인스타그램을 비활성화 하는 등, 타인의 사생활을 까발리고 자신은 숨기기 급급한 내로남불의 모습을 보였다. 로톡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 기자의 행동은 형사상 명예훼손죄가 성립할 가능성이 있고,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가 인용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다만 과거 판례에 따를 때 민사상 배상 액수는 500만원 정도라고 한다.
써니 사건사고
크레용팝과 접촉 사고
NDS 불법칩 사용 논란
원래 R4칩은 널리 유통되고 있었는데 2008년 4월 희망TV 방송에서 써니가 R4칩으로 게임을 하고 있었다. 이후 R4칩이 2008년 7월에 불법이라고 판결났다.# 불법을 사용한건 확실히 잘못이 맞지만, 당시 NDS 시장을 생각해보면 해당 칩이 불법이라는 인식이 없었을 가능성이 높다. 불법 판결 이전에는 오픈마켓에서 R4칩을 문제없이 판매했고 용산같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시 R4칩 같은 불법복제 칩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줄 정도로 한국 시장에 널린 퍼진 상태였다. 또한 불법 판결 이후에 R4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을 시점에 써니가 R4칩을 사용한 스크린샷이 방송 시점을 숨긴채 인터넷상에 떠돌며 써니가 욕을 먹은 것도 있다.
인기가요 표정 논란
미니 4집 Mr Mr 활동 당시, 인기가요에서 같이 1위 후보에 오른 2NE1이 1위를 했을 때 화면상에 잡힌 써니의 얼굴이 무표정이었어서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일었다. 반면 악의적 포착이라는 옹호 여론도 있었다.기사 대부분의 팬들은 짧은 순간 화면 캡쳐일 뿐이고, 그냥 피곤해서 그랬을 가능성이 높다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삼일절 태극기 업로드로 인한 일본측 악플
써니가 2015년 삼일절을 맞이해 SNS에 태극기 사진을 업로드하고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써니의 이러한 행동은 한국에서는 호응을 받았지만 소녀시대가 일본팬도 많았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두번 다시 일본에 오지 마라" 등의 악플을 받았다.
가수 서인국과의 열애설
2015년 5월 15일, 써니의 생일에 열애설이 났다. 상대는 가수이자 배우인 서인국. 서인국이 입원해있을 때 써니가 직접 방문하여 밤새 극진히 병간호를 했다는 것. 하지만 열애설 기사가 나간지 30분도 되지 않아 양측서 부인기사가 나와 오보로 그쳤다. 애초에 사진 하나 없는 '목격자의 말에 따르면~' 같은 흔한 레파토리의 찌라시성 기사였고, 이후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를 통해 직접 부인하기도 했다.
티파니 사건사고
데뷔 초
언어 미숙과 문화 차이에서 기인한 크고 작은 문제들이 있었다. 연예인 선후배 간의 격의도 없고 디스도 자유로운 미국에서 온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인 듯 하다. 사고방식이 한국 아이돌 판과 많이 달랐고 하고자 하는 말을 한국어로 바꾸는 데도 애를 많이 먹었다고 한다. 한국말도, 한국 문화도 어색했다던 데뷔 극초반엔 타 팬덤에게 '선배에게 막 대한다'고 오해를 사, 드림 콘서트 침묵 사태의 원인을 제공했다는 억울한 취급을 받기도 했다. 수 년이 지난 지금은 비슷한 논란이 전혀 일어나지 않는 걸 보면 문화 차이에서 오는 오해를 비롯한 어려움이 컸던 듯하다. 배우 김혜성과 같이 '소년소녀 가요백서'의 MC를 본다는 이유로 일부 팬덤의 미움을 사기도 했다. 한 번은 티파니를 욕하던 보이 그룹의 팬이 SM엔터테인먼트 사옥 앞에서 넘어졌는데, 티파니가 냉큼 달려와 냅킨으로 닦아주었고, 아래는 그 팬이 티파니에게 '우리가 욕할 때 화나지 않았어'고 묻자 티파니는 이렇게 답했다고 한다.
"아뇨, 지금 저를 싫어하는 분들이 많지만 다 제 잘못이에요.
정말 몰랐고, 의도한 건 아니에요. 그리고 한국 문화에 아직 익숙치가 않아요.
미국에선 나이 많은 사람들과도 친구처럼 지내요.
다음엔 더 조심할게요."
그렇지만 미국에서 살아본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미국도 당연히 사람사는곳이기 때문에 호칭이나 격식이 존재한다. 한국사람들 대부분이 서양은 격식이 없고 위아래 호칭도 없다는 인식이 퍼져있는데[22] 이는 완전히 잘못된 통념이다. 비단 미국뿐 아니라 세계 어느나라를 가도 격식은 존재한다.
김지석 영어 발음 지적 논란
드림 콘서트 침묵 사건의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 데뷔 초 여초 카페 회원들이 뿌린 자료로, KBS 샴페인에 출연한 티파니가 영어 교사 자격을 갖고 있는 배우 김지석의 영어 발음을 지적하여 논란이 된 사건이다. 그러나 실상은 억울하게도 악의적인 조작과 오해에서 비롯된 것. 김지석이 몇 년 후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서 이 사건을 또 언급하는 바람에 다시 논란에 불을 지피게 되었는데, 김지석은 팬미팅 후기에서 직접 "방송은 다 연출이며 티파니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애초에 해당 방송은 티파니를 포함한 패널들이 김지석에게 무조건적인 트집을 잡는 컨셉이었다. 이런 사정이 있음에도 아직까지도 모르는 네티즌들에 의해 꾸준히 언급되곤 한다.
여권 사진 속 나이 합성 사건
다음 카페 여성시대에서 티파니 나이 조작 사건을 일으킨 전적이 있다. 생년월일에 1986년생이라고 쓰여진 여권 사진이 돌아다녔는데, 이는 여성시대 회원 누리꾼이 악의적으로 합성한 페이크다. 원본은 이것으로, 1989년생이 맞다. SM 측은 티파니 나이 논란은 조작이며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과거 사진 논란
인터넷에 소녀시대 과거 단체 샷이라고 돌아다니는 사진 때문에 성형 빨이라는 오해를 샀지만, 그 자리에 앉아 있었던 사람은 파이브돌스의 전 멤버 허찬미로, 티파니와는 전혀 다른 사람이다. 정작 티파니는 그 사진에 없었고, 미국에서 찍은 실제 과거 사진들이 공개되면서 반전을 일으켰다. 문제는 아직도 허찬미의 과거 사진을 티파니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발목 부상
2009년 2월 계단에서 미끄러져 발목 부상을 당했다. 당시 윤아 시상식에 참여하여 꽃다발을 건네 줄 때는 아무렇지도 않게 걸었으나 카메라 밖에서는 다른 멤버의 부축을 받으며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 28일 쇼 음악중심에서 깁스를 한 채로 Gee 라이브에 나섰다. 무대를 너무 하고 싶었던 나머지 나중에 자기 손으로 깁스를 해체했다고 한다. 당시 착용했던 깁스가 핑크색이라 하여 디시인사이드 티파니 갤러리의 일코용 단체 티 프린트가 분홍 깁스를 매고 있는 여성 실루엣이었다.
성대 결절
2008년 오빠나빠 활동을 하면서 성대 결절에 걸렸다. 그러나 공개적으로 언급한 적이 없고 원체 낮은 톤의 보이스컬러를 지녀서 사람들이 알아채지 못한 채 지나갔다.
두 번째 성대 결절
2009년 소원을 말해봐 활동 직전에 성대가 크게 악화되었는데, 무대나 라디오 라이브는 모두 정상적으로 소화했기 때문에 소수의 팬들만이 알고 있었을 뿐이었다. 성대 결절이 심했던 시절의 Bleeding love 라이브 나중에 활동이 끝나고 한 차례 립싱크를 했는데 이때는 감기까지 겹쳐 도저히 목소리를 낼 수 없는 상태였다고 한다. 당년 헬로 베이비에서는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리액션만 열심히 하는 티파니를 볼 수 있다.
성대 수술
결국 2010년 성대 수술을 하고, 창법을 바꾼 이후 지금 티파니의 성대는 거의 회복 상태이며 목소리가 예전보다 훨씬 맑아졌다. 결절 당시의 허스키한 목소리마저 섹시했다며 아쉽다는 사람도 있다.
세 번째 성대결절
언니들의 슬램덩크 에서 "작년에 저도 성대결절..."이라 밝혀 2015년 세 번째 성대결절이 온 것이 확인되었다. 하지만 그동안의 성대결절에 대한 대처를 잘 활용했는지 팬들도 2015 활동 당시 성대결절을 몰랐으며 그냥 가성으로 부르는 파트인 줄 알았을 정도로 완만하게 넘어갔다. 이후 낸 자신의 첫 솔로 앨범에서는 4옥타브를 찍을 정도로 오히려 더 발전했을 정도로 팬들 사이에선 성대결절 때마다 실력이 더 좋아진다고 칭찬받는 중이다. 성량은 그대로이며 태연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크다고 평가받는 중이다.
드림팀 녹화 중 팔 부상
2010년 1월 출발 드림팀 녹화 도중 팔 부상을 당했다. 이후 팔에 깁스한 상태로 스타킹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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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발목 부상
2010년 8월 SM 콘서트에서는 무대에 등장하는 도중 넘어져 다시 발목이 다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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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대 부상
2010년 미니앨범 3집 '훗' 활동 중 행사 무대에서 밀려 넘어져 좌측 슬관절 후방십대인대 손상 판정을 받았다. 이번에도 깁스를 스스로 해체하고 복귀하려 했으나, 소속사에서 더 쉬게 했다. 동년 12월 23일 일본 후지 TV 메자마시 TV로 방송 활동에 복귀했다. 여담으로, 이러한 부상 때문에 걸그룹 3대 유리 몸에 오르기도 했다.
왕따 루머
2009년 6월 29일에 공개된 윤아, 수영의 치마 영상이 기점이 된 사건으로, 윤아가 티파니 무대 의상을 보다가 치마를 들춘 뒤 "안 입었어?"라는 입 모양을 보여주었고 바로 수영이 돌아서서 관객들 보이지 않게 뭐라 이야기 해주는 모양이었는데, 흡사 트집 잡아 무안 주는 모습으로 보여 티파니가 왕따가 아니냐는 루머가 돌았다. 그 후 7월 1일, 라디오에서 당사자들이 직접 해명했다. 또 KBS 승승장구 에서도 이 이야기가 나왔는데, 인터넷을 잘 안 하는 티파니는 왕따 설이 돌았다는 사실조차 친오빠인 레오 황이 전화해서 알았다고 한다. 팬덤은 멤버들 간 우애가 얼마나 깊은 지 잘 알기에 이 루머를 맘편히 넘길 수 있었다고 한다.
탁재훈 티파니 성추행 논란
2009년 3월, 상상플러스에서 탁재훈이 티파니의 가슴에 손을 부딪치고 넘어지면서 티파니의 허벅지와 사타구니를 만지게 되었고 마지막엔 엉덩이까지 터치했는데 실수인 지 고의적인 지에 대해 논란이 되었다고 하는데 영상 보면 티파니의 가슴에 탁재훈의 손이 부딪혀 넘어지면서 탁재훈의 팔을 잡아당겼다. 탁재훈은 예전에 김아중을 성추행 했다는 논란도 있어서 의혹은 증폭되었으나 탁재훈은 김아중의 옆구리를 꼬집었는데 화면 상으로는 앵글 때문에 엉덩이를 만져서 놀란 것처럼 보인 것 뿐이라고 해명했었다.
쓰촨성 대지진 웃음 논란
데뷔 초 소소가백에서 중국 쓰촨성 대지진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을 때, 티파니가 쓰촨성이란 단어에 자신의 친구인 찬성이가 생각난다며 웃음을 터트리는 바람에 논란이 된 적이 있다. 평소 소소가백이였다면 논란거리도 되지 않았겠지만 그날 소소가백 편은 쓰촨성 추모 특집이었기 때문에 더 문제가 되었다. 해당 발언 시점은 쓰촨성 추모 내용을 담은 부분이 지나가고, 한국 연예인들의 기부 소식을 알리면서 밝은 분위기로 전환된 후였는데, 당시 방송이 시종일관 어두운 분위기였던 지라 제 딴에는 이 분위기를 좀 띄워보고자 농담을 한 것 같다는 추측이 있다. 어쩌다가 웃긴 생각이 나서 상황에 맞지 않게 웃을수 있긴 하지만 어찌 됐던 행동이 경솔했다는 점은 당시 비판을 받을 만 했다.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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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닉쿤과의 열애설
2014년 4월 4일 스포츠서울닷컴이 2PM 닉쿤과 스캔들을 터뜨렸다. 그리고 양측의 소속사에서 모두 연애설을 인정했다. 레스토랑에서 지인들과 밥 먹고 나오는 사진이 찍혔을 뿐인데, 이런걸로 연애를 인정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양 그룹의 팬덤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본인들과 양사의 합의 없이는 인정 보도가 어려웠을 것이다.
닉쿤과 디즈니랜드 목격
열애설 이후 닉쿤과 미국 디즈니 랜드에서 데이트 하고 있는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왔는데, 문제는 당시 소녀시대가 일본 아레나 투어를 코앞에 두고 있었기에 일본에서 연습이 한창이던 와중에도 티파니가 연습은 하지 않고 남친과 놀러간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어났다. 반면에, 연습을 하지 않고 갔을 리가 없고 사진을 언제 찍었는 지 알 수 없다는 반박도 나왔다. 사진의 정확한 시기가 불분명하다고는 하나, 마침 닉쿤이 미국에서 공연이 있던 시점이었으므로 4월 즈음은 맞는 걸로 추측된다만 확실한 것은 사진을 찍은 사람 말고는 모르는 일이다.
닉쿤과 말리부 목격
일본 아레나 투어가 한창이던 2014년 5월 말, 닉쿤과 함께 말리부에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 기사화됐다. 당시 계속되는 연애설로 팬덤 분위기가 안 좋았던 탓에 투어 일정 중에 연인과 여행을 떠난 사진이 올라온 티파니에 대해 좋은 말이 나올 순 없었다. 다만 나중에 이 사진은 투어 일정 중에 찍힌 것은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고, 그 부분으로 비판했던 팬들은 미안해 했다.
닉쿤과의 결별
2015년 5월, 연애 1년 5개월만에 닉쿤과 결별했다. 관련기사
가수 GRAY와의 열애 루머
티파니의 솔로 앨범 'Heartbreak Hotel (Feat. Simon Dominic)' 작업 중에서 AOMG 소속사의 아티스트들[24]을 처음 만났다가 그 루머에 휩싸일 시기에 "그냥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양 측[]의 해명으로 일단락하였다.
티파니 광복절 욱일기 게시 사건
아버지 사기 관련 빚투 논란
2018년 12월 4일, ‘티파니 아버지에게 돈을 빌려줬다 10년 동안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가 등장했다.기사1기사2
한창 빚투 운동이 일어나는 때라 논란이 빠르게 확산되었고, 2008년에 티파니 아버지에 대한 내용의 글과 겹치는 부분이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부정적인 시각들이 늘어났다.
12월 5일, 소속사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티파니는 기사로부터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의 여러가지 문제들로 인해 힘든 어린 시절을 보냈고, 데뷔 이후에도 아버지로부터 빚을 갚으라는 강압을 당해 여러 차례 금전적 책임을 지기도 했다. 그러다 각자 서로의 삶을 살기로 한 이후, 아버지와 연락이 두절된 지 7년 정도 되었다.’라고 밝혔다.
공식 입장 이후, 인터넷 기사 댓글에는 대부분 티파니를 응원하는 댓글로 도배가 되면서 동정론이 일었으며, 인스타그램에는 ‘#ForeverWithTiffanyYoung’이란 태그로 응원 게시글이 올라오고 있다. 불우한 가정사와 홀로 독립해 한국으로 와 과외를 하며 돈을 벌어 오빠의 학비를 대주고, 소녀시대와 솔로 활동으로 자수성가한 점이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렸고, 티파니의 책임이 없는 상황임에도 과한 비난을 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티파니의 빚투 논란으로 인해 많은 네티즌들이 청와대 청원 게시판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돈 문제로 애가 타는 심정은 이해가 되지만, 청원 게시글을 쓸 문제는 아니었다’는 주장이 지배적이다.
효연 사건사고
투신 장난으로 인한 경찰 연루
2014년 4월 1일 보도된 내용에 의하면, 효연이 지인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투신할 것처럼 장난을 쳤고[27] 이를 제지하려는 A를 뿌리치려다 의도치 않게 A에게 상처를 입혀 A가 화가 나서 파출소 지구대에 신고하는 상황이 발생했고, 효연은 경찰로부터 심한 장난을 치지 말라는 주의를 받았다. 그냥 곱게 마무리된 사건이지만 인터넷에는 루머가 돌았고 SM은 루머 유포자를 법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그러다가 효연을 신고한 A씨가 효연의 2년동안 사귀었던 옛 애인이며 작가 겸 브랜드 마케팅 회사 CEO인 김준형이라는 보도가 났다. 장난치다가 신고까지 했겠냐는 의견을 포함해 온갖 의혹들이 사그라들지 않자, 당사자인 김준형의 해명 기사가 나왔다. 효연과는 그 전부터 헤어져서 그냥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고 있었고, 폭행 신고가 아니라 효연의 장난이 위험해서 경찰의 도움을 받은 것뿐이라고 밝혔다.[즉 효연이 폭행하였다 신고한게 아니라 투신을 막으려 경찰의 도움을 받은 것. 하지만 보도에는 투신 제지를 위해 출동한 것이 아닌 폭행사건이라 난 것을 해명한 것.
버닝썬 관련 의혹
버닝썬 관련 논란이 있다. 김상교는 버닝썬에서의 마약 여배우를 효연이 봤다며 SNS로 증언을 요구했다.[28] 시간적으로 김상교 관련 사건이 터진 날은 24일 새벽이고, 효연이 디제잉을 하고 퇴장한 날은 전날인 23일 밤이지만[29] 여배우가 마약을 언제 했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30] 효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효연과 전혀 관련이 없으니 억측하지 말라는 성명문을 냈다. 위의 내용에 대해서는 SM에서도 당연히 인지하고 있을 것이며 성명문에서 관련이 없다는 것은 버닝썬과 아예 무관하다는 게 아니라 김상교의 마약 여배우를 효연이 봤을 거라는 주장이 틀렸기 때문에 관련이 없다는 표현을 썼다고 봄이 상당하다. 단순히 디제이라고 공연할 수 없는 버닝썬에서 효연이 디제잉을 했고[31] 마약 여배우를 증언하라고 한 것은 퇴근 시간과 관련이 없기 때문에 연관이 없다고 할 수는 없다는 의견도 있지만, 효연 본인은 자기가 올린 글에서 자기 일을 마치고 간 것뿐이고 거기서 본 것이 없다고 직접 말했으므로 효연에게 증언을 요구하는 김상교는 효연이 모든 걸 봤다는 사실을 자신이 증명해야 한다.
자자~ 여러분 다들 진정하시고~~!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보이나 본데 난 열심히 내 일했어요 여러 사람들이랑 인사도 하고 공연 축하해주러 온 친구, 스탭들과 술 한잔하고 기분 좋게 삼겹살로 해장까지 하고~~집 들어왔습니다! 클럽안에 서로 꼬실라고 침 질질흘리는 남자들과 여자들은 본적 있는거 같아요 근데 침 질질흘리는 여배우 남배우 고양이 강아지는 본적도 들은적도 없어요~ 그리고 방구석여포들 오늘까지만 참을거에요~ 이번엔 아주 심하게 혼낼겁니당. 아 또! 이 글은 내일 지울겁니다 쫄아서 지운거 아니에요~
말 안하면 호구 되잖아요🦟 그럼!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불로장생 만수무강 하세요 ~~
유리 사건사고
야구선수 오승환과의 열애설 및 결별
2015년 4월 20일 한 매체에서 “소녀시대 유리와 오승환은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집중적으로 만남을 가졌다”고 유리와 오승환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당일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지난해 말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나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고 있다”고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오승환의 에이전트인 스포츠인텔리전스 역시 유리와 오승환의 열애를 인정했다. 관련기사
그러다 2015년 10월 15일 소녀시대 유리와 오승환이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소속사에서 결별했다고 발표하였다.
수영 사건사고
개그우먼 이영자 몸매 발언
데뷔 초 상상플러스에서 게스트로 나와 말 실수를 한 사건 때문에 구설수에 올랐다. 내용은 '이영자 몸매가 두근두근거리냐'로, 예의 없는 발언으로 질타 받았다. 결국 이영자에게 사적으로 만나 사과했다고 한다. 당사자인 이영자는 별 일도 아닌데 사람들이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였다며 오히려 수영을 위로했다고.기사
교통사고
정규 3집 컴백이 임박한 2011년에 봉사 활동을 하러 가던 도중 교통사고로 천주골 골절을 당해 대만 단독 콘서트에도 오르지 못하고 활동을 연기하기도 했다. 그러나 회복 무렵, 팬들이 걱정할까봐 자기는 괜찮다며 직접 제작한 UCC영상을 올려 전세계 소원을 감동시킨 바 있다. 이는 인터넷 기사화 되기도 하고 하루 종일 실검에 올라 타팬들과 일반인들도 보곤 감동이라는 말이 많았다.
김연아 언급 리포트 루머
방송에서 수영이 자신을 김연아에 견주는 내용의 리포트가 나와서 구설수에 올랐다. 이에 수영은 앞부분만 찍혀서 오해가 생겼고 전체 내용은 결국 같은 급이 아니라는 내용이라고 해명했다.기사
배우 원빈과의 열애 루머
난데없이 증권가 찌라시로 원빈과 뜬금포 열애설이 났다. 원빈 취미가 수영하는 거라 이게 와전된 듯하다.한때 넷상을 발칵 뒤집으며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했으나 사실 무근으로 밝혀지고, 찌라시가 정확하지 않다는 대표적 사례로 인용된다. 기자의 질문에 수영은 제대로 뵌 적도 없는데 아니 땐 굴뚝에도 연기가 나더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배우 정경호와의 열애설
2014년 1월 3일 스포츠서울닷컴이 정경호와의 열애설 기사를 냈다. 정경호와의 열애설은 예전도 한 번 터진 적이 있었고, 수영은 그 당시에는 부인했었지만 이번엔 인정했다. 양측이 공식으로 인정하면서 이로써 소녀시대 멤버 중 윤아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개 연애하는 멤버가 되었다. 2020년 1월 아는 형님 촬영 때도 정경호와 여전히 사귀고 있는 게 확인됐다.
영혼 보내기 감사 발언
인터뷰에서 출연작 걸캅스를 영혼 보내기 해주는 행위를 감사하다고 발언해 이에 대한 불호 의견이 있었다
윤아 사건사고
노예 계약 이슈
연예인들의 불공정 계약이 사회적 이슈로 다뤄지면서, 윤아가 SM엔터테인먼트에서 13년간 활동하기로 계약한 것이 밝혀졌다.[32] 이후 SM 엔터테인먼트는, 소위 노예 계약으로 일컫여지는 문제에 대해 여론의 압박을 피할 수 없게 되자, 공정위의 시정 명령이 떨어지기 전에 계약 내용을 자진 수정하였다. 그 결과, 윤아의 계약 만료 시점을 2020년까지에서 2014년까지로 정정했다.[33] 이러한 윤아의 노예 계약 이슈는 당시 동방신기가 SM 엔터테인먼트 설립 이래 전대미문의 사건을 일으키던 와중이어서 상대적으로 묻힌 감이 있는데, 계약서의 상세 사항을 파악할 순 없지만, 계약 기간 조항만 따져봐도 심한 케이스다. 물론 윤아 본인이 강타처럼 아예 SM 엔터테인먼트에 뼈를 묻을 각오로 계약을 했던 것이라면, 제3자가 불공정 계약이라고 떠들어도 문제라 할 수 없겠지만, 아무리 부모의 의견을 참고했다곤 하나 계약 당시의 나이가 매우 어렸던 점을 감안하면 그러한 계약 조건을 내민 자체부터가 정상적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티파니 치마 사건 주동
2009년도엔 티파니 치마 사건의 주동자였다. 라디오 방송에서 해명하기를, 치마 속에 입은 속바지를 핀으로 치마와 집어두질 않은 걸 확인하다 생긴 일이었다고 한다. 그 당시 했던 말은 알려진 것과 다르게 "안 입었어?"가 아니라 "안 집었어?"였다고 한다. 본인도 영상을 보면서 입 모양을 보면 정말 그렇게 보인다고 인정하기도 했다.
싸이와의 불륜 루머
2012년, 강남스타일이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을 때 중국 매체에서 싸이와 윤아가 불륜 관계라는 보도가 나왔다. SM 측은 대응 가치도 없는 황당한 루머라고 밝혔다. 이후 윤아가 해피투게더에서 이 이야기를 언급했다. "사적으로 싸이 선배님을 만난 적도 없다. 홍콩 신문에서 그냥 보도된 것이라 어이 없었다. 너무 죄송하다. 특히 싸이 선배님의 아내분께 죄송하다. 그냥 스캔들도 아니고 불륜이라니"라고 말했다.
효연에게 막말 논란
2010년 1월 31일 KBS 달콤한 밤에 출연하여 초등학생시절에는 인기있었다는 효연에게 "지금은 왜 그러세요?"는 말을 던져 누리꾼들 사이에서 언니를 무시하는 거냐며 논란이 되었다. 팬들이라면 평소 언니들에게 장난을 잘 치는 '깝융'임을 알기에 신경 쓰지 않을 수 있었겠지만 네티즌들 사이에선 평소 사이가 의심된다는 말까지 나오며 논란이 되었던 부분. 인기가 많은 멤버에게 한 발언이라면 당연히 장난으로 보였겠지만 당시 효연은 인기가 없는 편이었기 때문에 더 민감하게 받아들여졌을 것이다. 효연도 평소 윤아에게 비슷한 장난을 많이 친다. (3분 45초부터)양현석?
가수 이승기와의 열애설
2014년 1월 1일 새해 벽두부터 스캔들이 터졌다. 디스패치에서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2013년 9월부터 사귀고 있다는 기사를 보도한 것이다. 매년 1월 1일마다 열애설을 공개하는 디스패치[34]답게 2013년 10월부터 쭉 지켜봤다고 한다. 보도 직후 이승기 측 소속사에서 바로 열애를 인정했고 그 후 SM에서도 인정했다. 특히 이승기는 2009년부터 줄곧 윤아를 이상형으로 꼽는 등 적극적으로 호감이 있다는 것을 알려와서 더 화제가 되었다. 또한 같은 날 방송된 한밤의 TV연예에서 수영이 "좋게 봐주셔서 제가 다 뿌듯하다."며 멤버 최초로 윤아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팬덤 내에서의 반응은 의외로 담담한 분위기다.[] 아무래도 연애에 한창 목마를 나이인데다, 팬에 대한 후속 대처가 좋았기 때문에 그런 듯하다. 스캔들에 대해 우리나라보다 훨씬 민감한 일본에서도 응원해주는 분위기. 이와 별개로 디시인사이드 윤아 갤러리 등에선 멘탈이 붕괴된 팬이 많이 보인다. 인터넷 뉴스 게시판 등에서는 축하하는 의견들이 많으며, 그중에는 소녀시대 멤버의 연애 상대가 바르고 깨끗한 이미지의 이승기라는 점에 안도하는 사람들도 많은 듯하다. 공개된 연애 과정 자체도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순수한 면이 엿보이는지라[36], 국내 톱 스타 남녀의 연애임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을 보는 시선들이 따뜻하다. 무엇보다 윤아 본인이 굉장히 언급을 꺼리고 있고, 팬들과 멤버들을 배려하는 것인지 방송에서도 이름 석 자 말하기도 자제할 정도.[] 그 대신 유리가 터뜨렸다 본인은 스캔들 터졌을 때 먼저 멤버들에게 너무 미안해 장문의 편지를 쓰기도 했다고 힐링캠프에서 말한 바 있다. 연예가중계에서도 김생민이 열애설 이야기를 꺼내려고 하자,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시침 뗐다. 자막에는 '모르쇠로 일관'이라고 개그스럽게 지나갔으나 이게 열애설 이후 윤아의 일관된 태도라 팬들도 안쓰러워 하는 분위기가 더 강한 편. 이후 사진은 커녕 목격담도 나오지 않아 둘 다 조심하는 듯했다.
이승기와 결별
2015년 8월 13일, 교제를 시작한지 1년 9개월만에 결별했다는 기사가 떴고 양 측 소속사도 인정했다.기사
THE BEST 인터뷰 논란
2014년 7월 23일 발매된 일본 베스트 앨범 THE BEST 내 수록된 멤버별 인터뷰 영상에서 공통 질문인 "소녀시대를 그만두고 싶었을 때는 언제인가요"라는 물음에,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요. 저는 2번의 일본투어 때에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정말 힘들었어요. 그렇게 되면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열의가 부족해보이거나, 기가 빠져있는 것처럼 보일 거라고 생각해요. 그 때는 소녀시대 스케줄이 너무 바빴었죠.. 막 데뷔했을 때가 제일 바쁘긴했는데, 두 번의 일본투어 때는 정말로 몸이 녹초가 됐었어요. 기운을 차리기 위해서는 휴식이 절실하다고 생각했는데, "쉬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지금 내 스케줄은 밀려있는 상태인데..", "소녀시대 스케줄이라도 없었으면 좀 기운을 차리고 좀 더 일 하나하나에 집중할 수 있을텐데.." 라고 생각해서, 매니저한테 때때로 때도 써봤죠. 그 때 처음으로 소녀시대를 그만두면 어떻게 될까 생각해 봤어요" 라고 답했다. 당시 인터뷰 전문이 아닌 마지막 두 문장만이 돌면서 정작 팬덤 내부는 신경도 쓰지 않았는데 [38]오히려 안티들이 소녀시대보다 개인활동을 우선시하는 거 아니냐는 주장을 했고, 팬덤 분위기가 사상 최대로 안 좋은 분위기였던 시기까지 겹쳐 먹잇감으로 몰기에는 더없이 좋은 상황이었던지라 적잖은 비난을 사게 됐었다. 인터넷을 자주 모니터링하기로 유명한 윤아가 이를 알았는지 팬미팅에서 "소녀시대를 소중하게 여기지 않은 적 없다"고 해명하며 일단락 됐다.
코로나19 시국에 이효리와 노래방 방문
이효리 문서 참고. 추가로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러나 당시 정부에서 노래방 영업을 다시 허가했기 때문에 과한 지적이라고 이효리와 윤아를 응원하는 여론이 더 우세했다
서현 사건사고
방울토마토로 블랙리스트 등극.
2013년 초 라스에서 전멤버가 나왔을때 규현의 증언으로 밝혀졌는데 미국 갔을때 세관에서 캐리어 안의 지퍼백에 싼 방울토마토가 걸리는 바람에 30만원의 벌금을 물고 블랙리스트에 등록되었다. 세관 체크 물품에 음식물을 체크해야하는데 '어차피 기내에서 먹을거니 체크 안해도 되겠지.' 해서 체크 안하고 잠이 들었고 그대로 까먹었는데 하필 공항에서 세관쪽 개가 냄새를 맡는 바람에 걸려서 신고 안한것으로 인해 블랙리스트에 오르고 벌금까지 물었으며 그후 미국 갈때마다 세관에 불려간다고. 현재는 풀렸는지는 미지수.
2015 KBS 가요대축제에서 김창완 밴드와 합동 공연 중 실수
2015년 KBS 가요대축제에서 김창완밴드와의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합동 공연에서 가사를 까먹고 당황하여 허밍으로 불렀다. 다행히 김창완이 대선배의 태도로 같이 따라부르며 서현을 도와주었고 서현도 후에 자신의 실수를 김창완한테 사과를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찍혀 훈훈하게 끝났다. 물론 사람인지라 실수는 할 수 있지만 자칫 잘못하면 대선배의 무대에 차질을 빚을 뻔한 데다가 최소 2만 명의 관객들과 시청자들에게 '좋은 무대'를 보여줘야 했기 때문에 논란이 되었다.
소녀시대 멤버들 중 유리와 함께 사건사고가 가장 적다. 아버지가 공무원 이고 어머니 역시 피아니스트인지라 엄격한 가정교육으로 인해 어릴 때부 터 몸에 배인 습관으로 자기관리가 철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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