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현진 에 대해알아보자

2016년 10월 28일에 공개된 이달의 소녀의 두 번째 멤버이자 유닛인 이달의 소녀 1/3의 멤버이다.

 

보컬

성량이 풍부하거나 발성이 단단한 편은 아니지만 타고난 음색이 좋고 숨을 많이 섞어 부르는 창법을 써 가벼운 발라드 곡이나 미드템포 장르가 잘 어울린다.

본인의 창법과 여린 목소리 때문에 무거운 느낌의 favOriTe이나 악기가 많아 보컬이 뚫고 나와줘야 하는 완전체 데뷔곡인 Hi High 같은 [+ +]의 수록곡에서는 파트가 적었다. 특히 Stylish에서는 12명 중 파트가 제일 적었는데 'Check it once Check it twice'가 끝이었다.

[X X]의 타이틀곡인 "Butterfly"에서는 곡 특유의 벤딩되는 가성을 잘 살려냈다.[] 또한 [X X] 수록곡에서도 "위성"과 "색깔"에서 첫 파트를 담당하는 등, 첫 완전체 데뷔 앨범에서보다 파트 지분이 많아졌다.

[#]의 타이틀곡 "So What"에서는 랩파트와 후렴구, 브릿지 보컬 파트까지 많은 파트를 가져갔다. 또한 수록곡에서도 꽤 많은 파트를 가져갔다. 특히 "땡땡땡", "Oh"에서는 후렴구 파트도 맡는 등, [] 앨범에서는 꽤 많은 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댄스

동작을 크고 힘있게 하고, 박력있게 춘다. 부드럽고 살랑이게 추는 춤보다는 강렬하게 추는 춤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춤선이다. 완전체 곡인 "favOriTe" 등의 강렬한 안무를 보면 힘있고 깔끔하게 잘 추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지금, 좋아해" 또는 "알 수 없는 비밀"처럼 부드러운 안무의 느낌도 잘 살릴 수 있으며 본인의 춤선이, 안무가 파워풀한 Butterfly와 꽤 잘 맞아서 그런지 후렴구 센터도 한 번 섰다.

 

 

성격

이달의 소녀 탐구에서 코에 휴지를 꽂은 모습을 서슴없이 보여 주거나 얼굴을 막 쓰는 등 털털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평소에는 말수가 많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도도해보이는 외모와 달리 유머러스한 편. 몸개그나 표정개그를 자주 시전한다. 주요 개인기는 개 짖는 소리, 김민교 흉내눈을 부릅뜨면 생각보다 그 느낌이 비슷하다(...). 믹스나인 소녀팀 참가자들과 스텝들을 대상으로 한 '가장 독특한 참가자는?' 앙케이트에서 압도적 1위를 기록하며 4차원 캐릭터라는 걸 확실히 보여줬다.

믹스나인에서 진행한 다른 앙케이트의 '연습왕, 노력왕 참가자는?' 부문에서도 여유 있게 1위를 차지하며 4차원 이미지에 가려져 있던 새로운 면모도 알려졌다. 실제로 팀에서도 군무를 맞추는 것을 많이 신경쓰는 멤버에 속하며, 남들에 비해 평소에 연습과 노력을 많이 하는 듯하다.

친화력이 꽤 좋고 애교도 많은 것으로 보인다.

달의 주파수에서 본인이 언급한 것에 따르면 행동하는 것을 좋아하는, 행동파라고 한다.

 

취향

빵을 굉장히 좋아하는 빵순이이다. 빵을 먹고 기분이 좋아지면 노래를 부른다. 일본으로 뮤비 촬영을 갔을 때 대표님이 사주신 비싼 스시보다 빵이 더 좋다고 말한 적이 있다. 사실 빵뿐만 아니라 먹을 것을 좋아하는 듯하다. '밥은 네 시간에 한 번 먹는 거다'라는 신념(?)을 밝히기도.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피자이며, 빵 중에서 소보루빵은 별로 안 좋아한다고 한다.

가장 좋아하는 공차 메뉴는 펄을 3번 추가한 타로밀크티이다.

롤모델은 공효진이라고 한다.

좋아하는 색은 흰색이라고 한다.

원래 고양이보다 강아지를 더 좋아했으나, 본인의 상징 동물이 고양이로 정해진 후 고양이에 대해서 더 알아본 후로는 고양이를 더 좋아하게 됐다고 한다.

혼자서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고, 목적지 없이 무조건 걷는 것도 좋아한다고 한다.

 

 

특기

운동을 잘한다. # 또 순발력도 매우 좋다.젠가 잡기 돈 잡기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운동 중에서는 구기 종목에 자신이 있다고 한다.

스포츠가 아닌 체력단련도 즐기는 것 같다. 고등학교 때도 아무리 오래 기다려도 엘리베이터를 탄 희진과는 달리 현진은 7층 건물을 항상 계단으로 올랐다고.

기타와 피아노를 칠 줄 안다.

이달의 소녀 1/3에선 비비만큼 요리를 잘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과거 지금, 좋아해 뮤비 촬영지에서 요리대결을 한 적이 있고, 그 대회에서 1등을 했는데 대회 시작전에 자기가 1등이라는 말은 괜히 한게 아닌 듯.

올리비아 혜만큼은 아니지만 힘이 세다. 복면가왕에 출연해서는 김구라를 업을 정도였다.

 

 

비주얼

세련되고 도도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고, 서정적인 느낌도 있다.

팬들과 대중들 사이에서는 쯔위 또는 쯔위와 손나은을 적절히 섞은 것 같다는 이야기가 많다.[] BLACKPINK의 제니와 닮았다고 생각하는 해외 팬들도 많으며 설현과 닮았다는 말도 생각보다 있고, 같은 팀인 최리와 올리비아 혜를 닮았다. 특히 올리비아 혜와 닮았다는 말이 많다.

고등학교 동창의 말에 따르면 학교에서는 김도연을 닮았다는 말을 꽤 들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