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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준 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1. 7. 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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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의 멤버. 퍼포먼스팀 소속이며 서브 보컬 포지션을 맡고 있다.

중국 출생의 중국인으로 세븐틴으로 한국에서 데뷔하기 전 이미 자국에서 아역 배우로 시작해 연기 활동을 한 경험이 있는 멤버이다.
고등학생 시절 친구들과 편의점을 가다가 그곳을 지나가던 관계자에게 캐스팅을 받아 2012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하게 되었으며, 당시 관계자가 명함을 건네주며 애프터스쿨과 손담비를 아느냐고 질문을 했다고 한다. 처음엔 주위에 K-POP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아 단순히 호기심을 느껴 한국으로 입국했으나 이윽고 춤과 노래에 재미를 느끼게 되었다. 그러나 말도 제대로 안 통하는 타국에서 혹독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며 여러모로 고충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세븐틴TV 항목 준휘 문단 참조.

활동명 "준"은 그의 본명 원쥔훼이文俊辉의 한국식 발음 "문준휘" 에서 유래했다. 연습생 시절 멤버들과 회사 스탭들이 준을 부를 때 빠르게 부르다가 준휘준휘 → 주니 → 준이 된 것을 계기로 정해진 것이라고 한다. 중국어로 문은 "공부를 잘한다", 준은 "잘생겼다", 휘는 "더 잘 될 것이다"를 의미한다. 데뷔 전 호시&승관의 안드로메다에서는 "조용한 미남"이라는 캐치프레이즈 대신 "언제나 미남"을 사용하기도 했다.

 

비주얼

뚜렷한 이목구비와 클래식한 남성미가 가장 돋보이는 중국 미남. 얼굴이 굉장히 작고 목이 긴 편으로 크고 화려한 이목구비가 빈틈없이 꽉꽉 들어가 있는, 그야말로 호화로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얼굴을 가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인물. 특히 가로로 길고 꼬리가 올라간 큰 눈에 삼백안은 때때로 여우나 고양이 같은 동물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여기에 오똑하고 높게 솟은 콧대와 깊은 아이홀 역시 그의 큰 자랑거리이며 2016년에 출연한 <스타쇼 360>에서 게임 진행 상 안대를 써야 했을 때 코가 너무 높은 탓에 안대 밑이 붕 떠 안대가 별 소용이 없던 적도 있었다.

화려한 첫인상 때문에 상당히 도회적인 이미지를 가졌음에도 동시에 고전적인 이미지까지 풍기기도 하는데, 이는 작지만 다부진 턱 때문이다. 측면으로 고개를 돌리면 존재감이 선명한 그의 단단한 턱선을 확인할 수 있다. 이마를 드러내면 그의 고전적인 이미지가 확 살아나며 이외에도 웃을 땐 입이 하트 모양으로 크게 벌어져 귀여운 편.
이 외모가 기적적이라며 한국 팬들은 "대륙의 기적", 일본 팬들은 "기적의 비주얼"이라는 별칭을 만들어 붙였으나 본인은 조금 부끄러워하는 듯 하다.

 

넓게 벌어져 있으며, 언뜻 늘씬하고 말라 보이지만 어렸을 때부터 무술을 배웠던 경험이 있어 사실은 근육이 짱짱하게 들어 찬 마른 근육질 몸매의 소유자이다. 또한 비율까지 좋아 그를 실물로 본 사람들은 마치 비현실적인 마네킹 같았다고 묘사하기도 한다. 실제로 실물 깡패를 꼽을 때 빠짐없이 등장하는 멤버가 바로 준이기도 하다.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 곡 '만세'에서 이마를 드러낸 짧은 헤어 스타일로 화려하고 날렵한 그의 이목구비가 더더욱 돋보였으며, 리패키지 앨범 '아주 NICE'에선 약간 누디한 컬러의 헤어 스타일에 헤어밴드를 착용한 스타일을 시도해 귀여움을 강조했다. 세 번째 미니 앨범 '붐붐'에서는 새까만 흑발로 등장했는데 당시 뮤직비디오 장면 중 닫히는 엘리베이터 문 사이로 슬며시 웃는 준의 모습이 매우 잘생겨 그에게 "1분 37 초남"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성격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과 사석의 모습이 가장 다른 멤버이다. 방송에서는 비교적 조용하고 얌전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데 세븐틴이 직접 밝힌 바에 따르면 사석에서는 장난기가 굉장히 많아 어린아이 같은 행동을 많이 하고 엉뚱해서 예측하기가 힘들다고 한다.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멤버들은 준의 장난기를 "미친 수준. 우릴 가만히 놔두지 않는다."라고 제보하기도 했으며 도겸과 우지는 그의 정신 연령을 "1살"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정한이 "달래야 말을 듣는다."고 얘기할 정도. 준이 숙소에서 뒷꿈치로 걸어 층간소음을 우려한 정한이 '준아, 우리 아파트니까 조심히 걷자.' 라고 하니 준이 '아니에요! 전 할거에요!'라며 방방 뛰었다고 한다. 하루는 디에잇이 "장난이 왜 이렇게 많아?"라는 질문을 한 적이 있는데 이에 준은 "애정 표현을 말로 표현하는 게 쑥스러워서 행동으로 하는 것."이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때문에 멤버들은 순수한 멤버를 지목할 때도 준을 선택할 때가 자주 있으며 원우는 이런 준을 "멋진 척과 덜렁이를 오가는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의 소유자다.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 13소년 표류기에서는 멤버들이 제작진이 나눠 준 비닐 팩이 너무 작아 챙겨 온 생필품을 다 넣지 못하자 준이 "할 수 있어!"라고 외치며 멤버들을 도와 비닐 팩에 생필품을 야무지게 넣었는데, 촬영 당시 이 말버릇이 옮은 원우도 준을 따라 "할 수 있어!"라고 말하기도 했다. 민규는 이에 대해 평소에 힘들다는 표현을 한 적이 별로 없는 형이라며 걱정을 하기도 했는데, 직접 답하길 "힘든 게 있어도 팀 분위기가 좋아서 항상 같이 얘기하고 자다 일어나면 다 풀려 있어요."라고. SVT클럽에선 힘든 일은 금방 털어내고 스트레스를 별로 받지 않는 자신의 성격을 "매우 단순한 성격"이라고 표현했다. 옆에서 이 말을 듣고있던 버논은 "저보다 더 단순한 형이에요!"라며 크게 동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렇게 밝고 긍정적인 준이 데뷔 후 처음으로 팬들 앞에서 약한 모습을 보인 적이 있다. 2018년 중국 음악 경연 프로그램인 조음전기에 출연한 직후, 2018년 7월 1일 국내 콘서트 <IDEAL CUT>에서 "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중국에 가보니 내 옆에는 멤버들도 없고 무대 아래에는 캐럿들도 없고 다 모르는 사람들 뿐이라 너무 외롭고 무서웠다. 그렇지만 지금은 내 옆에 멤버들이 있고 캐럿들이 있다는 사실에 안전함을 느낀다."라고 솔직하게 심정을 고백했다. 우는 모습이 거의 전무했던 멤버인지라 당시 많은 팬들이 현장에서 함께 울었다는 후문.

본인의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대단히 높고 당당하다. 자신은 무표정이어도 섹시하다던가, 승관에게 자신이 잘생긴 형이냐고 중국어로 물어보거나, 팬사인회에서 세븐틴 미남 랭킹을 매겨달라는 팬의 질문에 전부 자신의 이름을 적는다던지, 자신이 노래를 만들면 제목을 "준"으로 하겠다던가, 본인은 항상 멋있고 잘생겼다고 하는 등 근데 그럴만 하잖아요 인터뷰나 방송 등에서 잘생긴 혹은 섹시한 멤버를 꼽을 때에도 항상 자기 자신을 꼽는 멤버 중 한 명이며 데뷔 초 인터뷰에서는 "잘생긴 멤버들이 많아서 부족하지만 그래도 3등"이라며 자기애가 담긴 답변을 하기도 했다. 또 2017년 한 라디오에서는 본인보다 더 잘생긴 멤버가 누구냐는 질문에 "아침에 거울 속에 있는 사람을 볼 때"라고 답하기도. 2018년 한 인터뷰에서는 "멤버들이 멋있어서 놀랐을 때"라는 질문에 준이 적은 답변을 멤버들이 정확하게 맞춰야 하는 코너가 있었는데, 이에 멤버들이 "이 형은 진지하게 대답 안 해!", "정답! 나만 멋있다."라고 오답 파티를 벌여 준의 여전한 자기애가 드러나기도 했다. 그리고 결국 정답은 "없다" 였다.

이 때문인지 준은 셀카를 굉장히 많이, 자주 찍는 타입으로, 이와 관련해 일본으로 공연을 갔을 당시 숙소 룸메이트였던 승관이 밝힌 일화가 있다. 바로 준이 5분 동안 지치지도 않고 셀카를 계속 찍었다는 것. 이 모습을 보고 승관이 너무 신기한 나머지 그것을 영상으로 찍어 세븐틴 단체 채팅방에 올렸는데, 그것을 본 멤버들이 "저렇게 찍으면 다 같은 자세 아냐?"라고 반응했다고 한다. 그리고 멤버들의 반응을 본 준은 자신의 셀카를 열댓 장 연이어 보내며 "아니거등!!"이라고 크게 반발했다고. 2016년 아시아 투어 중에는 본인이 심심하다는 이유로 한밤 중에 호시에게 셀카 폭탄을 보내, 호시가 이 대화의 일부분을 공식 트위터에 제보하기도 했다.

하지만 낯가림이 있고 수줍음도 많이 타는 성격이기도 하다. 부끄러울 때 고개를 푹 숙이거나 멤버들 뒤로 숨는 습관이 있다. 멤버들이 없다면 화면 밖으로 탈주하기도. 중국 노래를 자주 부르는데 멤버들 앞에서 중국어로 노래하는 게 민망해 숨어서 노래한다고 얘기하기도 했다.

혼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다니는 취미도 있다. 호시와 버논은 실제로 길을 걷다가 동네 곰탕집에서 혼자 곰탕을 먹는 준을 우연히 발견하고 사진을 찍은 적도 있다. 잡지 인터뷰에서 디노가 준이 데려가 준 중화요리집이 굉장히 맛있었다고 말하거나 호시가 준의 롤링페이퍼에 "너 덕분에 마라샹궈의 맛을 알았어."라고 적은 것을 보면 본인만의 맛집을 찾아낸 뒤 멤버들과 함께 방문하는 듯하다. 2018년 SVT클럽 4회차에선 멤버들이 "준은 서울에 있는 중국 음식점을 모두 꿰고 있다."고 증언했으며 이어서 버논은 "그가 데려가 주는 곳은 모두 진짜 맛있다. 맛없는 곳이 한군데도 없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들어 세븐틴 내에서 가장 웃긴 "저 사람"으로 불리며 다양한 컨텐츠, 특히 고잉세븐틴에서 준 만의 독보적인 개그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우지는 숨만 쉬어도 쓰러질 것처럼 웃는 모습이나 가장 웃긴 멤버로 꼽는 등의 모습을 자주 보이는데, 개그 취향이 맞는 듯 싶다. 데뷔 초 멤버들이 말했던 '방송에서와는 다른 사석에서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한국어가 능숙해지고 연차가 차며 겉으로도 나타나 장난기 많은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리고 팬들은 이런 준의 모습을 입덕 포인트로 뽑기도 한다.

MBTI는 INFP라고 한다.

 

 

댄스

퍼포먼스팀 멤버 중 유일하게 연습생이 되고 나서 본격적으로 춤을 시작한 멤버이지만 늦게 시작한 것 치고 상당히 수준급의 춤 실력을 갖고 있다. 기본적으로 탄탄한 근육이 받쳐주는 큰 키라는 좋은 피지컬을 갖고 있고 여기에 중국에서 2년 정도 무술을 배웠던 것을 기반으로 파워풀하고 무게감 있는 춤선을 자랑하는 편이다. 동작 하나하나에 힘이 많이 들어가 있고 순간 파워가 좋아 세븐틴 내에서 파워형 댄서로 분류되는 멤버.
특히 곡 자체가 강렬하고 박력이 있는 세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 곡 '붐붐'에서 이 파워가 빛을 발하며 트렌디한 분위기의 퍼포먼스팀 유닛곡 'HIGHLIGHT'에서도 특유의 무게감이 안무와 잘 어우러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네 번째 미니 앨범 <Al1>에 수록된 디에잇과의 듀엣곡 'MY I'에서 첫 작사에 도전하며 큰 성취를 이뤘다. 몸이 가벼워 화려한 퍼포먼스가 주특기인 디에잇과 좋은 균형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큰 호평을 얻었다.

춤으로는 세븐틴 내에서도 손 꼽히는 멤버인 우지 피셜 "세븐틴 내 (춤 출 때) 힘 1등. 이렇게 추면 몸이 진짜 아플텐데." "너 진짜 몸 안 아프냐? 그렇게 추는데." "어 아파 여기 아파"

 

보컬

힘있고 강한 춤선, 굵고 낮은 편인 평소 목소리완 달리 노래할 때의 목소리는 비교적 가녀린 편이다. 날카로우면서도 맑은 음색을 갖고 있어,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곡을 많이 가져가는 퍼포먼스팀이 특히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 퍼포먼스팀의 유닛곡 'HIGHLIGHT'에서 오프닝 파트를 날카로운 진성으로, 두 번째 정규 앨범 <TEEN, AGE> 수록곡 '13월의 춤'에선 특유의 얇은 가성으로 고음 파트를 소화해 몽환적인 곡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2018 중국 Tencent에서 방영되는 음악 경연 프로그램 <조음전기>에 출연하면서부터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이 점점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그중 첫 화에선 <DIRECTOR'S CUT> 타이틀 곡인 '고맙다'를 중국어로 개사해 불렀는데, 이 무대가 당시 공연장에있던 관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며 현장 투표수 1위를 거머쥐었다. 또, 그동안 세븐틴 활동에선 보지 못했던 스타일의 곡으로 파트너 경연 무대를 꾸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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