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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DREAM 재민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1. 7. 1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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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NCT와 서브 그룹 NCT DREAM, NCT U의 멤버.

캐치프레이즈는 사랑둥이 재민 또는 사랑이 많은 재민. 이 호칭에 걸맞게 재민아 네 옆에 시즈니 있다. 라는 멘트를 남겼다.

 

데뷔전

경인 아라뱃길에서 봉사활동을 하다가 SM에 캐스팅되었다. 처음엔 보험 회사인 줄 알고 도망쳤으나, SM이라는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어머니께 여쭤보니 좋은 곳이라고 하여 캐스팅되었다는 후문. 그 덕에 봉캐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봉캐남이라는 별명답게 데뷔 이후에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고  2018년 10월에는 같은 소속사 선배인 슈퍼주니어 시원과 함께 유니세프 활동으로 베트남을 방문했다. 또한 유니세프 매달 정기 후원자들에게 전달되는 호프링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었다. 13호 단일로 나오는 유니세프 반지의 특성상 손가락이 가는 편인지 검지 손가락에 반지를 착용하고 있다. 2019년 3월 27일 유니세프 한국 위원회에서 열린 벨기에 마틸드 왕비 참석 청소년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더불어 2019년에 제노와 함께 굿네이버스 봉사활동으로 인도네시아를 방문했다.

어릴 적 장래희망이 외과의사였다고 한다. SM에 입사하지 않았다면, 외과의사의 꿈을 키우고 있었을 것이라고. 식후 바로 눕거나, 야식을 많이 먹으면 역류성 식도염의 위험이 있다고 팬들을 걱정하기도 한다.

연습생이 되기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였으며 쇼트트랙으로 전국 대회 2위를 한 적 있다고 한다. 운동선수 출신답게 운동 신경이 좋아서 Chewing Gum에 나오는 호버보드 퍼포먼스의 핵심이 되었다. 좋아하는 과목 또한 체육을 꼽았고 배드민턴도 잘하는 모양. 스스로도 운동 신경이 좋다고 말했다.

 

포지션

NCT에서 랩과 댄스, 그리고 비주얼 센터를 담당하고 있다.

 

NCT DREAM 내 래퍼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다. 데뷔곡인 <Chewing Gum>에서는 보컬 파트를 담당하였으나, <GO> 이후부터는 랩에 더 많은 비중을 두게 되었다. 랩 톤은 평소 목소리보다도 한 층 더 낮게 부르는 로우톤이다.

<We Go Up>에서는 도입부 랩을 맡았다. 랩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본인만의 스타일로 소화를 잘 해내며, 좋은 반응을 끌어냈다. 랩의 비트감과 딕션 또한 전과 비교해서 훨씬 좋아졌다.

<사랑한단 뜻이야 (Candle Light)>를 마지막으로 NCT DREAM의 맏형이자 메인래퍼인 마크가 졸업하였다. 마크는 NCT DREAM 내에서도 비중이 가장 컸던 멤버였고 랩 디렉팅에 있어서도 마크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컸기에 마크의 부재에 대한 팬들의 우려가 상당했다. 그러나 마크의 졸업 후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BOOM>에서는 그동안 마크가 맡아오던 메인 랩 파트 부분을 재민이 무리 없이 소화해내며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We Go Up 앨범을 시작으로[], 꾸준히 랩 작사에 참여하고 있다. 팀 내 래퍼로서 계속 노력하고 큰 기여를 하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환영을 받고 있다.

 

댄스

기본적으로 운동신경이 뛰어나고, 어린 시절 배운 발레 덕에 균형감각과 유연성이 좋다. 특히 고난도의 춤을 추면서도 여유 있는 표정과 그에 걸맞은 제스처를 잘 소화하기 때문에 본인 파트의 포인트를 확실하게 잘 살린다는 평이다.

데뷔곡인 <Chewing Gum>에서 호버보드 퍼포먼스의 핵심이 되었다. NCT DREAM에서 제노와 함께 호버보드를 가장 잘 타는 멤버이다. 츄잉껌 2절의 본인 파트에서 호버보드를 타고 혼자 10바퀴 이상을 도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쇼트트랙 선수 경력을 가지고 있어서 일부 네티즌들은 과거에 피겨를 했다고 착각했을 정도.

V LIVE에서 NCT 127에게 제노와 함께 호버보드 시범을 보여주며 물구나무를 섰다. 그리고 그 후의 모든 방송에서 물구나무 시범을 보였다. 프리스타일 영상에서는 호버보드 2개로도 도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비주얼

NCT 비주얼 라인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형적인 미소년의 외모로 긴 목과 큰 눈이 사슴을 닮아 SM의 사슴상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길고 풍성한 속눈썹, 그에 어울리는 큰 눈, 시원시원한 입과 예쁜 입꼬리가 차밍 포인트이다.

루키즈 시절부터 데뷔 초까지는 귀여운 이미지가 더 돋보였다. 그러나 2018년 활동 복귀 후 남자답고 훤칠한 느낌도 같이 자아내며, 미모가 성장해서 돌아왔다. 이로 인해 공백기가 무색할 정도로 팬들을 대거 입덕시켰으며, 꾸준히 외모로 부각되는 멤버이다.

 

2016년 상반기쯤부터 치아 교정을 하고 있으며 현재는 교정기를 제거한 것으로 보인다. 직업의 특성상 티가 나지 않도록 윗·아랫니 모두 설측으로 교정을 진행하였다. 현재는 데뷔 전과는 달리 성장하며 하관 골격이 변하기도 했지만, 치아 교정과 더불어 얼굴 라인이 한층 부드러워졌다.

교정도 하고 젖살도 빠져서인지는 몰라도 자랄수록 점점 더 잘생겨지고 있다. 제노 피셜 재민이 나이가 들면서 굉장히 잘생겨지고 있다며 본인이 생각하는 팀 내 외모 순위 1위라고 말했을 정도로 정말 미모가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남궁민을 닮았다는 의견이 많다.당연히 본인도 잘 알고 있으며, 연기할 때 하고 싶은 역할이 있냐는 질문에 제노는 남궁민 선배님 친아들 역할을 추천하기도 했다. 또한 외모 이외에도 평소 말투나 목소리 역시 꽤 비슷하다. 스쿨어택에서 ‘우리 담임선생님이었으면 하는 연예인’으로 남궁민을 꼽았다.

 

눈웃음, 크고 긴 입, 입동굴 덕분에 웃는 모습이 예쁘고 본인도 그 사실을 잘 알고 있다. 특히 입꼬리가 예쁘게 올라가 있어서 화사한 느낌을 더해준다. 인터뷰에서도 본인이 가장 예쁠 때는 웃을 때라고 언급했다

 

성격

자상하고 부드러운 성격이며, 호전적이지 않아서 주변 사람들과 두루두루 잘 지낸다. 본인이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게 단점이라고 정도로 말했을 정도로 사람을 많이 좋아한다. 천러의 말에 따르면 멤버들을 대할 때나 팬들을 대할 때나 똑같이 사랑이 많다고 한다. 뽀뽀 요정 재민

 

귀여운 이미지 때문인지 방송에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애교를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본인이 자처해서 할 때든지, 시켜서 할 때든지 부끄러워하지 않고 능청스럽게 잘 해낸다. 천러의 말에 따르면 애교를 즐긴다고. 재민의 오또케송[36]을 본 은혁과 광희는 “오또케송으로 빌보드도 가겠다”, “SM의 애교 인재”라며 감탄했다. 해찬 피셜 드림 멤버 중에서 본인과 견줄 만한 프로 애교러라고 한다. 재민의 대표적인 레전드 영상으로 꼽히는 제노와의 애교 셀프캠이 있다. 러닝 타임은 1분 30초에 불과하지만, 이 영상으로 수많은 재민의 팬들이 입덕했다고 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재민이 귀여운 영상

썰렁하다 못해 어이없는 개그를 좋아한다. 2015년 9월에 루키즈 쇼에서 “인천 앞바다의 반대말은 인천 엄마다”라는 말도 안 되는 개그를 했다. 이러한 부분은 제노와 코드가 잘 맞다. 🚴🏻‍♂️ 성인이 된 이후로 썰렁 개그가 부쩍 늘었다. 요즘 들어서는 더 잘 웃고 사랑스럽다.

 

보이는 것과 달리 상당히 차분한 편이다. 방송이나 팬들 앞에서는 해맑고 약간은 까불대는 이미지가 있지만, 성격은 비슷한 이미지를 가진 해찬과 반대되는 면이 있다. 남들이 자기에 대해 모르는 것으로 “생각보다 고집이 세다.”, “남들보다 조금 더 따뜻한 것을 좋아한다.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다.)”, “혼자 있으면 정말 조용하다.” 이렇게 세 가지를 꼽았을 정도로 보이는 것처럼 늘 하이텐션으로 웃음을 유지하는 편이라기보다 때론 진지하며 혼자만의 시간에 집중하는 스타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주간 아이돌 셀프로필에도 본인의 성격을 업&다운이 극단적으로 심하다고 썼듯이 텐션이 높을 때와 조용할 때의 차이가 명확하다. NCT RECORDING DIARY #3에서 녹음할 때 웃음기 하나 없이 집중하는 모습이나, 지성의 이야기를 가만히 들어주는 모습 등에서 평소 알던 발랄한 이미지와는 대조되는 분위기를 발견할 수 있다.

이처럼 밖으로 에너지를 마구 발산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가끔은 상상도 못 한 하이텐션으로 까불거리며 장난칠 때가 있다. 일상이 시트콤 다정하고 멤버들을 귀여워하는 모습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팬사랑

팬싸 남친이란 별명[]을 얻을 정도로 팬 서비스가 엄청나다. 1년 이상의 휴식기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복귀 후 웬만한 아이돌 짬밥으로도 나오기 힘든 능숙함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팬들을 바라보는 눈빛에 애정이 담겨 있으며, 행사나 콘서트 멘트에도 항상 시즈니 얘기는 빼놓지 않는다. “엔시티 드림이 존재할 수 있는 이유는 우리 시즈니 덕분이다.”, “드리미들에게는 시즈니들이 전부다.”, “시즈니 옆에 드리미 있다.” 등의 이야기를 자주 한다. V LIVE나 수상소감 등에서 시즈니들을 향한 말은 거의 재민이 담당한다.

2019년 7월부터 카메라와 편집을 위한 장비들을 본격적으로 구매해 멤버들을 직접 촬영하고 보정하여 공식 SNS 계정에 업로드하고 있다. 과거 오랜 룸메이트였던 지성의 말에 따르면, 새벽마다 보정을 하고 있다고. 사진 자체에 관심이 있었다기보단 팬들을 기쁘게 해주고 싶어 사진 찍기 시작했다고 한다.

2020년 2월부터 도입된 Dear U bubble도 자주 보내 오랫동안 말을 주고받으면서 소통한다. 흘러가듯 사소한 일상까지 공유하는 편이며, 미공개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한다. 평소 서치왕답게 SNS를 굉장히 활발하게 보는 편이며, 디어유 버블 답장의 대다수를 읽는 듯하다. V LIVE에서 “우리 시즈니 여러분들이 ‘오줌필터’ 별로 안 좋아하시거든요”라며 지성을 당황하게 만든 적 있다. 시즈니가 하는 건 다 따라 할 것이라며 시잘알의 모습을 보였다.

방송이나 팬들을 만나는 자리에서 팬들에게 “밥은 먹었어요?”라는 질문을 인사처럼 자주 한다. 밥을 먹지 않았다는 말에는 “왜 안 먹었어요, 아직 안 먹었으면 안 되는데... 빨리 먹으러 가요.”라고 대답한다. 밥무새 재민 그러나 2019년 윈터 팬미팅에서 런쥔의 “여러분 재민이 혼내주세요, 밥을 제대로 안 챙겨 먹어요.”라는 말에 시즈니들에게 “밥 먹어! 밥 먹어!”, “더 먹어! 더 먹어!” 등의 떼창을 들었다. “드디어 재민이가 혼나는구나~!”라는 해찬의 반응은 덤. 혼나는 재민

평소 사랑과 애교가 많은 성격으로 팬들에게도 애정표현을 아낌없이 한다. “사랑해요보다 예쁜 말은 없는 것 같아요”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긍정적이며 다정한 재민의 모습에 에너지와 위로를 받았다는 팬들도 많다. 시즈니 한정 주접왕 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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