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 정보모음

세븐틴 디노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1. 7. 15. 08:51
728x90
반응형


대한민국의 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의 멤버이자 팀의 막내. 퍼포먼스팀 소속이며 서브래퍼, 메인댄서를 맡고 있다.

초등학생 때부터 댄스 강사였던 아버지에게 방송댄스를 비롯한 여러 장르의 춤을 배워왔다. 아버지의 꿈이 가수였기에 "아들이 가수가 되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셨다고 한다. 3~4살 때부터 아버지가 운영하시는 댄스학원에 가서 구경을 자주해서인지 춤에 흥미를 느껴 배우고 싶다고 말씀드렸고 아버지께서는 재능이 있다고 판단하셔서 춤을 가르쳐 주셨다고 한다. 당시에는 막연히 "가수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던 디노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우연히 마이클 잭슨의 영상을 보고 강한 감명을 받게 되었고, 이윽고 마이클 잭슨을 롤모델로 삼아 가수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버지가 운영하는 댄스 학원의 크루와 함께 전국 각지의 댄스 대회를 누비던 중 전주 청소년 댄스 대회를 참가했다가 그 자리에 있던 관계자에게 캐스팅을 받아 2012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하게 된다.
집안을 통틀어 맏이인 탓에 연습생 시절 형들이 자신을 동생 취급 하는 것이 매우 어색하게 느껴졌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세븐틴TV 항목의 찬 문단 참조.

 

포지션

Q. 퍼포먼스팀이긴 하지만 랩도 하고 보컬도 안정적이예요. 어떻게 보면 세븐틴 멤버 중 멀티플레이어 랄까요?
A. 와. 그렇게 봐주시다니 감사합니다.(웃음) 저도 그러려고 노력중이거든요. 하고 싶은게 워낙 많기도 하고 제 자신을 춤이나 랩만 하는 포지션으로 국한시키고 싶진 않아요. 그래서 노래 연습도 많이 하고 있어요. 가장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거든요. 제가 딱 스무살이 되는 해에 팬들에게 어떤 결과물을 보여드리는게 목표예요.

 

댄스

퍼포먼스 팀 멤버들 중 가장 깔끔한 동작과 정박에 맞춰 춤을 추는 것이 특징.[17] 상당히 파워풀하게 춤을 춤에도 빠른 동작을 할 때 정확하게 소화해 동작을 틀리지 않는 이상 무너지는 경우가 없다. 춤선 자체의 그루브도 매우 뛰어나 군무에서 눈에 띄는 편으로 과거 2013년 15살의 춤을 보면 알 수 있다. 어렸을 적 부터 도담도담 쌓아온 기본기가 가장 돋보이는 멤버다.


정박을 활용하지만 레이백이 가능한 멤버이기도 하다.


아버지가 댄스강사이신 덕에 초등학생 때부터 춤을 배웠다고 한다. 본격적으로 춤을 배운 것은 중학교 1학년 때 부터지만, 본인이 관심이 있어 아버지께 부탁드려 계속 배워왔다고. 덕분에 호시, 디에잇과 더불어 세븐틴 내에서 춤을 춘 기간이 가장 긴 멤버로 연습생 당시에도 막내라인이던 디노가 호시와 함께 안무 창작에 참여하거나, 연습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 이때 상당히 단호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현재는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는다고.


여담으로 춤을 오랜기간 춰 왔기 때문인지 체력이 좋은 듯하다. 2017년 다이아몬드 엣지에서 체력 분배의 문제로 콘서트 첫날 이후 수정된 세트리스트인 일명 락척붐[] 세트리스트를 끝내고 모두 숨을 고를 때 홀로 멘트를 하기도. 그런데 이 날은 퍼포먼스 팀 데이였기 때문에 앞전에 다른 유닛 멤버들보다 무대 3개를 더한 상태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로 대단한 체력, 다만 춤에 한정할 가능성이 크다.


이 덕분인지 힘든 동작과 리프팅 동작을 자주 맡고는 한다. <아낀다>에서는 조슈아를 공주님 안기로 안았고, <MYMY>에서는 정한을 업었다. 특히나 <고맙다>의 경우 엎어졌다가 허리힘으로 일어나는 안무, 승관을 드는 안무[20], 양 극의 사이드로 움직이는 넓은 동선 등 굉장히 힘든 안무를 소화한다. 여담으로 <어쩌나>에서는 조슈아를 무릎에 앉힌다(…)찬이살려


연습생 때부터 호시와 함께 안무 제작에 참여해왔는데 데뷔 후 본인의 대표작으로 꼽은 것은 <JAM JAM>과 엄지척. 이후 TEEN, AGE의 수록곡인 <Flower>의 안무를 제작했다.


정규3집 An ode 수록곡인 <Lucky>안무에 참여했다. 세븐틴과 캐럿이 서로 주고 받는 기발한 안무가 포인트. 해당 안무는 2020년 캐럿랜드 댄챈트 이벤트를 통해 진행되었다.


YOU MADE MY DAWN 앨범의 <숨이차> 안무에 아이디어를 냈었다고 한다. 전체적인 것은 아니고 포인트 안무인데, 안무팀이 이를 보고 어마어마하다던지, 자랑하고 싶지만 지금 공개하면 너무 아쉬울 것 같다던지 하는 반응을 보여서 팬들의 궁금증만 커져 가는 중.현기증 난단 말이예요 디노 본인의 아이디어라서 공개는 어렵고, 아마 이후에 나올 솔로곡에 쓰일 것 같다고 한다.


DANCEOLGY를 통해 자신의 개인창작안무를 공개하고 있다. 평소 세븐틴에서 보기 힘들던 디노 개인의 창의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나 다양한 색들을 드러내는 중.

 

랩을 할 때 쫄깃하다는 평가를 많이 받는 편. 보통 랩을 할 때 플로우에 강세를 주는 부분과 주지 않는 부분이 유연하다. 하지만 목소리 자체의 스펙트럼이 넓어 다양한 곡 스타일에도 크게 구애받지 않아 구사하는 플로우 또한 다양한 편이다.


힙합팀의 로우톤 목소리에 비해 목소리의 톤이 높아 하이톤으로 분류하는데 실제로 하이톤의 래퍼는 아니다. 버논과의 페어파트[]를 들어보면 조금 더 높고 부드러운 정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목소리가 많이 낮아지기도 했다.[] 버논도 힙합팀 내에서 높은 톤으로 분류가 되긴 하지만 엄밀히 따졌을 때 로우톤인 것을 고려하면 엄밀하게 하이톤의 목소리는 아니다.


본인의 성격 때문인지 직설적으로 가사를 썼지만 퍼포먼스 팀의 콘셉트 변화로 가사 스타일이 많이 바뀌고 다양해졌다. <Highlight>의 "내 존재의 이유는 너야"에서 <13월의 춤>에서 "달빛에 기대 춤을 추지"를 생각해 보면 상당히 큰 변화를 겪은 편. 디노의 센스있는 가사들은 퍼포먼스 유닛 곡에서 많이 엿볼 수 있다. 2020년 발매된 세븐틴의 일본곡 <Fallin' Flower>에서도 우지와 함께 작사에 참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스타일이 바뀌었을 뿐, 그 전부터 가사는 센스있게 써온 편. 특히 Al1앨범에 수록된 <WHO>의 경우[25] 랩에 관심있는 디에잇을 위해 어려운 발음을 배제하고 쉬운 단어들을 배치하여 함께 랩메이킹을 했다. 사실 <WHO> 가사의 대부분은 디노가 작사했다고.


디노의 직설적인 가사들은 믹스테이프에서 볼 수 있다. <0(ZERO)>, <The real thing> 등 세븐틴 사운드 클라우드에 업로드 되어있다.[]


여담으로 일부 노래가사에 수학공식이 들어가 있다

 

보컬

보컬팀과는 또다른 소년스러운 맑은 목소리가 특징으로 <캠프파이어>, <9-TEEN>에서 들어보면 그 음색을 잘 들을 수 있다.


맑은 목소리여서 높은 음을 소화할 것 같은 이미지에 반면에 저음을 편안하게 잘 소화하는 편. <이놈의 인기>에서 호시와의 듀엣 보컬 파트에서 저음을 맡았다. 버논과 비슷하여 오해한 팬도 많다.


본디 주력 포지션은 래퍼인지라 톤과 창법에 구애받지 않고 곡 분위기에 맞추는 경우가 많아 다른 멤버와의 목소리가 비슷해 팬들을 혼동에 빠트리곤 한다. 대표적인 예로는 <Flower>의 "다쳐도 돼. 다쳐도 돼"[], <지금 널 찾아가고 있어>의 "지금 널 찾아", <거짓말을 해>의 "그리움과 이별이" 등 각각 정한, 조슈아, 승관과 비슷해 팬들을 당황하게 했고 앞서 서술한 <이놈의 인기> 또한 같은 사례이다. 이제는 그냥 무대보고 구분하겠다고 구분을 포기 선언한 팬들도 많다 <좋겠다>에서도 잘 소화하지 않았던 저음 파트를 깔끔하게 소화해 마지막 디노 파트의 주인이 누구인지 헷갈렸던 캐럿들이 있었다.


라이브 또한 안정적인데 <HOME>에서는 무려 3회전을 돌며 라이브를 안정적으로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일명 3회전 라이브. 팬들은 안전상의 이유와 파트의 주목도 때문에 반대해서 현재는 서서 부르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특히 랩 라이브는 힙합팀 멤버들만큼이나 또렷하게 잘 들리는 편이다.


본인 또한 보컬에 관심과 욕심이 많아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보컬로 차츰 곡 내에서 착실하게 자신의 색깔을 담은 보컬을 보여주고 있다.

 

 

막내

형만 12명


집안 통틀어 맏이다 보니[] 의외로 전형적으로 애교많은 모습의 막내는 아니다. 기본적으로 의젓한 성격에 애정표현 받는 것을 어색해하는 편


이 때문에 처음 연습생을 들어왔을 때 어색했다고 하며 데뷔하고 난 이후에도 다소 어색해하는 모습에 팬들은 "직업 막내"라고 별명을 붙여주기도 했다.


실제로 본인은 막내보단 맏이가 편하며 통솔하는 것이 좋고 편하다고 한다. 어느멋진날 일본편에서 리더노릇을 잘 해나가기도자기애 뿜뿜은 덤


그래도 막내노릇은 잘 하고 있는 것 같다고.

 

Q. '막내짓'엔 소질이 좀 있는거 같아요?
A. 집에서도 맏이고 세븐틴에 들어오기 전까진 어딜 가나 제가 형이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팬들도 이제 '디노가 팀에서 막내긴 한데 형 같은 막내구나'하고 아시는 것 같아요. 막내짓, 나름 잘하고 있는 것 같아요. 흐흐. 예를 들어서 형들에게 밥을얻어먹고 싶거나 뭔가 부탁할 게 생기면 일부러 더 애교스럽게 말하죠. 같이 작업할 때 형들이 힘들어하면 먼저 음료수 같은 거 사와서 건네고.

 

사실 장난스럽게 언급하기는 했지만 아무래도 유일하게 팀 내에 동갑내기가 없다보니 외로웠던 적이 있는 듯하다.[] Ask in a Box에서 가장 방찬스러운 일화가 뭐였냐는 질문에 이 질문 전 대답인 12명 형이 있으면 든든하다는 말을 꼽았는데 방찬을 빼고 익산에 살던 이찬으로 돌아가서 말하면 어떻냐는 질문에 12명 형이 있어도 외롭다랄까? 라고 대답했다. 물론 장난으로, 이후 본인은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다만 이런 부분을 걱정한 팬들 사이에서는 속상했던 듯


팬들의 걱정이나 우려와 달리 본인은 행복하고 만족하고 사는 듯. 180329 IQIYI专访SEVENTEEN 진행된 인터뷰에서 형이 12명 있으면 어떤 느낌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행복하다고

 

Q. 열두명 형이 있는데 어떤 느낌인지 궁금했어요
A. 사실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는 게 좋다, 행복하다 혹은 힘들겠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하시는데, 둘 답니다.(웃음) 정말 행복해요. 이렇게 12명이 있으면, 12명 형이 있으면 저희 형들이 어… 그렇게 막 너무 못된 형들이 아니라서 정말 좋은 형들이에요. 막내라서 무시하는 것도 없고 정말 친구처럼 대해주기도 하고, 가끔은 형 같은, 그런 배움도 느끼고 그래서 형들이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스루력이 늘었는지, 예전 같았으면 무시하지 못하고 반응했을 정한의 말을 가볍게 넘기며 이야기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 이전에는 몰이는 당하는 역할이었는데 최근엔 타 그룹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막내온탑의 모습도 꽤 많이 비추는데, 특유의 재치로 형들이 포복절도를 하며 웃는 경우도 허다하다.[] 특히 나이가 비슷하고 편하게 대하는 승관과는 투닥거리는 모습이 자주 관찰된다


세븐틴 막내는 하루하루 삐짐과 풀림의 연속이라고. 멤버 형들이 디노가 삐지는 모습이 귀여운지 일부러 안받아주고 삐지게 하는 경우도 많은 듯 하다. 본인 성격이 꽤 시원한 타입이라 금방 풀리는 듯 싶지만…순댕이 삐지고 돌아서면 같이 웃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다.


이러나 저러나 형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막둥이로 형들도 막내도 항상 애정표현을 드러나게 하는 편. 팬들은 우스갯 소리로 오늘도 형들에게 디노 사랑하기 졌다는 표현을 쓴다

 

Q. 멤버라서 다행이라고 느끼는건 어떤 때야?
A. 제가 제일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멋진 12명의 형이 생긴 것! 인생에 있어서도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방찬

소위 말하는 방송용 모드가 켜진 디노를 일컫는 말이다. 대부분 놀릴 때 쓰는 별명이었으나, 실제로도 개인방송을 이끄는 역할이나 방송 중 정리를 잘해서 방송을 잘 한다는 말까지 일컫는 별명이 되었다. 실제로 개인 브이라이브를 진행할 때에도 유연하게 잘 이끄는 편으로 방송 길이도 길고 단체 브이라이브에서는 말을 잘 하지 않는 멤버를 챙기기도 한다.[] 또한 자신의 개인 믹스테잎을 홍보하거나 자신의 장점을 언급하는 등 자기 PR도 당당하게 잘 하는 편.
이 별명을 응용해서 장난식으로 만들어진 자매품들이 있는데 막찬[], 팬찬[], 콘찬[] 등등


다만 이 별명을 썩 좋아하지 않는 팬들도 있는 편이다. 이미지가 가벼워지다 보니 예의없게 대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고, 소비 또한 커지기 때문.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하여 별명 방찬에 관한 토크를 하였는데 이 때 Stray Kids의 방찬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후에 방찬이 VLIVE 중 언급하여 답변을 받기도 했다.

 

 

성격

매사 적극적이고 노력하는 성격의 소유자 이 때문에 '찬이 열정 반만 닮아도 토익만점은 물론이다'라는 뜻의 찬반토론이라는 별명이 있다.[] 일을 주도적으로 하기 때문에 SVT 클럽당시 워크파 멤버로 꼽힌 3인중 한명, 멤버들이 꼽는 연습벌레]로 스스로 노력, 발전에 대해 꾸준히 언급하는 멤버이기도 하다. 이러한 성격은 일화에도 자주 드러나는 편인데 대표적으로 2018년 7월 20일 어쩌나 신나라 팬싸인회에서 "찬이가 이토록 열정적일 수 있는 원동력은?"이라 팬이 묻자 골똘이 생각하며 "목표요! 매일 매일의 작은 목표가 있어요. 그리고 남들과 비교하지 않는 것."이라 답해주었다고 한다. 이 말이 팬에게는 많은 도움이 됐다고.


실제로 디노의 방찬은 방송을 의식한다는 말이기도 하지만, 결국 그만큼 방송에 열심히 임한다는 뜻. 이에 팬들이 방찬이라는 캐릭터의 이미지 소비가 크기에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는 반면, 좋아하는 사람 또한 많은 이유이다.


다만 노력과 비례해 걱정도 많아 주변에서도 걱정할 만큼 자신감을 잃기도 하는데 이에 리더인 에스쿱스는 자기 자신이 잘 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으면 좋겠다며 걱정을 보였고 민규는 형들의 한마디 한마디에 일희일비하는 민감한 성격이라 귀엽기도 하지만 걱정이 될 때도 있다고 인터뷰에 답한 적이 있다. 스스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은 탓에 생기는 스트레스나 불안감이 있는 듯하다.

팀 내 유일하게 동갑내기가 없고 형이 12명이나 있다보니, 어리광 많은 귀여운 성격일 것이라는 생각과는 달리 집안 친척을 통틀어 맏이인 덕에 어른스럽고 의젓한 부분이 많다. 또 어린나이에 사회생활을 시작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책임감도 많은 편. 실제로 인터뷰에서 평생 맏이와 평생 막내 중 골라야 한다면 맏이를 하겠다고 대답했다. 이유는 책임지는 것이 편해서. 하지만 이러한 점 때문에 연습생이 되었을 당시 자신을 동생으로 대하는 상황이 어색하게 느껴졌다고 한다. 실제로 데뷔 후에 귀여움을 받는 것을 어색해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그럼에도 꽤 묵묵히 귀여움을 받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본 팬들은 직업 막내라고 이야기 하기도 한다.[] 연습생 때부터 쭉 막내라인을 타오다보니 성인이 되고서는 많이 익숙해졌고, 이 덕분인지 애교가 늘었다고.


집안 맏이인 덕인지 사실 소위 말하는 맏이스러운 행동이 상당히 자연스러운 편이다. 잘 살펴보면 주변을 챙기는 일이 잦은 편인데 방송에서 멘트를 하지 않은 멤버를 챙기거나, 멘트가 엉킬 때는 정리를 잘 해주는 편.[] 아이처럼 장난치는 형들을 방관하며 웃기만 할 뿐 끼지 않는 경우도 상당히 많고, 무의식 중에는 주변을 한번씩 살피기도 한다. 게임 중 반칙한 멤버를 봐주는 경우도 많은 편으로 보아 승부욕도 크게 강하지 않은 듯 하다.[]

여담으로 눈물도 매우 없는 편인데[], 첫 1위 당시에도 눈물은 고였지만 울지 않았고 모두 울음바다였던 2017 캐럿랜드에서는 울지않고 씩씩하고 밝은 투로 인사하고 들어갔다. 2018 IDEAL CUT 앙콘에서는 소감의 마지막 타자였던 민규가 소감을 끝냈을 때 대부분의 멤버들이 울고었는데 본인은 울지 않고 오히려 민규의 소감에 덧붙이며 멤버들이 감정을 추스를 수 있는 시간을 벌어다 주기도 했다. 실제로 본인도 눈물이 없어 연습생때도 몇번 운적이 없다고 한다. 본인은 우는 날보다는 웃는 날이 더 많다고.

 

비주얼

자주 웃어서 순한 인상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제로는 냉한 인상이 강한편이다. 그래서 웃을 때와 웃지 않을 때의 인상이 상당히 다른 편. 웃을 때 애교살이 두드러지는데, 이 때문에 웃을 때 매우 귀엽다.


손이 작은 편으로 멤버들 중 가장 손이 작다. 특히 큰 멤버들과 비교해보면 정말 작아서 같이 손을 잡거나 할 때면 크기 차이를 실감케 한다. 본인도 알고는 있으나 불편함을 느끼진 않는다고.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