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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찬성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1. 7. 3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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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2PM의 멤버. 그룹의 막내이지만 누구도 막내로 봐주지 않을 정도로 성숙한 외모를 지녔다. 그래서 데뷔 초에는 노안막내로 불렸다. 또한 2PM 멤버 중에서도 장신라인에 속한다.[] 다만 이건 조금 극단적인 예.

 

서브보컬

2PM내에서 서브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데뷔 초에는 보컬이 부족하단 지적도 있었다.

하지만 활동하면서 노래 및 라이브 실력이 엄청나게 늘었다! 다년간의 공연 경험이 쌓이며 솔로곡도 꽤 발표되었고, 본인의 노력도 굉장하다. 2010년 소화기관이 뒤집어지면서[] 입원치료를 하게 되었는데 입원실에서도 계속 노래 연습을 해서 다른 입원실에서 항의가 들어왔을 정도였다고 한다. 지금은 당당히 2PM 서브보컬 4인방[]의 한 축이고, 고음셔틀 소리까지 들을 정도로 엄청나게 성장하였다. 원래부터 음역대, 성량이 큰 편이라 다듬으면 좋은 보컬이 될 거라고 예상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정말 각고의 노력 끝에 그렇게 되었다.

 

댄스

퍼포먼스 명가 JYP가 작정하고 만든 그룹 2PM의 멤버답게 춤 실력은 역시 보장한다. 2PM 무대에서 보면 남자답고 절도있는 춤 스타일인데, 의외로 현대무용이나 댄스스포츠 등 클래식 장르에서도 두각을 나타낸다. 바로 윗 문단의 <향수> 영상에서 초반 3분은 현대무용 스테이지다. 댄스스포츠 같은 경우 2010년 KBS 추석특집 댄스그랑프리에서 1위를 차지했고, 이후에도 이따금씩 여자 아이돌과의 합동무대의 기회가 있을 때 듀엣으로 춤을 출 때가 있는데 역시 수준급의 실력을 보여준다. 게다가 보는 사람 흐뭇하게 만드는 피지컬로 인해 여자 댄서와의 케미도 잘 산다.

 

참고로 찬성은 몸치이기도 했다. JYP 연습생으로 캐스팅되었던 것도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에 지원했던 찬성이 정말 굉장히 심각하게 잘 생겨서 JYP 캐스팅 담당측에서는 찬성이가 회사에 스스로 와준게 고맙다 했으며 뭐라도 시켜보겠다며 데려간 거였다. 하지만 가수 쪽으로는 배워본 적도 생각한 적도 전혀 없어서 사측에서도 반 포기상태로 기본적인 연습만 시켰었던 연습생이었는데, 본인이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해서 다른 연습생 친구들이 들어가는 레슨에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다 들어가서 안 되는데도 정말 열심히 했다고 한다. 찬성이 정말로 춤이라는 걸 출 수 있게 된 날 회사 내의 모든 관계자들이 놀랐고, 이 뚝심이 찬성이 2PM 멤버로 발탁될 수 있었던 커다란 이유에 속한다.

 

 

비주얼


막내답지 않은 섹시함과 듬직함으로 승부를 보고있다. 동공이 조금만 풀려도 막강한 색기(...)를 가진 눈이 주요 매력포인트. 또한 런닝맨에서는 '왕코'라고 놀림받을 정도로 높고 큰 코가 옆에서 볼 때 제대로 존재감을 발휘하며 동양인이 아닌 듯한 옆얼굴을 만들어낸다.

얼굴 자체는 눈에 띄게 잘생겼지만 데뷔 초기에 농민봉기 상투를 트는 바람에 미모가 강제봉인당했으며(...) 농민봉기 이미지때문이지 실제로는 새하얀 피부에 얼굴도 작다.[]

어쨌거나 2PM의 비주얼 삼대장이다.[] 닉쿤이 귀여움, 택연이 댄디함을 맡는다면 찬성의 포지션은 단연 섹시함. 얼굴만 뜯어놓고 보면 꽤나 예쁘장한 미소년과기 때문에 남성적인 2PM 내에서 중성적인 느낌을 맡기도 한다. 여자 머리를 합성해 놔도 이질감이 없어서 본인이 어이없어하기도 했다. 물론 몸도 같이 보면 그냥 건장한 남성.

카메라가 실물을 정말 못 담아낸다. 2PM의 실물깡패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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