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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박경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2. 4. 2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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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조 보이그룹 블락비의 멤버이다. 그룹 내에서 래퍼를 맡고 있으며, 솔로 가수와 작곡가로도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그러나 아래 후술할 학교폭력 가해사건으로 인해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고 앞으로의 연예계 활동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이다. 2022년 4월 기준 군 복무 중이다.

 

데뷔전

랩을 시작한 계기는 지코라고 한다. 미국 유학 중이던 고등학교 1학년 때, 한국에 대한 향수와 외로움에 한국에 있는 친구들과 겨 연락하며 무료한 나날을 보내던 중, 정글라디오와 같은 힙합 커뮤니티에 '낙서'라는 랩네임으로 자작랩을 올리며 언더활동을 시작한 지코가 싸이월드에 게시한 '꾸엑'이라는 곡과 무대영상을 보고 멋져보여 시작했다고 한다.


'홀케'라는 이름으로 언더 활동을 했으며 언더 네임은 말을 닮아서 horse의 '홀'과 박경의 경, 이니셜 'K'의 케이를 합쳐 지코가 붙여줬다고 한다.


2009년에 지코와 함께 '하모닉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적이 있다.[] 종종 인터뷰에서 하모닉스 재결성에 관한 이야기를 해왔으며 지코의 첫번째 미니앨범 '갤러리'의 V앱 방송에서 다시 결성할 수도 있으나 언제가 될지는 모른다며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이에 하모닉스 재결성 존버하는 팬들이 꽤 있는 편.


브랜뉴스타쉽에 합격하면서 일본 유학을 급히 마치고 귀국한 지코의 제안 덕분에 유학을 그만두고 한국에 귀국할 수 있었다며 지코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


데뷔 직전 블락비의 최종 멤버에 들지 못하고 다른 그룹의 리더와 프로듀서를 맡을 뻔했는데, 본인이 삼일 동안 식음을 전폐하고 집에만 있자 조PD가 블락비에 들도록 허락했다고 한다. 이를 보아 팀에 대한 애정은 확실한 듯

 

리드래퍼

하이톤의 목소리와 엇박 플로우가 특징이며, 곡의 본인 파트에서 'Aight'이라는 추임새와 함께 랩을 시작한다. 개판오분전에서 지코의 증언에 의하면 저 Aight(아잇-)을 넣는 것을 그렇게 탐낸다고.[] 음반 작업할 때쯤에 지코에게 그렇게 선물을 준다고 한다.

 

취향

오버워치를 좋아하는 듯 하다. 티어는 플래티넘[]. 7월 29일 오버워치 APEX 시즌 3 결승전에 직관을 오기도 했고, 11월 5일 새벽에 새별비에게 투표하는 트윗을 올렸다 빛삭했다.


유튜버 에드머의 팬이며 생방송 중 나타나 10만원을 후원하고 인증까지 한 후 사라졌다.#


<자격지심>을 피처링한 여자친구의 은하가 귀엽다고 했다 (특히 혀짧은 소리)

 

특기

문제적 남자의 뇌요미로 출연한지 4번째 방송부터 2회 연속 우승을 하면서부터 확고하게 뇌풀기 문제풀이의 에이스로 자리 잡았고 대부분의 방송 회차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했다.[] 특히 창의성과 수리능력을 요하는 문제에 강하다.[] 머리는 확실히 비상하지만 이른 나이에 떠나야했던 유학생활과 연예계 활동을 위해서 공부를 어쩔 수 없이 그만둔 상황이 종종 보인다. 수능특집에서, 수리영역 문제를 풀 때 이런 점을 알 수 있었다.[


문제적 남자 제작진의 권유로 멘사시험을 보았고 2016년 10월 4일에 멘사 회원이 되었다는 소식을 전하며 아이돌 최초의 멘사 회원(!)이 되기도 했다. 등급은 상위 1%로 지능 지수(IQ)는 156 이상(표준편차 24 기준).[] # 다만 현재는 회비를 안 내서 멘사 회원은 아니고 그냥 합격자라고 한다.


어려서부터 부모님이 속독 학원에 보내셔서 지금은 남들보다 글을 빨리 읽는다고 한다. 지코가 하루는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라는 319페이지에 달하는 책을 빌려줬는데, 한 시간도 안 돼서 그 책이 재미있다며 돌려줬다고 문제적남자에 블락비 완전체가 출연했을 때 밝혔다.


서치킹으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나 디시인사이드 등 팬들이 모인 곳을 팬들보다 빨리 찾아가서 인증을 해 준다.

 

비주얼

얼굴이 길어 데뷔 초부터 붙은 별명이 오이. 심지어 팬들이 보내주는 도시락도 그의 도시락에는 오이만 가득했을 정도. 팬 사인회에서 오이만 한가득 받은 적도 있다. 지금은 데뷔 초의 모습과 비교를 하면 하관이 꽤 짧아진 모습이다. 하관을 줄이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는 듯. 이외에도 도끼와도 상당히 닮은 것으로 한때 유명했다. 도끼가 실제로 보고 꺼지라고 했다고 했다.

 

 

학교폭력 가해사건

2020년 9월 28일 박경과 중학교 동창이라 주장하는 인물이 인스타그램에 박경에게 당한 학교폭력 피해를 폭로 및 호소하는 글을 올렸다. 피해자가 처음 글을 올린 후 인스티즈에서 각종 욕설과 조롱을 당하자[] 이에 열받은 피해자들이 인스타에 추가로 입장표명을 했다.

하루 뒤 논란이 되자마자 바로 이를 인정하고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안녕하세요 박경입니다.
저의 학창시절에 관한 글이 올라온 것을 봤습니다.

죄송해요.
당시에 저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분들,
그리고 현재까지도 저를 보시면서
과거의 기억이 떠올라 상처 받으시는 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
공부하는 것 밖에 모르던 아이였습니다.
그런데 왜인지 그 나이대의 친구들에게는
그런 것들이 놀림과 무시의 대상이였습니다.
또래에 비해 작고 왜소한 저는
그런 기억을 가지고 중학교에 진학을 하게 됐습니다.

모범생 같은 이미지가 싫고
주목을 받는 것도 좋아했던 저는
소위 말하는 노는 친구들이 멋있어 보였답니다.

그들과 같이 다니며 어울리고 싶었고
부끄러운 행동들을 함께 했습니다.
그들과 같이 있으면 아무도 저를 함부로 대하지 못한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철없던 사춘기를 너무나 후회하고 있습니다.

저는 바쁘게 살고있었지만
저에게 상처 받으신 분들껜 절대 지워지지 않는 기억이라는 것,
그 상처들은 절대 정당화될 수 없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제게 상처입고 피해자를 받으신 분들은
저에게 직접 혹은 저희 회사를 통해서라도 연락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직접 찾아뵈어 사과드리고 용서를 구하고 싶습니다.

이번 일을 접하시고
제가 앞과 뒤가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하실까
다 가식이고 연기였군, 라고 생각하실까
두려운 마음이 앞섰지만

회사를 통해 입장을 전하기엔
제 스스로가 더 부끄러워질 것 같아
직접 이렇게 글을 씁니다.

다시 한 번 더 죄송합니다.

 

 


당연히 그에 대한 여론은 최악으로 변했다. 피해자의 글 내용에 따르면 음주랑 흡연은 기본에다가 다른 학교 여자 중, 고등학생들과 성관계를 가졌음을 떠벌리기도 했고, 여교사들을 대놓고 업신여기거나 조롱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한다. 또한 양아치들과 몰려다니며 다른 학생들에게 폭력을 행사해 금품을 빼앗았으며 장애가 있는 학생이나 주로 또래보다 몸집이 작은 동급생이나 후배들을 상대로 이런 행동을 행했다고 한다.

사과문을 올린 후에는 사과문 내용이 비난받고 있다. 먼저 초등학생 시절에 놀림 대상이 되었던 이야기를 통하여 자신의 행동을 미화하려 한다는 점을 문제삼고 있다. 또한, 단순히 공부만 하는 모범생 이미지가 싫고, 노는 친구들을 동경했었다는 이유만으로 자신보다 체격이 작거나 몸이 불편한 주로 약한 학생들을 때리고 괴롭혔다는 것도 어이가 없다는 의견이 주를 이룬다.

이어 최초 폭로자의 댓글에 본인이 피해자라 주장하는 이들의 증언도 이어졌다. 원본, 아카이브

이후 '학교폭력 지킴이'로 활동한 전력이 있음이 알려지자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안녕하세요. 블락비 박경이에요. 여러분, 저희가 “학교폭력 지킴이” 인 거 아시죠? 제가 생각을 해보면 학창시절에 소중한 추억 쌓기도 짧은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근데, 그 시기를 학교폭력으로 엄청 멍들게 하기에는 너무 아깝지 않나요? 학교폭력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서 저희가 함께 한다는 의미로 학교폭력 근절에 동참하겠다는 다짐 멘트와 친구들에 대한 응원 릴레이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열렬히 동참해 주신 여러분께 선물도 드리겠습니다. 자, 그럼 저부터 시작해볼께요. 블락비, 모든 멤버들 사랑해. 우리 열심히 하자.

 

 


그러던 와중, 박경의 과거 학교폭력을 터트린 폭로자가 박경이 음원 사재기 저격을 한 것에 대해 사재기 의혹을 받는 가수들을 옹호하는 글을 추가로 올리면서 폭로자에 대한 여론도 안 좋아지기 시작했다.# 뜬금없이 사재기 의혹을 받는 가수들을 옹호하는 점과 폭로자의 팔로잉 목록에 사재기 의혹을 받는 가수들이 있는 것을 보고 페이스북 같은 커뮤니티에서는 “사재기 회사들한테 돈을 받은 것이 아니냐.“라는 소리까지 나오는 상황. 뒤에 서술할 한 유튜버의 송하예 소속사 대표 녹취록 공개로 인해 송하예 소속사 대표가 기획하여 학교폭력을 폭로한 사실이 드러났다.

 

박경은 학교 다닐 때 인기가 많았습니다
박경이 애들을 때리고 소지품을 뺏을수록
더욱 많은 애들이 박경과 친하게 지내고 싶어했습니다.

왜 저런 악당이 미친 악당짓을 할수록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처음엔
이해가 안갔지만 전 곧 이유를 알아냈습니다.

왜냐면 저처럼 약하고 인기없는 애와 친하게 지내면
자기도 괴롭힘을 당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박경은 사재기를 저격한 정의의 사도라며 많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전 이게 이해가 안 갑니다

박경이 저격한 가수들의 노래는 실제 인기가 있는 노래들이었습니다
노래방에 1시간 앉아있어봐도 사람들이 많이 부르고
저도 좋아했고 제 주위를 봐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 가수들은 팬이 없었습니다
노래가 뜬 것과 가수가 뜬 것은 다르니까요

전 박경이 정말 증거가 있어서 저러나 싶어서
경찰, 검찰조사 단계를 자세히 봤는데
결국 아무 증거도 뭣도 없이 "어디서 줏어들었다"는 진술이
전부였다며 경찰은 조사결과를 발표했고
검찰 역시 '허위사실 명예훼손' 이라 발표하고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박경팬들은 뭐 검찰이 조사를 제대로 안 했다는데
아니 전.현직 대통령 장관들도 깜빵 보내는 게 대한민국 사법부인데
팬덤도 약한 가수들이 뭔 권력이 있어서.. 어이가 없습니다

박경은 학교다닐 때처럼 팬덤 약한 가수들만 골라서
'우리 오빠들보다 왜 순위가 높냐'며 빠순이들한테
평점테러를 받는 가수들만 공격했습니다.

박경은 끝까지 정의팔이 하면서 영웅이 되어 자기 이미지를 챙겼고
본인팬, 아이돌팬(사재기무새), 기자, 방송, 동료가수 같은 친구들이
도와주면서 아직도 일진짓을 합니다.

나같은 일반 가요팬도
"적어도 저 노래(가수말고 노래)는 사재기 아니겠다" 는 걸 알겠는데
"아 저거 아이돌팬들만 난리치는 거고 노래는 인기있는 거 맞네" 란 걸 알겠는데
강민경 마미손 딘딘 같은 프로 가수들이 그 걸 몰라서 박경을
지지했는지 의아합니다.

저들을 보며 제가 괴롭힘 당할 때 옆에서 지켜보며
박경편을 들던 간사한 친구들이 생각났습니다.

마미손은 그 일이 터졌을 때 곧바로 '기계를 어떻게 이기냐'란 사재기저격 노래를
발매해서 순위를 많이 올렸습니다.
과연 그게 정의를 위해 한 건지 자기 돈벌이를 위해 한 건지 궁금합니다.
딘딘은 본인이 '사재기업체를 직접 봤다' 라며 박경편을 들었는데
피해자 소속사 대표 중 하나가 '변호사 돈 내줄테니 사법부 같이 가서 신고하자'고 했는데 왜 고발 안 하는지 궁금합니다.
강민경씨도 아이돌팬들한테 사재기소리 듣던 분이었는데 박경 피쳐링 하면서
사재기소리 쏙 들어가는거 보면서 효과 많이 체감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과연 '줏어들은 게 전부다'라는 말을 하는 영웅을 정말
정의롭다고 생각해서 편을 든건지 아님 자기도 사재기소리 듣기 싫고
잘 나가는 애랑 어울리려 그랬던 건지 궁금합니다

응원해주는 분들도 많이 생겼지만
아직도 박경을 두둔하고 저에게
"사재기 업체랑 한패냐"며 욕을 하는 팬들이 있습니다
사재기는 니 내뇌망상 행복회로 돌리고 앉았는 단어고
대한민국 사법부 발표를 인용하면
전 그 '피해자' 업체들과 상관없이 내 주관을 갖고 얘기합니다.
전 제 감정 제 일이 우선이고 단지 진실을 알고 싶은 사람입니다.

선량하고 건강한 팬문화 만드는 아이돌팬도 있겠지만
전 이런 아이돌팬들이 사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들이 몰려다니면서 집단행동을 하여
자살한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고 저도 이번에 이런일을
겪으며 강한 자살충동을 느낍니다.

제 폭로글도 처음 쓸 때부터 몰려와서 신고테러해서 삭제시키거나
댓글테러로 협박과 조롱, 여론조작, 입맛에 맞는 여론조성을 일삼았습니다.
제 글은 아예 기사로 못뜨고 여태 그랬듯 또 묻힐 뻔 했습니다.

정작 조작은 지들이 하면서 남더러 조작하지 말라는 꼴이 너무 역겹습니다
정작 지들이 범법행위 하면서 정의 정의 타령하는거 보면 너무 역겹습니다

이런 아이돌팬들, 주위친구들 믿고 영웅놀이 하던
박경씨 이젠 더이상 일진짓 하지마세요
정의타령 그만하고.

진짜 사재기한 가수를 잡고 싶은 건지 아님 빽믿고 그냥 일진놀이를 하고 싶은 건지
정의팔이 하지 마세요

 

전 박경이 영웅시 되는 모든 것이 정말 미치도록 싫습니다
다 발표된 건데 대체 뭘 믿는건지
거짓은 바로잡고 앞으로도 저격할 겁니다

물론 사실에 한해서.
전 박경처럼 허위사실을 말하지 않습니다.

박경이 사재기저격으로 영웅이 됐는데
그것에 거짓이 있었으면 전 저격합니다

박경이 학폭의 일부를 부정했는데 그것에
거짓이 있음 저격할 겁니다.

박경이 멘사회원이라고 알려졌는데
이것에 거짓이 있음 전 저격할 겁니다.

박경에게 힘을 주는 세력이 있는데
이것에 부정함이 있다면 전 저격할 겁니다.

지금도 팬들 혹은 사재기무새들이
힘을 주며 쉴드를 치고 절 협박합니다.
늘 그랬듯이 여론을 조작하고 여론몰이를 하는데
제 글이 이렇게 늦게 알려진 것도 이들 때문입니다.
집단 신고로 항상 글을 삭제시켜 버렸습니다.

지금도 절 공격하며 아주 독하게 만들고 있는데
당신들이 늘 그랬듯이 저도 당신들의 조작이나
선동을 유도하는 글들은 삭제하며 제 얘기를 할 겁니다.

전 실제로 아이돌팬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받은 사람이고
지금도 피해를 받고 있습니다.
이 계정을 삭제시키려 신고테러를 하고 있습니다
또 박경을 아직도 쉴드치며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주고 있습니다
전 이걸 절대 좌시하지 않을거고
계정이 살아있는한 끝까지 저격할 겁니다

당신들과 나의 차이는
전 진실을 믿는 사람이고
당신들은 진실과는 상관없이
본인이 믿고싶은 걸 믿는 사람들이라는 것

 

 

학폭과 전혀 상관없는 부분까지 얘기하면서 삼천포로 빠진 것도 문제지만, 단순하게 박경만 깐 것이 아니라 음원 사재기 관련 발언을 한 다른 가수들까지 같이 비난하면서 은근슬쩍 음원 사재기 논란이 있었던 노래들이 히트곡이라는 말을 해[] 선을 넘었다, 둘이 똑같다는 게 대다수 사이트의 여론이다.

한 유튜브 채널에 따르면 기획된 폭로였다는 복수 제보가 들어왔다고 한다. 이러한 주장이 제기되자 송하예 측에서는 말도 안 된다며 부인했다. 그러자 유튜브 연예 뒤통령이진호 채널에서 송하예 소속사 대표의 녹취록을 공개했는데 이에 따르면 송하예 소속사 대표가 기획해서 박경을 가요계에서 퇴출시키려고 사이버 장의사까지 찾아가며 학교폭력 논란을 폭로했다고 한다.유튜브 영상 그리고 소속사 대표는 박경에 대해 "진짜 이 새X 이 걸로 해서 맞아야 돼", "그리고 사재기의 원조는 블락비인데 XX"[] 등의 공격적인 발언들도 해서 더욱 더 논란이 되고 있다.발언 캡처

녹취록이 공개된 이후, 송하예 측은 홧김에 내뱉은 말로, 사실이 아니라 부인했지만 그 후 또다시 녹취록 일부가 공개되어지며 송하예의 사재기 의혹을 반박하던 많은 이들이 혼란에 휩싸였다. 송하예는 얼굴에 철판을 깔고 다시 나타나 사재기 의심 행위로 차트에 점차 올라오고 있는 중이다. 또한 소속사 대표가 사재기임을 나타내는 글을 기자와 나누기도 했다. 송하예 소속사 대표는 이데일리라는 신문사의 관계도 돈을 받고 기사를 올리는 게 아니냐 의혹에 휩싸인다. 다른 신문사에서 다루지 않는 박경의 악담을 이데일리라는 기사에서만 다루고 있기 때문.

2020년 10월 19일,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오전 9시 경에 인스타그램에 사과문 이후 처음으로 글을 올렸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더 이상 입대를 연기할 수 없다고.[] 요즘에는 학교폭력에 대해 대중들의 인식이 매우 부정적이라서, 제대 이후 연예계 활동은 굉장히 힘들 것으로 보인다.

 

 

“제가 잘못한 부분에 대한 질타는 혹독히 해주시되
메세지를 바꾸지 못하니
메신저를 망가트려 본질 자체를 흐리려 하는 상황을
부디 객관적으로 바라봐 주세요.”라고 말하였으며 “염치 불구하고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저는 절대 영웅이 되고 싶거나 정의로운 척을 하고 싶었던 게 아닌
제가 사랑하는 음악에 관한 회의감과 속상함 때문에
용기를 내서 올린 글이었습니다.”

 

같은 날, 피해자가 자신은 송하예 소속사로부터 어떤 접촉도, 금품도 받은 적 없으며 제발 이상한 소문으로 자기에 대한 2차 가해 하는 걸 멈춰 달라고 호소하는 글을 올렸다. 당연히 아무런 접접이 없었다는 얘기는 아무도 믿지 않는 상황. 박경의 학폭 피해자였던 사실은 변하지 않지만, 뜬금없이 음원 사재기를 변호할 개연성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냥 "저딴 놈이 이런짓해서 정의의 사도로 추앙받는게 역겹다" 정도로 박경 개인으로 끝냈으면 모를까 그 사건 자체를 비하한것은 상식적으로 개연성 하나도 없는 행동이다. 특히 마미손을 언급한 것은 뇌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는 평가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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