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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피오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2. 4. 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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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가수 겸 배우. 7인조 보이그룹 블락비의 멤버이며, 래퍼를 맡고 있다.

예명인 피오는 자신의 성씨인 '표'자의 변형판이라고 한다. 원래 본인은 본명으로 하고 싶었으나 소속사의 권유로 침대에서 자기 이름을 반복해서 생각하다 얻게 된 예명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예명이 '허스키'가 될 뻔했다.

 

포지션

블락비에서 서브래퍼를 맡고 있다.[]

블락비의 막내이며, 재효, 지코와 함께 장신 라인이다.[] 블락비에서 키가 제일 큰 것처럼 보여서 형이라고 오해를 받는다. 그리고 귀여움을 맡고 있다. 그리고 블락비 활동 이외의 방송에서도 오빠미보다는 남동생적인 면모를 많이 보여준다.

또, 본명(표지훈)으로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래퍼

매우 낮은 저음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이것을 블락비 멤버와 팬들은 동굴 목소리라고 하는데, 팬들 사이에서도 통하는 동굴 목소리로 랩을 할 때는 목소리를 높이는 편이다. 이러한 목소리 때문인지 웃음 소리만 들어도 누군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여러 블락비 음반 다 들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노래 들으면서 유독 낮고 다소 거친 목소리가 나온다면, 그 파트는 피오의 파트이다. 피오는 목소리가 얼마나 굵은지 헬륨 가스를 마셔도 쉽게 얇아지지 않는다. 높아져 봐야 보통 남자 목소리 수준. 비범: 얘(피오)는 목소리가 간사해진다 그에 비해 그의 성대는 생각보다 조금 튀어나와있다.증거(듣고 또 들어보자)

이러한 목소리는 단순 변성기에 의한 목소리가 아니라 랩을 많이 해서라고 대탈출2에서 말했다.[]

그런데 블락비 음반 녹음 중에 유권이 한 말을 따라 하다가 순간 매우 얇은 목소리가 나왔다. 합성 같다고 의심할 정도로 얇은 목소리다

 

보컬

래퍼지만 정규 앨범에서는 노래하는 파트가 많다. 그러나 아무리 노래하는 파트가 많아도 발라드를 부르기엔 목소리 자체가 워낙 굵어서 음정이 잘 삐뚤어진다. 하지만 힙합 장르에서는 이렇게 허스키한 목소리가 잘 어울린다. 이후 연습을 많이 하기도 했고 지코가 피오 목소리를 활용하고 싶어한 탓에 HER이나 찰리채플린[] 등의 노래에서 후렴 부분을 부르는 것을 들을 수 있다.

피오의 목소리가 저음톤인 것에 비해 음역이 꽤 높다.참고 실제로 피오가 불렀던 HER의 후렴의 경우 최고음이 2옥라샾으로 꽤 높은 편이다. 다만 목소리 자체가 워낙 굵어서 차이를 못 느낄 수도 있다.[]지코의 말로는 이런 목소리를 랩에만 쓰는 건 너무 뻔해서 보컬에도 자주 활용한다고 한다. 프로듀서로서 지코는 꽤 만족하는 듯 보이나[] 피오 본인은 래퍼인데 노래를 시킨다고 안 좋아한다고.

요즘은 노래를 더 자주 한다. Blooming Period의 곡 중 Walkin' In the Rain을 제외한 두 곡은 모두 보컬 파트를 맡았다. 이후 2018년 1월에 발매한 Re:MONTAGE의 타이틀곡인 떠나지마요에서도 랩이 아닌 노래를 한 것을 볼 수 있다. 팬들은 목소리가 너무 좋다, 미쳤다 등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3:27~ 블락비의 노래 중 Toy의 1위 앵콜에서 피오가 노래를 부르는 것을 보고 도라에몽에 나오는 퉁퉁이[44] 창법과 비슷하다는 댓글을 단 사람이 있어 큰 웃음을 자아냈다 (..

 

막내

상술했듯이 목소리는 굵고 몸도 큰데 얼굴은 상당히 귀여운데다[45][46] 유난히 밝고 애교가 많은 성격으로 주변인들에게도 예쁨을 받는 소년미가 있다.[] 끼오의 피[]

막내인 만큼 분위기 메이커다.[] 블락비에서 나이순으론 제일 아래인데, 체격은 제일 커서 피오를 사진으로만 봐온 사람들은 그를 맏형으로 오해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다.

아이돌 치고 노출이 적은 편인 블락비 멤버들 사이에서도 노출에 유독 보수적이다. 한여름에도 두꺼운 긴팔 맨투맨을 입고 다닐 정도.[] 개판 5분 전 샤워씬에서도 벗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 카메라 앵글을 본인 얼굴만 나오게 올리고 그걸 수건으로 가리는 등 갖은 노력을 했으나, 거울의 존재를 망각한 피오가 결국 카메라를 덮은 수건을 걷더니 거울에 비친 상반신이 그대로 노출되어 피오의 속살이 그대로 전파를 타고 말았다. 줌인은 덤. 더군다나 블락비 멤버들이 피오의 속살을 노출시킬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했다. 스튜디오에서 실시간으로 접하고 충격에 휩싸인 피오의 괴성과 지코가 바닥에서 무릎꿇으며 웃는건 보너스. 샤워 중이라 거울에 김이 서려서 그렇지 그거 아니면 바스트포인트까지 나올 뻔한 장면도 있다. 그게 만약 일반적인 옷 갈아입기 장면쯤 됐으면 진짜로 나왔을 법한 아슬아슬한 장면이었다. 괴성 듣기 선명하게 보기 또한 개판 5분 전 화보 촬영씬에서는 옷을 갈아입기 위해 옷을 챙겨다 카메라가 1도 없는 장소에 가기도 하는데 그런 환경에 박경이 3명의 카메라 감독과 그런 피오의 속살을 영상에 담기 위해 쫒아가기도 하였다. 그런 박경을 막기 위해 갑자기 뒤돌아서서 얼굴을 들이대는 건 덤. 그 후 피오가 카메라를 피해 달아났으나 박경이 금세 피오가 간 장소를 알아챘고 몰래 카메라를 갖다 놨으나 피오가 같이 챙겨온 모자로 카메라를 가렸다. 모자 없었으면 속살 대방출 그 이후론 여름에 긴팔을 입어도 팔을 걷는다거나 아예 반팔 티셔츠를 입는 게 가끔 나오긴 하나 뭐 옷 벗고 할 때 아예 벗진 않는 것만 봐도 본인이 노출을 안 하려는 게 보인다. 근데 피오가 처음 혼자 활동 시작할 때 쇄골이 노출된 적이 있다. 섹시함 주의. 신서유기8 2화 초반에 강호동, 송민호와 계곡에 물놀이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때 그가 입은 옷은 다름아닌 민소매다.[] 여담으로 원래 속살을 철저히 가리기 위해 여름에도 긴팔 긴바지를 입었던 그가 이젠 반팔이라도 입는다.[]

블락비 멤버들 중에서 제일 깔끔한 멤버다. 개판 5분 전 때도 스튜디오에서 뭔가 하고 나면 항상 뒷정리를 하는 편이었고 집마저도 절친은 잡화가 넘치도록 많아 옷방에 다 들어가지도 않는데 피오는 옷은 전부 옷장에 넣어두었다. 보통 연예인들이 헹거를 쓰는 것과 다르다.

여담으로 무대에서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는데 가사를 잘 까먹는다.[] 팬들이 함께 불러 주긴 하지만 원곡자가 가사를 까먹는다는 게 좀 별로라고 보여질 수도 있다. 피오: 우리 노래가 무슨 주사위를 던져 ㅋㅋ (찬열이 맞추자 고개 푹

 

연기 활동

드라마에 출연할 시 본명인 표지훈으로 소개된다.


2017년 경부터 조금씩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본인의 이미지와 비슷한 역할을 주로 맡고 있다. 다만 호텔 델루나 7화에서 보여 준 우는 건지 웃는 건지 모를 어색한 표정 연기가 큰 혹평을 받았다. 그러나 회를 거듭할수록 캐릭터 본연의 모습에 어우러져 주변 인물과 함께 극에서 감초 역할을 해내며 '델요미'라는 수식어가 붙었고, 캐릭터가 가진 사연을 후반부에 잘 풀어냈다는 여론과 작가의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현재는 극단소년이라는 극단에서 연기를 하고 있다.[]


2020년 들어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경우의 수에서 극 중 러브라인인 백수민과의 키스신을 선보이는 등 인기 배우에 가까운 연기력을 보여 주는 모습을 보이며, 그의 연기력이 한층 상승한 모습을 보였다. #


경우의 수에선 메인 커플의 영상보다 표지훈과 백수민, 진상 커플의 키스 영상이 더 화제였다. 당시 네이버 TV 경우의 수 채널 조회수 1위로, 19만 뷰를 넘어섰다.


tvN 드라마 중 마우스와 호텔 델루나에서 죽는 연기를 하는데, 죽는 연기 또한 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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