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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2. 5. 2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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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23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데뷔한 WM엔터테인먼트 소속 5인조 보이그룹.[] 멤버로는 진영, 신우, 산들, 바로, 공찬이 있다. 그룹명은 '멤버들의 혈액형이 B형 1명 A형 4명'이라는 뜻과 Be The One, All For One이라는 2가지의 의미가 있다. 뛰어난 가창력뿐만 아닌 수준급 작곡·작사 실력까지 갖춰 이를 바탕으로 앨범 전체를 프로듀싱 하기에 아티스트 답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부담없는 깔끔한 외모와 친근함을 주 무기로 팬층을 쌓는 데에 성공, 2019년 현재 기준으로 블락비와 함께 2011년 데뷔 남자 아이돌 중 가장 인지도 높은 아이돌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B1A4의 곡들은 초창기에 대부분 메인보컬 산들을 중심으로 흘러갔지만, 자체 프로듀싱을 하는 그룹으로 점차 자리잡으면서,타이틀 곡 프로듀서였던 진영의 파트가 상당 부분 늘어났다.

캐치프레이즈는 데뷔 앨범과 동명인 "Let's Fly!". 공식 인사법은 "하나, 둘" 선창을 한 후, "Let's Fly, B1A4! 안녕하세요, B1A4입니다!". 진영이 불참했을 시에는 주로 신우가 "하나, 둘"을 선창을 하며[5], 홀로 있을 때에는 아예 선창을 빼버리기도 한다. 특징이라면 힘차던 데뷔 초와는 달리 날이 가면 갈수록 목소리와 손이 낮아지고 있다.[6 Lonely 활동 시기, 주간 아이돌에서 데프콘이 이에 딴지를 걸어 초심을 되찾아보기도 하였다.

특이하게 멤버들중에 수도권 출신이 없다.[]. 하지만 산들을 제외하면 사투리를 잘 쓰지 않는 편이며[], 소수의 팬들은 사투리를 시킬때 볼륨을 줄이거나 조용히 채널을 돌린다고 한다. 가족들과 본다면 더더욱.

 

팀명

B1A4, '비원에이포'라고 읽으며 지하 층수와 종이 규격을 연상시킨다. 공식적으로 소개하고 있는 팀명의 뜻은 Be the one, All for one. 하지만 애초에 멤버들의 혈액형을 기반으로 지어진 이름이다. B형 1명(바로), A형 4명(신우, 진영, 산들, 공찬) 등. 그래서 위의 풀네임은 어떻게든 끼워 맞춘 듯.(...) 따라서 초창기 예능에서도 '혈액돌, 피돌' 로 소개했다. 하지만 별명은 종이돌이 매우 유력하고, 온라인 커뮤에서도 그렇게 불렀다.

독특한 그룹명인만큼 이에 관한 일화도 많은 편. 데뷔 초 `비일에이사`, `ㅠ1ㅁ4`, `A1B4`라고 비일비재하게 불리거나 SBS 인기가요 MC 조권이 진행 중에 비원에프포라고 소개해 트위터로 사과한 적도 있다. 또 스마트폰으로도 B1A4를 온전히 쓰려면 굉장히 불편하다. 그래서 주로 온라인에서는 `비포`,`비원` `종이돌`로 바꿔 부르는 경향이 있다.[] 최근 팬들은 뵤네뽀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개 소속사 사장이 지어주는 반면 B1A4는 팀명을 멤버들이 직접 지었다. 팀명이 정해지기 전에는 피닉스, 레전드, 에이스응? 등 여러 팀명 후보가 있었다. 팀명 후보들을 보면 지금의 팀명으로 데뷔한걸 감사하게 되는 수준 그 가운데서 B1A4가 팀명으로 뽑힌 이유는 자신들의 특징을 잘 나타내주는 이름 같아서라고. 또 처음에는 B1이 앞이 아닌 A4가 앞이었으나 발음하기 어려워서 B1이 앞으로 갔다고 한다. Mnet에서 방송한 4가지쇼 산들 편에서, 데뷔 전 팀명을 B1A4로 정한 후 동네 운동장 끝과 끝에서서 B1A4를 크게 외쳐 어떻게 들리는지 시험을 해 본 후, 멤버들과의 자체 검정을 끝낸 후 B1A4로 결정했다고 한다. 영상 보러가기 (2:02 ~) 나름 치밀했다.

주간 아이돌 2012년이 기대되는 신인으로 첫 출연했을 때도 형돈이와 대준이가 처음에 '비원에프포'라고 하자, '저희 비원에이포 에요ㅠㅠ'라고 반박했다. 그리고 아이돌계의 F4가 되라는 말도 안되는 정형돈의 변명 또, B1A4의 헬로 베이비에서 아이들을 위해 팀을 나눠 요리를 하는 편이 있었는데, 그 편에서 요리를 도와주기 위해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나온다. 그런데 이혜정이 B1A4를 보자마자 하는 말은 A1B4 맞죠? 산들과 바로는 듣자마자 멘붕, 다행히 바로, 공찬이 "저희 A1B4 맞아요ㅎㅎ"라며 수습을 해서 잘 넘겼다. 뭐, 나중에는 공찬이가 저희 B1A4라고 말을 하긴 했다.[]

데뷔 10년차에 접어든 현재로써는, 데뷔 초마냥 `어떻게 저런 팀명으로 데뷔했지, 요즘 아이돌 팀명 참 이상하다` 이런 반응은 이제 별로 보이지 않는다. 익숙해졌으니까

前 애프터스쿨의 리더 가희는 이 팀명을 처음 듣고 `참 센세이션한 그룹명이다` 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아는 형님 출현 당시 아는 형님 멤버들에게 팀명의 이유를 물어봤는데 민경훈이 방위(Bangwi) 한명과 현역(Army) 4명이라는 드립을 쳤다.[]

최근 소속사 후배 그룹의 데뷔를 축하해주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남긴 신우는 웃픈 응원글을 남기기도 했다. # 신경쓰지 마라 형들은 비원에이포였어

 

컨셉

오죽하면 본인들이 음악방송 엔딩이나 후배들이 대기실에 찾아올때면 오히려 본인들이 훨씬 후배같아 보인다고 말했을 정도로[] 남성미와는 거리가 멀고 소년스러운 이미지로 각인되어 있는 B1A4는 의외로(?) `이 팀 컨셉은 딱 이것이다`, 라고 한 마디로 정의하기 어려울 정도로 다채로운 컨셉들을 시도했다.

갓 고등학교를 졸업했던 풋풋한 시절, 지고지순한 순정남 컨셉의 데뷔곡 〈O.K〉와 그의 후속곡 〈못된것만 배워서〉와 보다 더 귀여운 소년으로 돌변해 팬덤을 끌어모았던 〈Beautiful Target〉은 2PM, 엠블랙, 비스트 등 소위 `짐승돌`이라고 불리는 거친 남자의 컨셉의 남자 아이돌들 사이에서 눈에 띄며 유난히 튀기도 했다.[] 이때 동기그룹 보이프렌드와는 컨셉이 비슷해 경쟁그룹이라 불리기도.[]

제목만 들어보면 이전의 활동곡과 유사한 컨셉일 것이라고 추정되는 〈Beautiful Target〉의 후속곡 〈My Love〉와 대망의 정규 1집 THE B1A4 I IGNITION의 타이틀곡 〈BABY I'M SORRY〉는 데뷔 초 귀엽고 순수하기만 했던 소년 컨셉을 탈피해 남성미를 부각시키기도 하였다.

〈잘자요 굿나잇〉은 이전 활동에서의 파워풀하고 격한 안무의 난이도를 한껏 줄이고 은근히 섹시함을 어필하는 웨이브 안무를 집어넣으며 〈BABY I'M SORRY〉 때와는 또 다른 남자와 소년의 경계에 서있는 듯한 남성미를 추구하기도 하였다.

이듬해 가을, 가을 남자 컨셉으로 다시 〈BABY I'M SORRY〉때의 안무 난이도와 남성미를 다시 장착하고 돌아왔다. 특히 〈걸어 본다〉는 B1A4의 활동곡 중 안무가 가장 난이도가 높고 어렵기로 소문나있다. 하이라이트 안무 점프 안무가 많아 체력 소모가 심한 〈Sweet Girl〉보다 격한 안무였으니 말 다했다. 위에 영상 보면 알겠지만 댄서도 많이 필요하고 단상도 따로 필요한데, 주간아이돌에서는 단상 없이 해서 서로의 다리 위에 앉는 일이 생기기도 했다.

또다시, 이전 남성미를 부각하는 컨셉을 완전히 떨쳐 버리고 `신난다` 한 마디로 표현할 수 있는 곡 〈이게 무슨 일이야〉로 다시 귀엽고 청량한 노선으로 복귀했다. 〈O.K〉나 〈Beautiful Target〉처럼 귀여움을 노리는 신나는 컨셉과 〈잘자요 굿나잇〉처럼 남성미와 귀여움을 한번에 잡은 어중간한 컨셉이 아닌 그냥 다같이 즐길 수 있는 신나는 곡을 노리고 만들어졌다. 그 후에 나온 〈SOLO DAY〉가 비슷하다.

〈Lonely〉로 다시 남자 노선으로 갈아타 겨울 남자로 돌아왔다. 겨울 남자라는 컨셉이 〈걸어 본다〉와 미묘하게 비슷하다고 연상이 될 수 있는데 〈Lonely〉는 그보다 더 차분해졌다.

같은 해 여름, 〈SOLO DAY〉로 돌아와 데뷔 초의 귀여움과 청량, 그리고 B1A4표 여름 헌정곡이라는 타이틀답게 경쾌함과 청량함이 더 부가되었다.

이후 〈잘자요 굿나잇〉에서 보여주었던 은근한 섹시함과는 다르게 〈Sweet Girl〉에서는 안무 자체는 끈적끈적한 부분이 많지만 노래 자체는 부드러우면서 가벼운 여름밤 느낌의 오케스트라 풍 댄스 곡을 선보였다.

〈거짓말이야〉로 비원에이포 특유의 댄디한 겨울감성을 보여주며 수화를 사용한 독특한 안무로 호평을 받기도 하였다. 진영은 데뷔초의 B1A4와 비교하면 굉장히 색 다르게 느껴질 것이며 역대 앨범곡들을 듣다보면 음악적으로 성장한 면모를 볼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2017년 발매된 <Rollin'>은 진영이 처음으로 단독 편곡한 곡이다. 처음 곡명이 발표되고 '롤린'으로 발음해야 하는지 '롤링'으로 발음해야 하는지 팬들 사이에 의견이 갈렸었는데 멤버들 피셜 '롤린'으로 발음한다고 한다. 트로피컬 하우스에 밴드 사운드를 조합한 곡으로 이제는 트렌디한 장르까지 소화해냈다.

 

활동

푸쉬해줄 수 있는 힘이 없는 중소형 기획사[] 소속의 인지도 없는 신인 아이돌이라는 악조건의 끝을 가지고 데뷔한 이들에게 단체 활동으로 팀이름을 알리기도 바쁜 와중에 개인 활동까지 넘볼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다. 바로와 산들이 세바퀴에 나가 췄던 새싹춤이 화제가 되었던 것 등 2011년 데뷔한 신인 아이돌 남자 그룹 중 가장 인기가 많은 그룹이었던 점이 데뷔년도 말, 산들이 약 세달 간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 고정 게스트로 설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었다.

2012 설특집 아이돌 스타 육상·수영 선수권대회 중 `아육대의 꽃`[]이라고 불리는 남자 육상 부문에서 금메달을 따며 팀 이름을 알리는데 공헌을 쌓았던 바로는 정준하가 메인MC로 있는 Y-STAR 《식신로드》에 고정 패널로 합류했으며, 1월부터 4월까지 약 4개월 간 활약했다.[] 바로는 아육대의 아성에 이어 이듬 해 여름 쯤에 《출발 드림팀》에 약 세 번간 출연하며, 이 시기에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 약 1년 동안 고정 게스트로 활약했다. 하차 이유는 미니 4집 활동.

소속사에서 미는 예능 담당 멤버, 소위 `바들` 콤비라고 불리는 바로와 산들을 예능에 자주 내비췄다.[] 예를 들면 데뷔 초에 나갔던 《세바퀴》나 100인으로 출연했던 《1대 100》, 두 주간 `아이돌 예능인턴`으로 나왔던 《강심장》, 진영까지 합세해 약 빨았던 출연했던 《세 얼간이》 라던지, 밑에서 서술할 메인래퍼와 메인보컬이라는 색다른 만남에 예능뿐만 아닌 무대에서 포텐이 터졌던 《불후의 명곡》 등등.

2012년 말부터 출연했던 KBS 2TV 《불후의 명곡》을 통해서는 메인보컬 산들이 데뷔 1년 반 만에 브라운관을 통해 그의 역량을 맘껏 드러낼 수 있었다. 특히 이용 특집의 〈잊혀진 계절〉 무대와 김범룡 특집의 〈남자답게 사는 법〉, 임재범 Vol. 2 편의 〈그대 앞에 난 촛불이어라〉 무대는 지금까지도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로 남아있다. 물론 그 외에도 주옥같은 무대들도 많이 남겼으니 다른 무대들도 찾아보길 추천한다. 자세한 건 산들 가창력 부목 서술 참조.

2012년 여름, 진영이 MBC 금요시트콤 《천 번째 남자》의 여주인공 `구미진`의 첫사랑 `민규`의 대학생 시절 역할로 특별 출연했다. 특별 출연치고는 분량이 굉장히 많다. 어찌 보면 학창 시절부터[] 연기자를 꿈꿨던 진영의 첫 필모그래피인 셈. 그리고 약 8개월 후, 첫 주연작인 tvN 목요드라마 《우와한 녀》에 쇼윈도 부부의 아들이자 돈 밝히는 양아치[] 주연 `공민규` 역으로 출연했다. 등장인물 소개만 들어봐도 병맛 스멜이 풀풀 풍긴다 역시나 실상은 개막장드라마로, 아버지는 젊은 남자와 바람난 게이에 본인은 공부라고는 하나도 모르는 순양아치에서 선생님을 좋아하며 순정남으로 거듭나는 드라마이다. 결국 선생님 역으로 나오는 상대배우가 죽게되며 새드엔딩으로 끝나는 건 덤(...)

산들은 바다 건너 섬나라에서 두 번째 뮤지컬 《천 번째 남자》의 주인공 `김응석` 역할을 연기했다. 일본까지 가서 한국어로 연기 한 건 안 자랑[] 신우는 《신동의 심심타파》 고정 게스트로 활약했으며,[] 고소공포증이 있던 공찬은 MBC 예능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의 마지막 회에 출연해 공포증을 무릅쓰고 1등을 거머쥐었다. [] 동년 말, 팬들이 가장 기다렸던 대망의 드라마 tvN 《응답하라 1994》가 10월 18일부터 12월 28일까지 절찬리에 방영되었다.[] 결과는 그야말로 초대박. 하지만 광고는 하나도 못 찍었다(...)

영화 《수상한 그녀》의 진영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진 지 약 8개월 만에 2014년 1월, 영화가 개봉되었다. 배역명은 `반지하`로 할머니인 주인공 `오두리`의 철부지 손주로 `반지하 밴드`의 리더를 맡고있다. 비주얼 락 밴드기 때문에 얼굴에 하얗게 메이크업한 장면이 제대로 압권이다![] 명대사는 "나랑 같이...".[]

〈Lonely〉 활동이 막바지로 다다러갈 때쯤, 바로가 SBS 수목드라마 《신의 선물 - 14일》의 조연 `기영규` 역으로 출연했다. 5살 지능의 10대 후반 장애아로 주연 만악의 근원 `샛별이`를 지키는 심성이 착한 친구로 아이돌 콘서트장에도 같이 가며 서로 친한 친구가 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지켜주지 못한다. 어렸을 적에 머리에 오발을 맞고 평생 장애아로 살게 된 것도 서러운데 작 중 내내 갈굼 당하는 불쌍한 캐릭터다. 따귀맞고 차에 치이고 짱돌 들고 범인에게 덤볐다가 죽빵맞고 영고 빵규

2014년 중반, 〈Lonely〉 활동이 끝난 후 진영은 KBS 2TV 파일럿 예능 《밀리언셀러》에 출연했으며, 산들은 MBC 예능 《7인의 식객》[29]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서경석, 김유정 등과 함께 중국 먹방 기행을 떠났다. 생고생부터 먹방까지 산들이 천국과 지옥을 왔다 갔다 하는 걸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예능이었다(...)

신우와 공찬은 주로 《신동의 심심타파》의 화요일 코너인 〈오글주의보〉의 고정게스트로 활약했다. 바로는 무려 《무한도전》 브라질 월드컵 응원단 특집에 4주간 출연했다. 축덕인 바로 입장에서는 굉장히 기뻤다고 한다. 또한 응답하라 1994에서 인연을 쌓았던 유연석, 손호준과 함께 Tvn 꽃보다 청춘-라오스편 에 출연하여 많은 더쿠들을 입덕의 길로 이끌었다.. 시청률도 꽤 잘 나왔다고 한다.

《SOLO DAY》 활동 및 월드투어로 바빴던 2014년 하반기에 비해 2015년 상반기는 멤버 모두가 개인 활동 위주로 열심히 활동하 수 있었다.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 《정글의 법칙》부터 드라마 《앵그리맘》, 《로스:타임:라이프[]》, 단편영화 《남자, 여자 - 그게 아니고》 등 장르를 넘나들며 개인 활동에 불을 붙였던 바로, 《맨도롱 또똣》의 감초 `정풍산` 역에 캐스팅된 진영과 메인보컬답게 뮤지컬,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 등 무대를 종횡무진 하며 개인 활동 잭팟이 터졌던 산들, 아시아 초연작인 체스의 주인공 `아나톨리` 역에 쿼드 캐스팅되어 첫 뮤지컬을 소화하며 가창력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킨 신우까지 다들 하루도 빠짐없이 바삐 살았다. 타 멤버들에 비해 스케줄이 널널했던(?) 공찬은 2015년 하반기에 KBS 2TV 《글로벌 리퀘스트 쇼 - 어송포유》의 메인MC를 맡게 되며, 웹드라마 《맛있는 연애》의 주인공 `박성준` 역을 맡게 되었다.

2016년에 들어서는 B1A4 개개인의 전성시대였다고해도 무방하다. 멤버 진영은 작곡가로서 프로듀스 101 에 출연, 같은 곳에서 를 작곡해 히트시키고 오마이걸[31] 및 아이오아이[]의 노래, 그리고 본인이 출연한 드라마의 O.S.T[] 작곡하는 한 편, 초대박난 구르미 그린 달빛 에서 주연 김윤성 역으로 열연, 많은 호평과 더불어 인지도를 끌어올렸다.

멤버 신우는 뮤지컬 '삼총사'에서 산들 과 함께 달타냥 역으로 열연했고, 복면가왕에 '내가 스타 랍스타' 가면을 쓰고 출연해 타샤니의 '경고'와 조하문의 '이 밤을 다시 한 번'을 열창했다. 멤버 바로는 '마스터 국수의 신'에서 김길도의 아역으로 분해 소름끼치는 사이코 연기로 호평을 받았으며, 공찬 또한 차근차근 자신의 인지도를 쌓아올려가는 중.

또한 산들은 뮤지컬 삼총사 출연과 함께 복면가왕 으로 받았던 스포트라이트를 MBC 듀엣가요제에서 최초 5연승과 함께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기록을 세우며 온전히 제 것으로 만드는 데에 성공했다. 그렇게 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확고하게 다진 후, 10월 4일 발매한 첫 솔로앨범으로 본인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멤버 진영은 학교 2017후속으로 방영되는 KBS드라마스페셜 '우리가 계절이라면'에 캐스팅 되었다. 바로 또한 8월에 방영될 KBS수목극 '맨홀'에 캐스팅 되어 대본리딩을 마쳤다고 한다. kbs가 유난히 많은건 기분탓인가

2018년 현재는 진영, 바로의 재계약 불발 이후 멤버들의 개인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멤버 산들은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의 별밤지기로 활동하고 있으며,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를 통해 루이 14세와 쌍둥이 필립의 1인 2역을 소화하며 열연을 펼치고 있고 피나는 다이어트를 하고 인생술집, 뜻밖의 Q, 내친구 소개팅 등 각종 예능에 출연해 예능감을 드러내고 있다.

신우는 드라마 '미스 마', 바로는 같은 호두앤유 소속의 신하균 주연이자 외국드라마 '루터'를 원작으로 한 '나쁜 형사'에 출연중이며 공찬은 '버스타고 버스킹' MC , '비긴어게임' , '게임돌림픽' 에 출연했다.

2019년 11월 2일 플레이리스트에서 나온 웹드라마 '나의 이름에게' 공찬이 남자 주인공 유재하 역을 연기했다.

2019년 1월 22일, 신우가 B1A4에서 첫 타자로 군대를 간다. 또, 조용히 가고 싶다 하여 비공개로 가게 된다.
그리고 20년 8월 28일에 만기전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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