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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장우혁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2. 6. 2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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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가수 겸 래퍼이다. 5인조 보이그룹 H.O.T.와 3인조 보이그룹 jtL의 멤버이며, H.O.T.와 jtL에서 메인래퍼, 메인댄서를 맡고 있다. 그리고 # 와일드가이와 쿨워터를 맡고 있다.

H.O.T. 이후, jtL을 거쳐 1집 앨범 ' NO MORE DRAMA '로 솔로 가수로 데뷔했으며 정통파 댄스 가수의 명맥을 잇고 있다. 대표 곡으로는 '지지 않는 태양', '폭풍 속으로', ‘Mr.잭슨’, ‘시간이 멈춘 날’, STAY, WEEKAND 등이 있다.
현재 강남구 신사동에 소재지를 둔 WH CREATIVE의 대표이다.

고등학생 무렵, 구미에서 Y.O.U.[]라는 댄스팀을 결성하였으며, 데뷔전부터 각종 댄스대회에서 입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문화부장관배 제3회 전국 청소년 창작댄스 경연대회에서 우승을 하였고, 이를 눈여겨 본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가 H.O.T. 멤버로 캐스팅 하였다. 참조

장우혁은 H.O.T.의 멤버로 1996년 9월에 데뷔하여, 2001년 2월 말에 해체하였다. 같은 해 12월, jtL을 결성하여 1집 앨범을 발매하였으며, 2004년에 jtL은 비공식적으로 해체하였다.
이후, 2005년부터 솔로 래퍼로 활동하고 있으며, DJ로 활동할 때는 본인의 고유 번호인 35[]를 의미하는 XXXV를 사용한다.

H.O.T.의 해체에 대해서 장우혁을 비롯한 멤버들은 그 누구도 '해체'라고 표현하지 않으며, “H.O.T.는 어떻게 하다 보니 해체한 것처럼 됐다. 사실 우린 해체한 적이 없다.”라고 2015년의 한 인터뷰에서도 언급한 바 있다.[]
장우혁은 잠실운동장에서 개최된 '2018 Forever [High-five Of Teenagers] Concert' 를 통해 H.O.T.의 멤버로 화려하게 컴백하였으며, 이후 H.O.T. 멤버로서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High-five Of Teenagers Concert'를 개최하여 팬들과 소통하였다.

장우혁은 2019년 11월 장충체육관에서 14년 만에 열린 솔로콘서트 <AND>를 성공리에 개최하여 가요계의 전설에서 그치지 않고 현재진행형 뮤지션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댄스

청소년 댄스대회 입상자 출신으로 H.O.T.에서 문희준과 함께 퍼포먼스의 축이 된다.

H.O.T.의 데뷔곡, '전사의 후예'에서 웨이브 프리스타일 댄스로 단번에 대중의 이목을 끌어 '춤 담당 멤버의 대명사', '메인댄서의 원조'가 되었다. 이 때부터 댄스그룹의 노래에 댄스브레이크 구간이 들어가고 춤 담당 멤버들이 독무를 펼치는 스타일이 도입되었다. H.O.T.에서는 장우혁과 문희준, 두 명의 춤꾼이 있어 마치 댄스 대결을 펼치는 듯한 무대를 연출하기도 했다.

2000년 NEWEST CREW 라는 댄스 팀을 만들었다.[] H.O.T. 5집 'Outside castle' 활동 백업댄서를 NEWEST CREW가 담당하였고 현재까지도 여러 무대에 계속 함께하고 있다. 물론 현재 활동 중인 아이돌 뉴이스트와는 전혀 무관.

2001년 jtL 1집 'A better day'와 'Enter the dragon' 시기에는 팝핀현준과 조기형이 뉴웨스트에 합류하였다.[] 2집 'Without your love'에서는 락킹댄스를 도입하였는데 빠른 bpm에 맞게 잘게 쪼개진 댄스로, 멤버 토니 안이 체력적으로 가장 힘들었던 곡으로 꼽았다. jtL때 멤버들 모두 배워보고 싶은 스타로는 서태지와 아이들을 꼽았다. 장우혁은 특히 서태지와 아이들의 모든 안무를 다 외울 정도로 좋아했었다고.

솔로 시절, 댄스 기술을 배우기 위해 일본 유명 팝핀 댄서를 만났는데, 그 댄서가 장우혁의 춤을 보고 '이미 너무 잘해서 가르칠게 없다.'라고 했다. 그 외에도 링크, 바비, 칼리프 등 유명 흑인 댄서들과 교류하였고 이들이 장우혁의 솔로 데뷔곡 '지지않는 태양'에서 백업댄서로 서기도 했다.

2006년 솔로 2집에서는 K-O.G.S Family라는 댄스팀과 협업하였고, 커플링곡 'Mr.잭슨'에서 마이클잭슨의 린댄스를 재현하였다.

군 제대 후 2011년에 발표한 '시간이 멈춘 날'에서는 '애니메이션 크루-일렉트로닉 넘버원 3D 칼라스 두부'라는 댄스팀과 함께 목과 몸이 따로 움직이는 ‘넥 바디 아이솔레이션’ 안무(일명 '탈골댄스')와 손가락 웨이브(핑거텃)을 선보였다.

댄스가수 장우혁의 목표는 60대까지도 무대에 서는 것. 예전에 50대 댄스가수가 꿈이라고 인터뷰 했었는데 최근 인터뷰를 보니 60대로 연장되어 있었다. 팬들도 부디 오래오래 만나고 싶습니다.관련 기사 유독 자기관리에 철저한 것도 춤을 더 오랫동안 추고 싶기 때문이라고.

 

패션

아이돌 시절부터 지금까지 패션에 관심이 많다. H.O.T. 시절부터 무대의상도 본인이 직접 스케치한 패션대로 코디가 제작해주었다. 최근에는 SNS에 공개된 사복패션으로 주목받았으며 특히 '테크웨어'라는 난해한 패션을 잘 소화하고 있다. 본인 패션센스도 좋고, 그래서 여자친구 또한 보세를 입더라도 본인에게 어울리게 입는 것이 좋다고 한다. 신밧드같은 신발도 싫다고 한다.

마음의 소리의 조석 작가가 1141화에서 패션 롤모델로 언급했다. 

패션 브랜드 IATF를 론칭하였고, 2021년 10월에는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논란

2006년 수도전기공고에서 제50회 행정고등고시에 응시한 이력이 있는데 이것이 당시 기사화가 되었다. 소속사가 밝힌 응시 목적은 "장우혁이 극장 공연등의 경영과 관리 등에 대해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경험을 쌓기위해 22일 행시에 응시했다" 였는데, 당시 장우혁의 나이는 만28세 였고 누가봐도 군연기가 목적이다.... 현재는 기사가 지워진 상태.[]


2007년 4월 10일 의정부 306 보충대대 훈련소에 입소했다는 군입대설이 제기되었으나 소속사는 현재 서울의 한 치과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며 군입대설을 부인했다.기사참조 그러나 10일 입소 후 국군양주병원에서 3박 4일간 머물며 신체검사를 받았고 3일 뒤 훈련소에서 퇴소하며 입대설이 사실로 밝혀져 현역의무를 기피하려 했다는 의심을 사 곤혹을 치뤘다.훈련소 목격자가 몇명인데 소속사는 뒤늦게 건강 문제로 퇴소가 확실시되어 외부에 알리지 않았다고 해명했으나기사참조 거짓해명으로 잃은 신뢰를 회복하기는 어려웠고소속사의 거짓해명이 일을 더 키운 셈 군입대와 관련해 '행시우혁','턱우혁' 으로 불리며 비꼼을 받았다.


퇴소 후 재검을 통해 턱관절 장애로 4급 판정을 받아[]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신 군복무를 하였다. 2007년 11월 15일 논산시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았고, 서울 강남의 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일했다. 2009년 12월 18일 대체복무를 마쳤다.[] 여담으로, 팀 내에서 유일하게 보충역으로 병역을 마친 멤버이다. 나머지 네 명은 전부 대한민국 육군 병장으로 군복무를 마쳤다. 단, 멤버들 중에 문희준과 토니 안은 연예병사.


2022년 6월 6일, 유명 아이돌 출신 대표에게 폭행을 당한 연습생의 글이 네이트 판에 올라왔는데 2016년 2월 18일 소속사 대표와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음악이 조금 올드해서 사람들이 좋아할지 잘 모르겠다”라는 의견을 밝혔다가 욕설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당시 기획사 연습실에서 찍은 단체 사진을 함께 올렸다. 관련 글이 나온 이후 아이돌 출신 대표가 장우혁 이라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6월 8일 해당 글 작성자가 대표를 직접 만나 오해를 풀었고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원글을 수정하였다. 폭로 대상이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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