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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자 김영민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2. 7. 2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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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가수 겸 배우이다. 4인조 보이그룹 태사자의 멤버이며,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데뷔이전


서울특별시 중구 신당동에서 무녀독남으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에는 친구들과 어울리기 좋아하는 전형적인 말썽꾸러기 였다고.

 

인창고등학교 재학 중 고전반이라는 써클 활동을 통해 교내 사물놀이패에서 활동했다. 상쇠를 맡을정도로 국악기 다루는 솜씨가 수준급이었다고. 당시 사물놀이 공연 때 북을 연주했고, 여학생들에게 꽃과 편지를 받는등 인기를 꽤 얻었다고 한다. 배우를 꿈꾼 그는 90년대 당시 아역배우들을 많이 배출한 연기교육기관인 MTM에서 수학했으며, 고등학교 2학년부터 3학년 초까지 아역배우로 활동 했다.

 

태사자 시절

인창고등학교 재학 중 고전반이라는 써클 활동을 통해 교내 사물놀이패에서 활동했다. 상쇠를 맡을정도로 국악기 다루는 솜씨가 수준급이었다고. 당시 사물놀이 공연 때 북을 연주했고, 여학생들에게 꽃과 편지를 받는등 인기를 꽤 얻었다고 한다. 배우를 꿈꾼 그는 90년대 당시 아역배우들을 많이 배출한 연기교육기관인 MTM에서 수학했으며, 고등학교 2학년부터 3학년 초까지 아역배우로 활동 했다.

 

보컬이 상당히 안정적이다. 회심가에서는 지르기 파트가 등장하는데, 슈가맨에서 격한 춤을 추고도 올라이브로 그 고음을 다 소화해냈다. 1990년대 당시 미성이었던 메인보컬들 (신혜성, 강성훈, 강타)과는 다르게 꽤 중후한 음색을 가지고 있다.

 

팀의 전체적인 보컬과 음악색을 이끌어 나갔다. 허스키한 목소리가 매력적이다. 높은 음역대를 요구하는 노래들도 잘 소화해 냈고 앨범이 나올수록 메인 보컬로서 활약하는 비중이 늘어났다. 작사, 작곡등 음악에 많은 관심과 악기[] 에도 재능을 보였으며 프로듀서를 꿈꾸기도 했다. 꾸준히 노력한 결과 3집 앨범에 첫 자작곡인 ‘너만을’[]과 솔로곡 ‘Without’[]이 수록 되었다.

 

잘생기기로 유명한 태사자 멤버들 사이에서도 하얗고 깨끗한 피부, 큰 키와 넓은 어깨로 정장이 가장 잘 어울렸던 김영민은 비주얼 메인보컬로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당시 리더 김형준과 함께 팬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멤버였다. 다만, 팀에서 막내이지만 나이에 비해 성숙해 보이는 외모 때문에 가장 연장자 같다는 말을 들었던 막내였다.[]

무대위에서 카메라를 강렬하게 쏘아보는 듯한 눈빛과 차가워 보이는 인상과는 달리 실제 성격은 소탈하고 털털하다고. 방송에서 뭔가를 시키면 센스있고 재밌게 잘 살려냈고 재치있는 입담으로 태사자 예능 담당 멤버이기도 했다.

 

1집때부터 3집때까지 앞머리를 길러서 눈을 살짝 가리는 큰 변화없는 헤어스타일[]을 하다가 4집때는 소속사에 대한 반항심으로 머리를 짧게 자르고 나타났는데 의외로 반응이 좋아서 그대로 유지하였다고. 활동 당시 멤버들 중 가장 노출이 없는 의상을 입었다.[]

2001년 베스트 앨범 수록곡 ‘영원히’ []로 솔로 활동 당시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여 머리를 직접 삭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모든 무대는 라이브로 소화했다고. iTV 음악프로그램 HOT3 BIG10에서 MC로도 활동하였고, 2002년에는 동거동락, 가족오락관등 다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외모

그의 리즈시절. 현재도 물론 잘생겼으며 제일 잘 나온 사진보다도 실물이 훨씬 잘생겼다고.

당시 아이돌판에서 유행하던 꽃미남 외모였고 라이브도 안정적으로 소화해서 아이돌 그룹 메인보컬로서 가장 적합했다. 저 얼굴에 노래까지 잘해서 비현실적으로 느껴질 정도. 비주얼 때문에 오히려 실력이 묻혀버린 케이스.

데뷔 초에는 너무 말라서 연약해 보이는 이미지도 있었는데 활동을 하면서 남자다운 모습이 부각되었다. 서구적인 체형으로 비율이 좋고 팔, 다리도 길고 어깨도 넓다.

 

활동 당시 자신의 매력포인트를 웃는 얼굴이라고 꼽았는데 최근 인터뷰에서는 태어날때 부터 옵션이었다는(?) 눈밑에 다크서클 이라고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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