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 정보모음

드림캐쳐(Dreamcatcher) 가현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2. 12. 28. 08:40
728x90
반응형

드림캐쳐의 멤버. 팀의 막내이며, 리드래퍼, 서브보컬을 맡고 있다.

 

가현 비주얼

때묻지 않은 눈망울을 갖고 있다. 동시에 언제 애교나 장난끼가 터질지도 모르는 말괄량이 안녕하세요 말괄량이 밍스입니다 같은 모습도 띄고 있어 前 막내 다미와는 달리 막내 티가 팍팍 난다. 언니들도 그런 가현을 매우 반기는 분위기. 사막여우 상이다. 쌍꺼풀이 있는 동그란 눈과 올라간 입꼬리가 매력적이다. 마르고 길쭉한 체형의 언니들에 비해 막내라서 그런지, 젖살 때문에 둥글동글한 체형을 가지고 있었지만, 피나는 자기관리를 거듭한 결과, 2019년 들어선 전보다 부쩍 슬림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갖게 되었다. 다만 오동통한 다람쥐가 연상되는 특유의 아기자기한 귀여움은 지울 수가 없다.

 

가현 성격

기본적으로 밝은 성격이며, 애교도 많다. 팬싸인회나 버스킹에서는 매 순간순간이 애교덩어리 그 자체다.[10] 이런 성격 덕분에 팀 내에서도 언니들의 예쁨을 받고 있다. 브이앱에서도 언니들 못지 않게 말을 많이 하는 편이고, 활발하다. 또한 언니들이 돌발발언이나 행동 등으로 어수선해질 때 앞장서서 분위기를 수습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그래서인지 팀 내 실세(?)이기도 하다. 언니들한테 이쁨을 받음과 동시에 그걸 이용해서 반대로 언니들을 휘어잡는데 능하다. 다만 수아에게 은근히 약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수아의 하드카운터로 떠오르는 기미가 보인다. 더 정확히는 서로가 서로를 카운터 치는 관계. 막내의 눈치를 보는 언니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가현 보컬

서브보컬이지만 실력과 음색에서 잠재력을 갖춘 멤버이며 언제든 포텐셜을 터트릴 수 있는 멤버다. 데뷔곡 Chase me에선 프리코러스를 담당해 곡의 분위기를 이끌었지만 'GOOD NIGHT'에선 단 한 파트밖에 받지 못했다. 2절에서 같은 파트를 부른 수아와 비교하면 특유의 음색이 곡과 어울리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날아올라'에서는 더 심해져서, 노래도 아닌 (다미가 더블링해주는) 짧은 랩 파트 하나만 선보이고 끝이다. 데뷔곡 파트와 비교하면 반도 안 되는 분량이다.[] 그나마 Full Moon에선 나름 파트를 가진 편. You And I와 What에선 1절에서만 등장하는 등 'BOCA' 활동 전까진 활동 지분이 가장 적었다.

다만 발성이 여린 편이라 보컬 비중이 높은 타 멤버들에 비해 중량감이 약했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꼽혔다. 그러나 갈수록 발성 자체가 탄탄해지기 시작하더니 첫 단독 콘서트 중 유현과의 유닛 무대에서 태연의 I를 불렀는데, 후렴구도 부르는 모습을 보여주며 실력이 더 발전했음을 증명하였다. 심지어 미니 2집 발매 후 나간 팩트인스타 때 했던 파트 바꾸기에선 수아의 파트인 2절 후렴구까지 잘 소화하는 등 실력적으론 걱정할 것이 없어진 상황. 2022년 보령머드축제 폐막식 축하공연에서는 바람을 뚫고 나오는 엄청난 성량을 보여주었다.

Deja Vu에서는 아쉽게도 분량이 감소하였다. 또한 다미와 함께 랩이 아닌 보컬을 받았다. 뮤비에서도 자신의 첫 파트 말고는 잘 등장하지 않다가, 처음으로 엔딩 센터를 맡았다! 게다가 오프닝 안무도 거의 센터인 듯 센터 아닌 센터 같은 위치에 서 있다. 오프닝과 엔딩 센터가 대부분 지유나 유현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굉장히 발전했다.

보컬적인 면에서 포텐셜을 갖고 있음을 증명하는 곡들은 발라드 수록곡. 데뷔 싱글의 수록곡 'Emotion (소원 하나)'에서 들을 수 있듯이, 안정감 있게 나긋나긋 되뇌이는 청아한 목소리가 노래 도입부나 곡이 전환될 만한 곳에 적합한 보컬이며, 중음에서의 특유의 음색 덕에 발라드 수록곡에서 데뷔 동기와 함께 빛을 발하는 멤버다.

이 보컬 실력은 나날히 성장해 'BOCA' 활동때부터 파트가 확 늘기 시작하더니, 'odd eye'에서는 브릿지도 맡고, 'because'에서는 1, 2, 3절의 모든 후렴을 맡고, 엔딩과 도입부 모두 센터를 맡는 등 이젠 드림캐쳐의 핵심 멤버가 되었다. 그 외에 다른 수록곡들에서도 엄청나게 성장한 보컬 실력을 보여주었다. 이젠 실력적으로 언니들에게 전혀 뒤쳐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가현 랩

미니 4집 타이틀 곡 PIRI에서 처음으로 솔로 랩을 시도했다.[12] 곡의 랩 파트 자체가 트렌디한 플로우임과 동시에 상당히 어려운 박자[]임에도 불구하고 잘 소화해냈다. 아울러 이 곡에서는 시연과 유현 사이에 맞물려 브릿지까지 소화하는 등 비중이 상당히 늘었다.

정규 1집에서 드디어 포텐이 터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우선 타이틀 곡 Scream에서는 PIRI와 마찬가지로 서브래퍼 포지션으로서 랩파트를 가져갔으며, PIRI에서 보여준 것의 이상의 랩과 퍼포먼스 실력을 선보였다. 기존 리드래퍼인 수아가 랩보단 보컬에 집중하고 있었던 상황이라 사실상 리드래퍼로 분류해도 될 정도.[] 수록곡에서는 데뷔 초와 비교했을 때 상당히 증가한 분량을 보여준다. Tension에서는 가현 특유의 청량한 발성을 많이 들을 수 있으며, In the Frozen에서는 후반부에 짧지만 진성 고음(D#5)까지 소화해내며 향상된 실력을 아낌없이 드러낸다.

미니 5집에서는 정규 1집 때부터 굳히기 시작한 리드래퍼의 포지션을 더욱 확고하게 가져가기 시작했다. 메인래퍼인 다미와의 조합이 매우 좋게 어우러졌다고 판단된 듯. 비교해서 들어보면 같은 사람이 불렀다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보컬용 음색과 랩용 음색을 판단을 잘하여 노래에 잘 맞게 부른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