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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1. 2. 1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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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녀시대의 매력 소녀, 윤아입니다!”

걸그룹 소녀시대와 그 유닛 소녀시대-Oh!GG의 멤버. 그룹 내에서 센터, 리드댄서, 서브보컬 그리고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다.

소녀시대 데뷔 전부터 ‘9회말 2아웃’을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그룹 활동과 더불어 활발한 연기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주연작 중 ‘너는 내 운명’, ‘무신 조자룡’, ‘엑시트’ 등이 크게 흥행하면서 아이돌 연기자의 대표 성공 사례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기믹으로는 여신, 웃음[], 연기, 춤선, 선행 등이 있다.

 

2002년, SM엔터테인먼트 토요일 공개 오디션에서 상위권 점수를 얻어 한 번에 붙었다. 노래는 왁스의 <부탁해요>였다. 춤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Oops!... I Did It Again>에 맞춰 막춤을 추었다. 섹션TV 연예통신의 S다이어리 윤아 편을 보면 자세히 나와 있다. 이 당시가 초등학교 6학년 때로 이후 5년 2개월 동안 연습생으로 지내다 소녀시대에 첫 번째로 합류했다.

 

윤아의 어린 시절 모습들.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S.E.S.를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데뷔 직전 직후의 노래 선생님이 천상지희 The Grace의 다나라고 한다.[] 또 연기자가 되기 위한 오디션은 따로 보았는데 무려 백여 번의 낙방 끝에 붙었다고 한다.

소녀시대 데뷔 이전 2004년 동방신기 '마법의 성'과 2007년 슈퍼주니어 'Marry U' 뮤직비디오에 출연했고 2007년 7월 22일 방영한 9회말 2아웃의 3화에서 인터넷 소설 작가 '신주영' 역으로, 본명 임윤아로 연기자 데뷔를 했다.

하이컷 화보 메이킹필름 참고로 같은 댄스라인 내 유리와 닮아서 비주얼 커플, 윤율로 묶이기도 한다. 함께 하이컷 화보를 찍기도 했다. 유리가 섹시하다면 윤아는 청순 담당.

 

성격

아무래도 비주얼 담당이다 보니 1집 시절 SM에서 지정해준 컨셉은 명랑하고 잘 웃는 소녀였다. 이러한 컨셉은 <Gee> 활동 때까지도 고수되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방송용 컨셉을 버리고 예능 등지에서 서서히 깝치기 시작해 초딩이라는 이미지가 굳어졌다. 나이가 어린데도 서현과 함께 소녀시대의 실세 취급을 받는데, 이는 윤아치라는 별명에서 드러난다(...). 물론 코갤에서 농담 삼아 붙여준 별명이다.

케이블 프로에서 순철 원장이 밝힌 바에 따르면 김남주가 드라마를 보고 윤아 머리 방울을 마음에 들어했는데, 그 이야기를 스태프에게 전해들은 윤아가 직접 손편지를 써 선물했다고. 이어 처음에는 방울을 딸에게 주려 했지만 윤아의 마음이 너무 고맙고 감동을 받아 드라마에 착용하고 나갔다고 한다. 그 이후 '김남주 머리방울'이 실시간 검색어에 떴다.

드라마 한 편 끝나면 항상 스탭들에게 직접 쓴 편지 수백 장과 함께 감사의 선물을 돌린다고 한다. 중고등학교 내내 쾌활하면서도 순하고 착한 학생이었다는데, 이는 만원의 행복 윤아편에서도 드러난다. 때문에 연습생 때 머리색을 자주 바꾸는 효연을 보고 서현이랑 같이 '저 언니 날라리 아냐?'라는 생각을 했다고. 또한 연습생 시절 윤아의 성격에 대해선 SM 연습생 출신 카이스트 학생이 쓴 글이 유명하다.

 

그냥 보고 있기만 해도 기분이 좋았다고나 할까? 아, 착한 미녀란 저런 사람이구나 하는 느낌이 팍팍 들었다. 더욱이 윤아언니는 알면 알수록 진국인 사람이었다. 천성이 유하고 선해서 남의 험담 같은 나쁜 말은 할 줄 모르고 언제나 양보하고 배려했다. 웃기는 또 얼마나 잘 웃는지. 남과 다투거나 화를 내는 것을 3년 동안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저 언니 부처 아냐?'
이런 생각이 들 정도였다. 나보다 겨우 1살 많을 뿐인데 말이다. 욕심도 별로 없어서 남들보다 튀려 하지도 않았다. 저 언니 저래서 연예인을 할 수 있을까? 어린 내가 종종 걱정할 정도였다. 그러면서도 트레이너 선생님들이 시키는 건 뭐든지 잘해내니 재능도 탁월했던 것 같다. 성격 좋고 재능도 있으니 그야말로 금상첨화? 장난기도 많고 웃기기도 엄청 웃겼다. 외모와 달리 털털해서 남자처럼 행동하기도 하고 개그맨 흉내를 내고, 엉뚱한 장난을 많이 해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반면, 혼자 있을 때에는 생각이 많고 깊은 언니였다. 난 그런 언니가 좋았던 것 같다.

 

조선일보 인터넷 연예 매거진 <조엔>의 인터뷰에 따르면, 아직은 사랑보다 일에 더 관심있다고 한다. 때문에 임독신주의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나중에 요리학원을 개설할 지도 모른다는데, 윤아가 하는 닭볶음탕은 멤버들도 인정한다. 요리책을 보는 게 취미라고 한다. 패밀리가 떴다에서도 키는 안 보고 성격을 본다고 말했다. 윤아가 직접 남긴 백문백답이나 인터뷰를 보아도 성격을 중요시한다고 자주 공언하긴 한다.

 

설렘 돋는 대학 동기 아이돌로 각종 여초 사이트에 돌아다니는 일화인 "우리 친구 됐다. 그쵸?" 때문에 당시 언니들을 감는다고 연상 킬러니 국민 연하, 국민 썸녀니 하고 농담삼아 불리기도 했다. 함께 촬영했던 여자 연예인들의 인터뷰에서 윤아와의 친목이 자꾸 언급되기도 한다. 손은서 인터뷰 중 "윤아 씨가 항상 저한테 문자로 언니 휴대전화 언제 바꿔요? 우리 카톡해요. 그랬어요." 라든가, 배우 윤해영이 악역이어서 캐스팅 결정하기가 두려웠지만 딸이 윤아의 팬이라 나오게 되었다는 일화 등.

 

집에 가면 방에 혼자 들어가 컴퓨터를 주로 하며 부모님한테 사랑한다는 말을 해본 적 없을 만큼 무뚝뚝하다고, 또 그래서 죄송하다고 본인 입으로 말했다. 한편으론 컨셉이 아니라 정말 털털한데, 게릴라 데이트 중 포옹을 걸고 윤아와 대결했지만 진 팬을 쿨하게 안아준다거나 2009년 상상플러스에서 '윤아는 걸그룹 중 가장 예쁩니다'라는 말에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O를 든다던가(...).[15] 샤이니 멤버들도 O를 들었는데 정작 소시 멤버들은 다 X(...) 이것들이... 내가 제일 잘나가 또한 2013년 라디오스타 식상하죠? 발언이나, MC들이 시키는 대로 전부 연기하는 모습 등 예능에서나 비방에서나 그러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그래서 멤버들도 이런 윤아를 임초딩이라고 부른다.

 

멤버나 지인들에겐 매우 깝치지만,[] 기본적으로 친하지 않으면 소심한 듯하다. 장난칠 때도 말해놓고 '~막 이래' 라면서 웃거나, 상대방 눈치를 꽤 보는 편. 인터뷰에선 장근석이 팬을 편하게 대하는 걸 보고 놀라서 자기도 그렇게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말하는 등, 연차가 쌓였는데도 평소 팬들 앞에서 수줍음을 많이 탄다. 하루는 직캠을 향해 브이를 해주자 융빠들은 '윤아가 드디어 알아봐 주는구나ㅠㅠ' 하고 눈물을 흘렸다. 직캠 등을 보고 조련스킬이 많이 늘은 것 같다.

슈퍼주니어 이특의 말에 따르면 윤아와 태연이 이특 본인이 결성한 우유클럽의 멤버라고 한다. 우유클럽은 우울한 유령들의 클럽의 줄임말로, 말 그대로 우울한 사람들이 모여서 수다 떠는 친목모임이다. 일본에선 태연과 함께 히키코모리 동맹으로 묶인다(...). 가끔 예능에서 자폭개그를 치는 걸 보면 겸손과 소심함의 중간 모습을 느낄 수 있다. 평소 아이돌과 배우를 병행하면서 부담을 많이 느끼는 모양. 팬들의 반응을 모니터링 하는 것도 좋지만 당당히 틀을 깨고 나와야 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좋게 말하면 자신을 낮출 줄 아는 겸손한 성격이지만 앞으로 배우로 성공하려면 스스로에게 자부심을 갖는 게 필요하다. 맨날 초딩 같아 보여도 가끔 진지할 때 보면 생각 많은 스타일이라는 게 팬들의 중론. 멤버들의 고충을 잘 들어준다는 태연에게 고민상담을 가장 많이 하는 멤버라는 점만 봐도...

아이돌임에도 배우 뺨치는 비주얼에 묻힌 건지, 팬이 아닌 사람 입장에서 보면 팬덤 삼대장인 태연이나 티파니, 제시카 등에 비교할 땐 조금 개성이 없다고도 한다. 물론 이들은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 독특함으로 따지면 아이돌 탑급이니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평가다(...). 윤아 또한 덕국인 일본에 마니악한 팬이 많은 걸 보면 매력도 상당한 편이고, 국내보단 해외 팬층이 훨씬 두텁다.

 

센터

10년 넘게 소녀시대에서 센터를 맡고 있다. 멤버들이 직접 밝히기로는 소녀시대 내에서 가지는 부심이 네 다섯 가지가 있는데, 태연의 노래부심, 효연의 댄스부심, 윤아의 센터부심, 서현의 막내부심과 써니의 슴부심이라고 한다.

데뷔 초인 2007년 정규 1집의 타이틀곡 <소녀시대> 안무에서부터 센터 포지션을 크게 부각시켰는데, 인트로, 중간 간주 파트, 단체 파트, 엔딩 파트 등 무려 70% 이상 분량의 센터를 담당했다.[17]

K-POP 걸그룹 역사상 ‘센터’라는 포지션을 최초로 정립한 장본인. 소녀시대 무대 내에서 독보적인 센터였기 때문에 ‘센터 윤아’라는 별명이 만들어졌으며, 이후 1세대 걸그룹인 S.E.S., 핑클 등에서 ‘에이스’ 등으로 애매모호하게 불렸던 센터 포지션이 윤아로 인해 정체성을 확고하게 정의할 수 있었다.

사실 걸그룹뿐만 아니라, 아이돌 자체가 센터라는 포지션이 상당히 중요하다. 보통 여러 명인 아이돌 그룹을 볼 때 가운데 부분을 보는데, 이때 가운데 있는 사람의 비주얼이 좋으면 그룹 전체가 일명 ‘꽃다발 효과’로 인해 더 예쁘고 잘생겨 보이는 효과가 생기는 것이다. 이로 인해 작은 얼굴과 큰 키, 걸그룹에서 빠질 수 없는 비주얼을 모두 겸비하고 있는 윤아가 센터라는 자리에 가장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비단 얼굴과 몸매뿐 아니라, 리드댄서 포지션을 맡고 있는 만큼 춤을 잘 추고 춤선 자체도 깔끔한 것도 센터를 맡는 이유 중 중요한 부분으로 평가받는다.

2017년, 10년 동안 센터를 유지한 걸그룹 멤버로 페이스북에 뜨기도 했다.

 

비주얼

평균 비주얼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소녀시대의 센터답게, 비주얼이 굉장히 우월하다. 사슴 같은 예쁜 눈망울의 정석적인 미인상으로, 선후배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비주얼에 대한 찬사가 자자할 정도.# 역대 걸그룹 중 최고의 비주얼 멤버]로 흔히 손꼽히며, 팬들 사이에서 ‘융프로디테[]’로 불리고 있다.

데뷔 초부터 현재까지 성형외과 전문의가 뽑은 미인 순위나 연예인들이 뽑은 이상형 순위 등에서 꾸준히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3년, 중국에서 실시한 아시아 10대 미녀 웹 설문조사에서 876만표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일본에서 조사한 한류 연예인 10위 안에 아이돌로서 유일하게 차트 안에 들었으며, 2013년에는 베트남에서 가장 좋아하는 대한민국 여배우 순위에서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2015년에도 중국에서 실시한 아시아 미녀 1위를 차지했다.

2015년, 엠넷에서 방영한 '문희준의 순결한 15+'에서는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뽑은 마스크 비율 깡패 여성 아이돌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 ‘얼굴의 전체적인 비율이 완벽하며, 가장 이상적인 얼굴형’이라는 평.

 

그 외 아이돌 100명이 투표한 걸그룹 외모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적이 있다. 실물을 본 동료 아이돌들이 투표했기 때문에 신뢰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2019년, 성형외과 전문의가 뽑은 ‘최고의 미인 연예인’ 1위에 선정되었다.#[] ‘전체적인 비율 면으로 봐도 완벽하지만, 웃을 때 자연스럽게 휘어지는 눈매가 가장 아름답다. 지금 기술로 완벽하게 따라 만들 수 없는 매력이기 때문일 것’이라는 평.

 

2019년 7월 27일, ‘아는 형님’에 출연해 “왼쪽으로 봐도 예쁘고 오른쪽으로 봐도 예쁜 윤아야!”라고 자기소개를 했다(...)반박불가

2020년 1월 23일, 아이돌들이 뽑은 여성 아이돌 비주얼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

 

리드댄서

소녀시대 내 댄스라인 멤버 중 한 명으로, 그룹에서 리드댄서 포지션을 맡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댄스 실력이 훌륭했다고 한다. ‘춤 실력이 아까워서 댄스 가수로 데뷔하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윤아가 "아무리 생각해도 제 목소리가 안 예쁜 것 같아요."[]라며 연기자의 길을 가려 했을 때 안무가 심재원이 "너처럼 춤 잘 추는 애가 가수 그만 두면 안 돼!"라고 만류했다고 한다. 걸그룹 중 최고의 군무를 자랑하는 소녀시대에서 댄스가 노래 못지않게 상당히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그룹 내에서 댄스라인을 맡고 있다.

효연도 멤버들 중 춤을 잘 추는 사람으로 윤아를 뽑았는데, 대체적으로 그룹 내에서 유리와 함께 2위를 다투는 수준으로 평가받는다.[25] 심재원이 가장 아낀 춤 연습생이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윤아였다고 한다. 심재원 스타일에 잘 맞았다고. 지금도 그는 SM엔터테인먼트 최고의 댄서로 남자는 유노윤호, 여자는 윤아를 뽑는다.

효연이 팝핀 등의 파워풀한 댄스, 유리가 부드러운 웨이브를 타는 댄스를 강점으로 내세우는 데 비해, 윤아는 기본적인 유연성을 골고루 잘 구사하면서도 습득이 매우 빠르다. 멤버들 중에서 가장 정석적인 댄스를 보여주는 멤버. 소녀시대의 댄스라인 멤버인 만큼, 콘서트 등에서 특별 무대를 보여줄 때 어김없이 끼는 멤버 중 하나다.

슬기가 <Power Up> 안무를 잠깐 가르쳐 주었을 때 몇 번만 보고 바로 따라하며 슬기를 당황시키기도 했다. “나 소녀시대야~”라며 본인을 치켜세우는 모습은 덤.반박불가

팔다리가 길고 동작이 시원시원해서 남자 아이돌 댄스도 완벽하게 소화한다. 2020년 본인의 생일을 맞이해서 NCT 127의 '영웅', 엑소의 '러브샷', 방탄소년단의 'ON', 세븐틴의 '아주 나이스' 커버 댄스를 보여줬는데 힘 있게 춰야하는 이 어려운 댄스들을 완벽히 소화하면서 팬들에게 자신의 춤 실력을 각인시켰다

 

서브보컬

정규 2집 수록곡인 <별별별(☆⭐☆)>에서 "하나 둘 셋. 또 하나 둘 셋. 하, 미치겠다... 별들아.", <영원히 너와 꿈꾸고 싶다 (Forever)>에서는 "영원히... 너와 꿈꾸고 싶다." 를 맡았다. 그래도 이 노래는 이 파트랑 다른 한 파트 <웃음과 눈물 속에 언제나 날 믿어준 건 바로 너였어> 도 있으니까 다행이지 팬들 사이에서도 이건 좀 너무한 거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왔는데, 덕분에 융내레이션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게다가 미치겠다 별들아..☆⭐☆ 드립이 팬이 아닌 사람들 사이에서도 오그라듬을 표현할 때 필수요소로 등극했다(...). 다만 주변 보컬라인 멤버들이 워낙 잘해서 그렇지 부족한 가창력에 비해서 라이브는 요즘 걸그룹 메인보컬에게도 밀리지 않는 수준이다. 노래 부를 때 성량이 작아 목소리가 묻히는 감이 없지 않다. 그 증거로는 All Night 활동때 하필이면 성량이 어마어마한티파니와 듀오파트를 맡았는데 윤아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게다가 일본 정규 1집 수록곡 <Bad girl>에선 파트가 "Alright"x3이 전부. 일본 앨범의 수록곡 <Do the catwalk>에선 윤아의 몇 안되는 파트 중 하나인 DA DA DI DU DA (Uh Uh) 부분이 '닭다리 뜯어'로 들린다(...) 일본 수록곡 <Lips>에선 윤아가 Lips..라고 속삭이며 첫 스타트를 끊는다.

2014년 말에 있었던 첫 도쿄돔 콘서트에서는 파트가 전보다 많아진 듯하다! 제시카가 탈퇴하며 8인조로 재정비 되었고 활동이 길어져서 보컬 비중이 급격하게 늘었다. 2015년 발매된 Catch me if you Can과 정규 5집 Lion Heart의 수록곡들에서도 유리만큼은 아니지만 수영, 효연과 더불어 상당히 많은 파트를 가져갔다.그리고 수록곡 중 하나인 You Think에는 파트가 아예 소멸되었다.

근데 별명이 임발라다(...). 비록 노래를 잘하진 않아도 정말 좋아해서, 팬들에게 추천해주는 곡들이 하나같이 가사까지 상당한 명곡이라 붙었다. 그리고 한 팬이 유타로 포맨의 Star를 들어봤냐고 하니, 윤아 曰 그 노래 가사를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다고 하기도 했다. 자기가 핑크빛에 산다고... 평소 팬들 생각을 많이 하는 듯.

연차가 쌓여감에 따라 새롭게 밀고있는 별명이 '소녀시대의 떠오르는 보컬'(...) '바람이 불면'이나 이상순과 함께 작업한 '너에게'등을 보면 생각보다 어쿠스틱한 곡에 잘 어울리는 음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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