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 태용 에 대해알아보자

SM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NCT와 서브 그룹 NCT 127, NCT U 그리고 연합팀 SuperM의 멤버.

팀 내 메인댄서, 메인래퍼, 서브보컬[] 및 비쥬얼과 센터를 담당하고 있으며, NCT 127에서는 리더를 겸하고 있다.

2016년 4월 NCT U의 첫 디지털 싱글 '일곱 번째 감각'으로 데뷔했다.[] 같은 해 7월 NCT 127의 멤버로 공개되었다.

 

포지션

NCT에서 메인래퍼, 메인댄서, 서브보컬, 센터, 비주얼, 리더를 담당하고 있다.

 

리더

NCT 127 리더를 맡고 있다. 그리고 비공식적으로 NCT 모두를 이끄는 리더도 맡고 있다.[] 리더로서 책임감이 많아 멤버를 잘 이끌어준다.

 

랩

데뷔 후 메인래퍼인 마크와 함께 NCT의 래퍼로서 축을 이루고 있다.

데뷔 초 NCT의 곡들은 대부분이 태용과 마크가 랩 메이킹을 담당하였다. NCT U의 데뷔 앨범인 '일곱 번째 감각 (The 7th Sense)', NCT 127의 미니 1집 타이틀 곡 '소방차 (Fire Truck)'와 수록곡 'Mad City', 2집 '無限的我 (무한적아;Limitless)'의 수록곡 'Good Thing', 'Back 2 U (AM 01:27)', 'Baby Don't Like It (나쁜 짓)', 'Angel'이 대표적이다.

미니 2집에선 마크와 함께 작사 뿐만 아니라 작곡에도 참여했다. 6월에 컴백한 미니 3집 'Cherry Bomb'에도 수록곡 중 'Sun & Moon'을 제외하고 모든 곡의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NCT의 2018년 프로젝트인 NCT 2018의 'NCT 2018 EMPATHY' 앨범에서도 새롭게 공개된 6곡 중 'BOSS', 'Baby Don't Stop', 'YESTODAY', 'Black on Black' 등 4곡의 작사에 참여했다. 정규 1집에서도 타이틀 곡 'Regular'의 한국어와 영어 버전을 포함해 '지금 우리', '내 Van', '악몽' 등 5곡의 작사에 참여했고 '지금 우리'에는 작곡에도 참여하였다.태용의 작사 작곡 모음

랩 메이킹만이 아니라 NCT 127의 음악적 방향에서 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Up Next Session EP에 수록된 Marteen과의 작업 'What We Talkin' Bout'은 태용이 <Baby Don’t Stop> 활동 중 텐과 함께 한 브이앱에서 Marteen의 노래를 추천하면서 춤을 춘 영상을 Marteen이 자신이 인스타그램에 올리게 되고 NCT의 노래를 들어보는 등 관심을 갖게 되면서 시작된 것이다.
이후 Marteen은 자신의 내한 공연에서 태용이 참여한 곡인 'BOSS'를 틀기도 했으며 Marteen의 MIXTAPE에 태용이 'Mood'로 피처링하기도 했다.

2019년 7월 첫 솔로곡 Long Flight 에서는 랩과 보컬을 자연스럽게 오가는 점이 인상적이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2019년 8월 펀치(1993)와의 콜라보곡인 <러브 델루나>에서 싱잉랩을 선보이며 기존 NCT에서의 강렬한 랩 외에도 다양한 톤, 장르를 소화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SuperM에서도 랩파트 위주로 맡으며 NCT에서 보여준 랩과 또 달리 영어 랩도 깔끔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랩 실력이 데뷔 이후로 계속 는다는 평을 많이 받았으며, 2020년 첫 정규앨범 'Super One'의 수록곡 Infinity 에서 귀에 때려박는 랩이 인상적이라는 평을 받았다.

2020년 다양한 유닛으로 몇 차례에 걸쳐 컴백하면서도 꾸준한 실력상승과 신선함을 보여주는 점이 호평을 받고 있다.

 

Teen Vogue가 선정한 ‘2020 케이팝 최고의 순간들’ 중 하나로 '호랑이 (Tiger Inside)' 뮤직비디오에서 으르렁거리는 장면이 포함되었다.#

2020 KBS 가요대축제에서 같은 그룹 멤버 마크와 ‘용 (Dragon)’이라는 곡을 공연했다. '영웅 (英雄; Kick It)' 비트에 맞춰 독특하고 세련된 랩을 선보였으며, 톤, 딕션 부분에서도 더 성장했음을 보여주었다.#직캠 또, 성찬과 같이 소화한 'Class' 무대에서는 NCT를 한 반으로 표현해 마치 담임선생님같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멤버 22명 앞에서 연기하고 랩을 함으로써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직캠 #방송

가요대축제 비하인드 영상에서 연말무대 준비 당시 마크와 성찬의 랩 디렉팅에도 관여하고 의견도 내며 녹음실에서 같이 봐주는 모습이 보이며, 특히 긴장한 성찬에게 잘 할 수 있다며 격려해주고 직접 가이드까지 해주는 등 배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는 리더의 자질과 동생들의 본보기가 톡톡히 되어 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천재 아티스트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가수이다.

 

댄스

어려서부터 춤을 접한 케이스가 아니고, 길거리 캐스팅을 받아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연습생이 되면서 처음으로 춤을 배운 케이스이다. 물론 그것이 믿기지 않는 실력을 갖췄다. 엄청난 노력과 더불어 재능이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무대에서 자주 센터에 서는 편이고 주간아이돌과 NCT Dance 유튜브 채널에서도 NCT 127의 메인댄서로서 프리댄스를 선보였다. 

"춤 실력이 상향 평준화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NCT에서도 춤 실력이 확실히 뛰어난 듯 하다. 춤을 출 때에 동작을 크게 하면서도 춤의 디테일이나 각을 놓치지 않고 잘 살리는 것이 강점이다.# 몸이 정말 가벼워 보이게 춤을 추며 그와중에 자신 만의 춤 디테일을 살려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힘이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발만 봐도 재밌는 직캠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손목, 발목, 무릎, 골반 등 관절을 매우 잘 쓴다. 또한 단순히 춤만 잘 추는 것이 아니라 끼가 넘치고 표정 연기, 시선처리, 무대 매너, 표현력, 곡 해석력, 제스처가 뛰어나서 쇼적인 측면에서도 볼거리가 있는 천상 아티스트라는 평을 받는다.

미국인 발레리나[]가 태용의 춤을 분석한 영상에서 마치 음악과 몸이 하나가 된 것처럼 춤을 추며, 태용은 무대 위에서 자신의 페르소나를 연기하는 연기자라고 강조하면서 엔터테이너의 영역을 넘어선 아티스트라고 극찬했다.

 

'Make A Wish (Birthday Song)' 뮤직비디오에서도 공중에서 샹들리에에 매달리는 고난도의 퍼포먼스를 선보여 많은 이들이 레전드 장면으로 꼽을 만큼 반응이 좋았다. 이때 'Make A Wish (Birthday Song)' 뮤직비디오에서 본인의 제스처들을 즉흥적으로 생각해낸 것이라고 2020년 영상통화 팬싸인회에서 말하였다. # 타고난 아티스트의 기질이 다분히 보이는 점이라고 할 수 있다.

데뷔 초 인터뷰에서 몸의 표정과 선이 예쁜 댄스의 기본인 동시에 춤의 기초를 탄탄하게 해주는 발레에 다른 장르의 댄스를 덧입혀 자신만의 춤 동작을 완성하고 싶다고 밝힌 적이 있다. NCT LIFE in Bangkok에서 멤버들이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때 쟈니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발레를 하는 모습이 나왔다. 2016년 발표한 'Taste The Feeling'의 뮤직비디오에도 발레 동작을 하는 태용의 모습이 짧게 나온다.

2018년 Dazed 9월호에서 본인은 춤출때 몸선이 잘 드러나는 옷을 입는다고 인터뷰에 답했다. 

보통 안무영상에서 쉽게 패션 센스를 알 수 있다. BOSS 안무영상에서 구찌티와 검은 진을 입어서 전설의 구찌남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Simon Says 안무영상에서는 노란 모자와 노란 양말을 매치 시키며 센터에 있을때 눈길을 끌고 춤선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았다. Make A Wish 안무영상에서는 부츠컷 청바지를 입어 또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몸선이 예뻐서 바지 핏도 엄청나다.

실루엣만으로 진짜 인물을 가려내는 Silhouette Dancer에서 커버 댄서들과 Cherry Bomb을 추었는데 정확하게 동작을 수행하면서도 세밀하고 유연한 춤선이 돋보여 영상이 올라오자마자 팬들이 금방 답을 찾아내기도 했다.

SM의 퍼포먼스 디렉터는 태민, 카이에 이어 태용이 SM에서 가장 춤을 잘 춘다고 언급하기도 하였다.

루키즈 쇼 때부터 Sevyn Streeter의 It Won’t Stop에 맞춰 안무를 제작해서 공연하는 등 안무에도 참여하였는데, 2018년 6월 24일 KCON NY에서 재현, 마크와 함께 직접 안무한 'Whiplash'의 무대를 공개하였다. Whiplash 연습 영상 그리고 디스패치 메댄즈 영상과 서울가요대상 독무에서 보여준 안무도 본인이 제작한 것이라고 한다.

안무 연습할 때 아이디어를 많이 내고 안무 창작도 하며 이것이 실제로 많이 적용되었다. '영웅 (英雄; Kick It)'의 사비에서 머리 위에서 손 돌리는 동작을 추가했는데, 하나의 킬링파트가 되었다. 'Make A Wish (Birthday Song)'에서 중간에 센터로 나올 때 손뼉을 치며 등장하는데 이것도 태용의 아이디어라고 한다.

 

보컬

서브보컬을 담당하고 있으며 보컬 파트에서 특유의 음색이 돋보인다.
첫 솔로곡 <Long Flight>에서 보컬을 소화했으며 랩과 보컬을 자연스럽게 오가는 점이 인상적이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랩 포지션을 주로 맡지만 수록곡에서는 다양한 보컬을 보여주고 있으며 팬들과의 소통서비스인 버블에서 본인의 작업물을 보내주기도 하는데, 보컬마저 잘 소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데뷔 초와 지금을 비교하면 보컬 실력도 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SuperM 정규앨범 수록곡 'Dangerous Woman'과 'Wish You Were Here'에서 보컬 파트를 안정적으로 잘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음색이 좋다는 평도 많이 받았으며, 팬들 사이에서는 솜사탕 보컬이라는 수식어도 얻었다.

 

비주얼

명실상부 최고의 비주얼로 알려져 있다.

SM 루키즈 시절 'EXO: 902014'에 출연했을 때 패널로 출연한 god의 김태우가 태용의 외모를 보고 놀라서 “뭐 저렇게 생겼냐?”고 반문할 만큼 정말 비현실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다. 같이 출연한 박준형과 손호영도 일본의 “순정만화에서 툭 튀어나온 것 같다”고 호평했다. 눈동자의 검은자가 매우 크고 검은색이 짙어서 태용이 써클렌즈를 꼈다며 오해하는 사람도 있다.

많은 멤버의 외모적 매력을 아우를 수 있는 센터답게 닮은 꼴이 그 누구보다도 다양하게 자주 언급된다. 데뷔 초기에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당시의 김재중과 닮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성찬이 데뷔하면서 성찬과 닮았다는 의견도 많다. 카리나가 데뷔한 후로는 태용과 같은 AI상이라는 반응이 있다.

동양인으로서는 특이하게도 입체적인 이마와 코, 진한 쌍커풀로 서양인의 얼굴형에 가까운 외형을 보인다. 날카로운 인상과 각진 턱선이 강렬한 분위기를 내지만, 눈매와 코 모양이 동글동글하고 부드러운 구석도 있으며, 도톰하고 입꼬리가 올라간 모양의 입술에는 귀여운 느낌도 있다. 강한 인상을 가졌으면서도 예쁘게 생긴 느낌이 공존하기 때문에 표현의 스펙트럼이 넓고 컨셉 소화력이 뛰어나다. 그래서인지 전형적인 SM상이라고 할 수 있는 잘생긴 외모를 가졌으면서도 독특하고 시크한 분위기가 있다는 평을 받는다. 메이크업, 헤어, 의상도 시선을 끄는 섹시하고 화려한 컨셉을 소화한다.

 

태용의 실물을 본 감상을 적은 한 댓글에서 '대장장미'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장미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후 인터뷰를 통해서도 무대 위에서 가장 아름다우면서도 강한 인상을 남기는 장미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고 말했고, '영웅 (英雄; Kick It)' 활동 때부터 멤버들을 이모지로 표현하기 시작한 공식 SNS에서도 장미로 표현되고 있다.

패션 감각도 매우 뛰어나다. 헤어 스타일링에도 꾸준히 의견을 내고 참여하며 독특한 스타일로 알려진 팀 내에서도 가장 많은 실험 대상이 되고 있다. '소비 요정'이라는 별명답게 쇼핑도 좋아한다. 이렇게 쇼핑한 옷들을 멤버들에게 나눠주기도 하고 소장한 아이템에 그림을 그리는 등 커스터마이징하기도 한다. NCT의 같은 멤버들도 인정한 패션에 가장 관심있는 멤버이다.

독특한 머리색과 스모키 메이크업을 잘 소화한다. 미국 뷰티 잡지 얼루어에서 데뷔 이후의 다양한 컨셉에 따른 태용의 스타일링에 대한 칼럼을 전화 인터뷰와 함께 게재한 적도 있다.

코스모폴리탄 코리아에서도 '일 년 새 열두 번 헤어 컬러를 바꾸고 디테일로 꽉 찬 메이크업과 의상을 더해도 그대로 인간 미술 작품'이라고 표현하며 '맥시멀리즘이 찰떡인 아이돌' 중 한 명으로 꼽았다. 

일본 투어 마지막 일정인 사이타마 공연에서 공개된 신곡 'Wakey-Wakey' 무대에서 크롭탑을 착용하여 화제가 되었다. 

2020년 'Make A Wish (Birthday Song)' 활동 당시 두건을 착용해 뛰어난 소화력을 보여주었다.

 

뛰어난 비주얼과 스타일로 화보 참여가 많고 특히 디스패치와의 협업이 많다. 2018년 4월 10일 반얀트리호텔 스위트룸에서 뉴이스트 W의 JR, 세븐틴의 에스쿱스, Wanna One의 멤버였던 윤지성, 그리고 온앤오프의 효진과 함께 '리더즈'로 촬영을 진행한 이후, NCT 2018로 NCT에 합류하게 된 쿤, 정우, 루카스와 함께 4월 15일 경기도 가평 에델바이스에서, 7월 12일 서울숲에서 단독으로, 7월 25일 JR과 함께, 9월 19일 GOT7의 유겸, JR, 더보이즈의 큐, 몬스타엑스의 셔누, 세븐틴의 호시와 함께 '메댄즈'로 촬영한 사진들이 공개되었다. 9월 14일 '메댄즈'의 4번째 주자로 본인이 안무를 제작한 댄스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이 영상에서 착용한 의상이 한 달 뒤 발매된 'Regular'의 컨셉 사진과 똑같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2019년에도 디스패치에서 일본 투어 첫 시작인 오사카로 출국할 때부터 이후 북미 투어 일정을 위해 출국할 때까지 출입국할 때마다 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2월 15일 재현과 함께 촬영한 사진과 수플레를 만드는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2021년에도 SoundCloud 계정을 통해 스스로 작업한 데모곡을 공개한 후 디스패치 사옥을 방문하여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하퍼스 바자 2019년 9월호에서 첫 단독 화보가 공개되었다.

 

성격

무대, 뮤직비디오, 화보 등에서는 눈빛이 상당히 강렬하지만, 평상시에는 귀여운 모습이다. 함께 방송하는 연예인이나 스탭들로부터 외모 칭찬을 받을 때마다 부끄러워한다.

갭 모에가 굉장한 멤버 중 하나이다. 무대에서는 주로 센터에 서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평상시에는 은근 허당기가 있고 애교가 많으며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특히 'BOSS' 활동기 V LIVE에서 같은 NCT U 멤버인 정우에게 생일선물로 무엇을 받고 싶냐고 물어보니까 정우가 형이요. 하고 대답해서 막상 사랑받으니까 부끄러워한다.

집안에서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누나 하나를 둔 막내라 모태 애교쟁이이다. 말투와 행동에 자연스럽게 애교가 배어있다. 전 후[]

NCT U로 데뷔했을 때에 출연한 NCT On Air SHOW에서 희철이 태용의 키를 재려 하자 "오늘 신발이... 너무 좋아. ㅎㅎ.."라고 말을 한 걸 보면 솔직한 성격임을 알 수 있다. 겁이 많고 잠을 혼자 자지 못해서 엔시티 라이프 촬영차 방콕에 갔을 때 도영과 함께 방을 썼다고 한다. 샤워를 하며 도영이 방에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도영을 계속 불렀다고 한다. "동영아! 동영아! 거기 있어?"

그 외에도 NCT LIFE in Chiang Mai에서 방 선택 순서를 정하는 물병 던져서 똑바로 세우기 게임을 첫번째로 성공하였는데 다른 멤버들과 함께 있지 못하고 혼자 선택 장소로 이동해야 하자 멤버들에게 자기 혼자 있어야 하냐고 되물으며 혼자 있기 싫다고 절규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으며, NCT LIFE in Osaka에서 유타와 함께 귀신의 집을 입장했는데, 귀신이 등장하자 유타의 손을 놓고 절규하며 뛰쳐나가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NCT LIFE in Bangkok에서 놀이용 그물에 올라가는 것을 무서워했지만, 첫 번째 투어 NEO CITY - The Origin의 'Baby Don't Like It' 무대에서는 정글짐을 타고 내려오면서 퍼포먼스를 한다. 또 벌레를 무서워하는 마크를 대신해 잡아주었다는 것을 보면 벌레는 별로 무서워하지 않는 것 같다.

NCT 비주얼 라인으로 언급이 많지만, 관련된 얘기를 들으면 겸손한 모습을 보인다.[36] 잘생겼다는 말보다 귀엽다는 말을 좋아한다고 여러 차례 언급한 적도 있다.

멤버들의 작은 장난에 잘 속는 편이기도 하다. NCT가 되기 전까지 비행기를 타본 적이 없는데, 쟈니의 증언에 의하면, 처음 비행기를 타게 됐을 때 멤버들이 장난으로 한 '비행기는 신발 벗고 타야 해.'라는 말이 진짜인 줄 알았다고 한다. 이후 정우도 멤버들이 똑같은 장난을 쳐서 믿었다고 한다.

공식 SNS 업데이트와 V LIVE 등 소통이 활발한 멤버이다. 사소한 것도 팬들에게 잘 알려주는 성격이다. 일본 투어 일정 중에도 공연이 끝나고 이동할 때 머물고 있는 도시를 찍어 올리거나 숙소에서 혼자 혹은 룸메이트인 멤버들과 저녁을 먹는 모습을 방송했으며, 작곡가 작업실에서도 V LIVE를 해 팬들이 컴백을 추측하기도 했다. 또한 좋아하는 디저트를 보여주거나 활동에 대한 스포를 하는 외에도 오래 입은 티셔츠를 리폼하는 과정을 방송하는 등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는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있다. 첫 솔로 곡 역시 작업실에서 진행한 단독 V LIVE에서 먼저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