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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DREAM 천러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1. 7. 25.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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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NCT와 서브 그룹 NCT DREAM, NCT U의 멤버.

NCT DREAM의 티저로 처음 공개된 비공개 연습생이었다.

 

데뷔전

중국의 유명 예능 <天天向上(천천향상)>, 중국판 브리티시 갓 탤런트, 중국판 보이스 키즈 등 여러 방송 및 공연에 출연했었다.[33] 덕분에 팬미팅을 개최하고 앨범도 발매했다. 활발한 활동 덕에 과거 사진이 매우 많다. 한국에서 아이돌로 데뷔하기 전 팬덤 이름은 작은 태양(小太阳)이라고 한다.


오스트리아-중국 수교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비엔나에서 개최된 신년 음악회에서 뮤지컬 캣츠의 OST ‘Memory’를 불렀다. 빈 음악협회에서 공연한 최연소 가수가 되었다고 한다. 인증샷


바이두 백과사전에서는 천러가 NCT 데뷔 전에 했던 활동들과 프로필이 중국어로 올라왔다.


트위터에 과사 봇이 생겼다.


엄청난 과거 사진 중에서 팬들이 뽑는 가장 잘생긴 과거 사진은 약 15~16살 때의 흑발 셀카이다.
지성과 2012년 중국에서 열린 신년 국제 어린이 콘서트에 출연하여 만난 적이 있다. 둘 다 이때를 기억하고 있으며 천러에게 첫 번째로 한국어를 가르쳐 준 사람도 지성이라고. 이후 지성과 친하게 지내며 한국어 실력이 급속도로 향상된 것만 보아도 운명. 하지만 최근에는 궁금한 한국어가 있으면 제노에게 질문한다고 말했으며 천러가 지성의 잘못된 한국어를 지적해 주는 일이 종종 생기고 있다. 당시 찍은 사진


2015년 이후로 중국에서 음악에 관련된 활동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어떤 팬이 중국인에게 천러가 NCT로 데뷔했다는 사실을 알려 주자, 웨이보에서 검색해 보고 음악을 그만둔 줄 알았다고 오해하는 경우도 있었다.


어린 시절 활동 영상을 보고 SM 측에서 먼저 캐스팅 제의를 했다. 저녁에 어머니 쪽으로 연락이 왔는데 둘 다 케이팝에는 관심이 없어 SM엔터테인먼트를 알고 있지 못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거절했다고 한다. 그러나 아버지가 SM엔터테인먼트를 알고 있어서 재차 온 캐스팅 제의를 수락하게 되었다.


SM 입사일은 만 14살인 2016년 3월 6일이지만, <일곱 번째 감각> 활동기[34] 이후에 데뷔곡인 <Chewing Gum>을 녹음했다고 하니 거의 한국에 오자마자 녹음을 하고 안무를 배운 셈이다.[35] 그리고 2016년 6월에 <Chewing Gum> 뮤직비디오 촬영을 완료하였으므로 실질적인 연습생 기간은 3개월인 셈이 된다. 그러나 데뷔가 살짝 밀리게 되며, 호버보드를 사용하는 안무를 다시 한 달 반 정도 연습하다 2016년 8월 25일에 데뷔하였다. 즉, SM 연습생 생활 약 5개월 만에 초고속 데뷔를 했다.

 

보컬

NCT DREAM에서 메인보컬을 담당한다.[] 맑고 청량한 목소리가 특징으로, 격한 춤을 추면서도 숨차하거나 헐떡인 적이 없을 정도로 독보적인 성량과 매우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갖추고 있다. 과거 영상을 보면 음색이 매우 청아하다. You raise me up Say goodbye Memory[] Hey Jude

대화 목소리가 고음이라서 약간의 허스키한 저음과 맑은 음색이 혼합된 미성의 목소리를 소유하고 있다. 또한 목소리 자체가 워낙 크기도 하여 보컬 실력이 매우 준수하고 능통한 한국어 실력과 토종 중국인인데도 불구하고 뛰어난 발음 덕에 해찬, 런쥔과 함께 NCT DREAM에서 곡의 메인 멜로디를 이끌어 중심을 잘 잡아 준다.

멤버들의 변성기가 겹쳤던 2017년도 음악방송 mr제거를 들으면 하이라이트 부분에서는 천러의 목소리만 들렸었다. we young mr제거 이 외에도 연말시상식, 행사 등의 직캠을 보면 천러의 어마어마한 성량과 라이브 실력을 체감할 수 있다. 특히 단체로 부르는 부분에서 천러의 성량 덕분에 천러의 목소리가 매우 선명히 들린다.

2019년 4월 29일, 불후의 명곡에서 보아의 <No.1>을 소화하며 안정적인 보컬과 함께 퍼포먼스도 놓치지 않았다.

<사랑한단 뜻이야 (Candle Light)>, <Dear DREAM>, <La La Love>, <같은 시간 같은 자리>에서 “난 Monday Tuesday Wednesday Thursday 너로 채워갈 계획만 가득해”, “이거 하나만 잊지 마 아주 먼 어느 밤 너를 위로할 별 하나 아마 나일 거야”, “날 비추는 저 햇살 살아 숨 쉬는 My heart”, “예쁜 뒷모습이 사라지고 나서 돌아서는 그 순간 벌써 네가 그리워”와 같은 예쁜 가사들을 소화해내는 사랑스러운 목소리를 소유하고 있다. 특히 <GO>의 “그게 네 선택이면 결과도 네가 책임져야지”, <Quiet Down>의 “그렇다니 그런가 보네 그런가 봐”로 단호한 조언과도 같은 킬링파트를 담당했으며, 순수한 목소리와는 상반되는 가사에 많은 관심을 얻었다. 천러의 목소리는 맑고 과한 기교도 없기에 성격과도 비슷하게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음색이라는 평을 많이 받는다.

마크가 NCT DREAM을 졸업한 이후, 마크의 보컬 파트 대부분을 천러가 소화하고 있다. 또한 해찬이 NCT 127의 스케줄 등으로 불참하는 경우, 원래 멤버가 6명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만큼 런쥔과 함께 해찬의 파트를 빈틈 없이 잘 소화하고 있다. 다른 멤버 파트 부르는 천러 모음

곡에서 언어적 능력이 두드러지는데, 한국어를 거의 못했던 <Chewing Gum> 때도 발음의 어색함이 크게 거슬리지 않았으며 <We Young> 이후로는 주의 깊게 듣지 않는 한 외국인 멤버가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훌륭하다. 노래를 아무리 잘해도 발음상의 문제로 외국인 멤버가 보컬의 한 주축을 맡는 경우가 드문데, 그 제약이 없는 천러는 해찬, 런쥔과 함께 NCT DREAM의 보컬 라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댄스

매우 깔끔하고 물 흐르는 듯한 유한 춤선을 보유하고 있다. 3월에 입사한 천러가 4월에 데뷔곡인 Chewing Gum을 녹음하고 6월에 뮤직비디오를 촬영했으니, 천러의 실질적인 연습생 기간은 매우 짧음에도 불구하고 데뷔 당시 고난이도의 호버보드 안무를 매우 잘 소화해냈으며, 데뷔 이후부터 지금까지 춤 실력이 꾸준히 성장해 와 현재는 개별 직캠을 보면 메인댄서 급 멤버라고 보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특히나 활동곡 BOOM의 하이라이트 부분 포인트 안무를 누구보다도 더 물 흐르듯이 잘 표현해낸다.

 

성격

굉장히 밝고 명랑하며, 매사 긍정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호방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매우 긍정적인 가치관의 소유자이다. 더불어 상하이 최고 쾌남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매우 쿨하고 팩폭을 잘하고 여유 있는 성격이다. 누구와 붙여 놔도 안 어색한 NCT 내 최고 인싸 어딜 가나 천러가 있어요

<Chewing Gum> 활동 당시에는 한국어가 서툰 탓에 번역기를 사용하며 남들보다는 늦게 이해하고 늦게 웃었지만, 2017년부터는 급격히 성장한 한국어 실력 덕분에 말이 많이 늘어 병아리 같은 모습을 볼 수 있다.

멤버들에게 농담도 많이 하고 다른 NCT 형들과도 허물없이 지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마지막 첫사랑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에서 멤버들에게 눈덩이를 만들어 던지거나 찰싹 달라붙은 채로 졸졸 따라다니고, 종이로 손톱을 만들어 괴물 흉내를 내는 등 NCT DREAM 멤버 중 장난기가 많은 편이다. <마지막 첫사랑> 도입부의 구호가 나이 순서라는 것을 듣고 “NCT 지성!” 부분을 “NCT 마크!”로 바꿔 외치는 장난을 자주 쳤다. 그리고 생일이 몇 개월밖에 차이 나지 않는 막내 지성과 친구를 하기로 했다고 한다. 우리 둘이 친구 하기로 했잖아

또 리액션 부자로 손꼽히는데, 멤버들이 전혀 웃지 않는 일에도 엄청난 돌고래 웃음을 발사하며 큰 소리로 웃는다. 그리고 본인이 멋있다고 느낄 때 하는 특별한 포즈가 있다. 이마와 미간에 손을 얹고 손가락을 위로 치켜세우는 포즈인데, <마지막 첫사랑> 안무에 등장하는 포즈이다. 어렸을 때부터 한 이 포즈도 아직 할 정도로 마음에 드는 포즈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한다.

웃음소리가 상당히 특이한데, 기분이 좋을 때는 돌고래 웃음소리를 낸다. 웃음소리가 특이한 것이 리액션이 커 보이는 데 한몫한다.

승리욕이 강하고 게임이나 미션, 모든 활동에 매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NCT DREAM 공개 데이트 의자 뺏기 게임에서 막내 지성을 온몸으로 밀어내 의자를 차지하거나 상자 속 물건 맞추기 게임에서 도영의 머리를 주먹으로 쳐 버리는 등 열심히 한 결과 MVP로 선택되었다. 의자 뺏기 게임 후 의자 정리하는 스태프를 혼자서 도와주는 예의 바른 모습도 보여주었다. NCT LIFE 예능 수련회 EP 02에서는 통역기로 얼굴을 맞아가며 줄넘기를 해낸다.[] 스포츠 밴드로 줄넘기를 하거나 휴지 펜싱에서 놀라운 기술을 선보이며 승리하는 등 운동 신경도 꽤 좋은 듯하다. 덕분에 천(러)사부라는 별명이 생겼다.

NCT LIFE 예능 수련회 EP 01에서 제작진도 미처 생각지 못했던 깜짝 놀랄 생각을 한다거나 멤버들 중 이렇다 할 구호를 만들어 내지 못할 때 돋보이는 구호를 만들어내곤 했다.

애교가 상당히 많다. [] 방송에서 금메달을 깨무는 포즈를 취하는 등 얼굴과 행동 모두 귀엽다. 본인도 귀여운 걸 아는지 시킬 때마다 하는데 부끄러워한다. 스스로 귀엽다고 한 적도 있다. 밝은 에너지 덕분에 무인도에 같이 가고 싶은 멤버로 지목된 적 있다. 멤버들에게는 귀엽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꿈꾸는 소년들 4교시를 보면 은근히 개그 욕심도 있고 한국말로 말장난도 한다. 데뷔 초에는 새된 목소리로 “오↗ 마이↗ 까앗↗↗”을 외치는 말버릇을 가지고 있었다.

일상에서 멤버들과는 말을 잘하는데 종종 인터뷰에서는 응원의 메시지, 팬들에게 한마디 등 중국어로나 한국어로나 항상 짧고 간단명료하게 하는 편이다. 길게 해 달라고 해도 짧게 “셰셰”, “고맙습니다” 등 너무 짧게 해서 MC들이 당황하기도 한다. 그래도 음악방송 1위 수상 소감은 길게 말하였다.

의외로 형아다운 면모도 보인다. 특히 지성과 함께 있을 때 듬직한 모습을 자주 보이는 편이다.

천러의 MBTI는 INFP-T로 테스트할 때 영어 버전과 한국어 버전이 있었지만 귀찮아서 마크에게 영어 버전을 번역해 달라고 하였다. 한 시간 걸려 마크가 힘들어했다고 본인이 말했으며 NCT 내의 인싸 중에 인싸라 할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냥 자 버린다고 한다.

 

비주얼

피부가 찹쌀떡처럼 유독 하얗고 말랑하다. 멤버들과 스텝들이 입을 모아 인정하는 무척 하얀 멤버이다. 얼굴 뿐만 아니라 전신의 피부가 희지만 창백하다기보다 핑크빛이 돌고, 화려한 염색이 잘 어울린다.

눈 길이가 길고 쌍꺼풀이 없는 독특하고 동양적인 눈매 역시 매력적이다. 하지만 컨디션에 따라 쌍꺼풀이 가끔 생긴다. 주로 피곤할 때 생긴다고 한다.

 

웃을 때와 무표정의 차이가 크다. 웃을 때에는 얼굴이 마냥 귀여워 보이지만, 무표정일 때는 서늘하고 카리스마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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