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노을의 막내. 동시에 팀 내의 래퍼도 맡고 있다...만 어차피 노을 멤버가 랩을 하는 노래는 1집의 인연밖에 없다.[2] 데뷔 초에는 노을의 리듬을 맡았으며 컨셉색은 화이트였다. 1981년, 서울에서 독실한 개신교 집안의 무녀독남 외동아들로 출생했다. 부모님께서 맞벌이를 하느라 같이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았으며, 형제가 없다 보니 어릴때부터 여자친구가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자주 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어릴때 형제가 많은 사람들이 부러웠다고. 노을 데뷔 전에는 iHQ에서 연습생 생활을 한 적이 있다고 한다. 혼전순결을 선언한 것[]부터 종교적인 믿음이 독실한 것으로 유명한 연예인들 중 하나로, 혼전순결에 관한 본인의 생각을 들으면 그 방향성이 올곧음을 잘 알 수 있다. 이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