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2015년 10월 20일 데뷔한 9인조 걸그룹 TWICE의 멤버로, 팀에서 메인댄서이면서 셋째를 맡고 있다. 캐치프레이즈는 데뷔 이전과 이후로 나뉘는데, 각각 복숭아에서 태어난 모모입니다와 TWICE에서 퍼포먼스뽀뽀먼스를 담당하고 있는 모모입니다이며, 유독 허당들이 많은 TWICE 내에서도 돋보이는 허당이자 바보 캐릭터를 맡고 있고, 무대에서는 주로 댄스브레이크와 퍼포먼스를 담당하며, 곡 내에서는 귀여운 음색으로 브릿지 파트를 맡고 있다. 상징 색깔은 #e67ea3. 데뷔전 3살 때부터 댄스 스튜디오에 다니며 춤을 췄다. 오사카에 소재한 STEP OUT 댄스 스튜디오에 다니던 중, 스튜디오의 소개로 2008년 한국가수 Lexy의 Ma People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