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6인조 아이돌 그룹 몬스타엑스의 막내이자 리드래퍼. 매력적인 로우톤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으며, 스마트하고 신중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종종 카메라 앞에서 물 흐르듯 보여주는 위트있는 유머센스로 예능감을 뿜어낸다. 활동명 I.M은 자신의 성인 '임'(IM)을 따서 지은 것이라고 한다. I AM WHAT I.M처럼 귀에 쏙 박히는 시그니처 사운드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자신의 색깔을 과감하고도 강렬하게 드러내고 있다. 몬스타엑스의 막내이자 리드래퍼로 로우톤의 래핑으로 곡에 안정감을 실어주는 역할을 한다. 스타쉽에서 언더 연습생 기간 없이 뽑힌 유일한 멤버로, 출중한 실력과 마침 영어를 할 줄 아는 멤버가 필요한 상황이 맞물렸다고 한다. 데뷔전 고등학교 3학년 때 여러 기획사의 오디션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