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2PM의 멤버. 입사 전부터 오직 JYP 오디션만을 고집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너무 절실해서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생각에 울산에서 하는 원더걸스 오디션에도 갔었다고 한다(...)[] 그 절실함과 노력이 통하면서 2007년 9월 실시된 JYP 공채 연습생 1기 공개오디션에서 1위에 입상하고 입사했다.[ 입사한 지 3개월 만에 2007년 MBC 가요대제전 빅뱅과 원더걸스의 합동무대에서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무대에 서지 못하게 된 탑을 대신해 유빈의 파트너로 무대에 섰던 적이 있다. 그 시기에 JYP와 M.net에서 주최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열혈남아에도 출연했고, 연습생 기간 1년만에 2PM 최종 멤버로 발탁되었다. JYP 공채 연습생 출신을 통틀어 첫 데뷔 주자다. 전형적인 아이돌 씹덕캐로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