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가수 겸 배우. 데뷔전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가수의 꿈을 키우고 여러 음악, 댄스학원을 다녔다. SM아카데미 출신이기도 하며,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정작 오디션은 하나도 보지도 않고 학원만 다니던 상황이었다. 그때 당시에 테트리스 게임에 빠져 있어서 PC방에서 살았던 시절로 어머니가 "오디션 좀 보라"며 잔소리 겸 권유를 해 3개의 기획사에 오디션 신청을 했다. 원오원[], 팬텀엔터테인먼트, DSP에 오디션 접수를 했는데, 그 중 먼저 팬텀엔터테인먼트에서 오디션을 보러 오라고 해 봤고 평가도 좋았고 연락을 준다고 했지만 회사가 망해 버려 연락이 오지 않았다. 그렇게 상심을 하고 다시 피시방에서 게임(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을 하고 있던 와중에 DSP에서 오디션 보러 오라는 연락을 받고 2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