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가수 겸 드러머이다. 3인조 남성 밴드그룹 FTISLAND의 멤버이며, 드럼을 맡고 있다. 팀에서는 드럼을 담당하고 있으며, 1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했다. 《커밍아웃 에프티 아일랜드》라는 프로그램에서 최민환이 드럼 천재라서 유학을 보내라는 말까지 있었다고 언급된 적이 있는 구성원이다. 팬들에게는 미나리, 힝미나리 등 애칭으로 불리는 막내이다. 드럼 정규 5집에서는 티저에 단독 출연해서 팬들의 심장을 폭행했으며 음방 컴백 무대에서 드럼 솔로무대를 선보였다. 5집 프레이 드럼 티저의 아이디어를 본인이 구상하고 친구와 편곡하고 회사에 건의했다. 콘서트영상에서도 드럼포커스 버전으로 드럼 실력을 잘 드러내고 있는 구성원이다. 독학으로 드럼을 배웠다고 인터뷰에서 데뷔 초부터 말했다. 6학년 때 이승..